이슬람 과격테러단체 보코하람(Boko Haram)은 금년 상반기 중 95회 공격에 2,053명의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가 15일 밝혔다.지난 4월 200명 이상의 여중생을 납치한 보코하람은 지난 5년동안 나이지리아 정부와 크리스천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왔다.휴먼라이츠워치 서부아프리카 담당국장 코리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은 과학자들은 무신론자들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선천적으로 모든 인간들에게 심어져 있다고 언급해왔다.이에대한 최근 한 과학자의 기사는 전 세계 과학자들의 토론을 촉발시켰다.지난주에 과학자 누리 비타치(Nury Vittachi)는 “과학자들은 무신론자들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그것
희년함께와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희망살림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열매나눔재단(구 명동 청어람) 지하2층 나눔홀에서 ‘성경의 부채탕감과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이번 토론회는 부채문제에 관한 오늘의 현실과 교회가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정종성 교수(백석대 신약학) 교수와 제윤경 대표(에듀머니)가 발표에 나서며, 박득훈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진실을 빨리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하여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엉뚱하게 정치인들이 발표한 특별법(의사자지정, 보상금지급, 정원외특례입학)이 우리들이 제시한 특별법인 것처럼 포장이 되고 있어서 참담한 심정입니다.” “진실규명과 책임자처벌을 바랄 뿐”세월호 침몰사고 3개월째인
한국찬송가위원회가 발행하던 ‘통일찬송가’를 ‘21세기 찬송가’로 바꾸기 위해 설립된 찬송가공회가 법인 등록을 함으로써 빚어진 한국찬송가위원회 측과 법인 찬송가공회 측의 갈등이 송사로 이어져 다각도로 다투고 있는 가운데 한교연이 두 번째 ‘찬송가 토론회’를 개최했다.15일 오후 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벌어진 한교연 주최 ‘제2차 한국교회 찬송가 토론회’는 지
공동체지도력훈련원 (원장 : 최철호)은 오는 17일(목)-19일(토) 2박3일 동안 강원도 홍천생명평화마을에서 “더불어 사는 삶, 마을, 누리”라는 주제로 ‘2014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단연구가들은 이단사냥꾼으로 몰아 이단 내지 사이비 규정하는 한편, 회원 교단들이 이단 또는 사이비 규정한 단체 및 인사들을 해제한 한기총의 이단연구가 얼마나 정당하지 못한가를 보여주는 사례가 공개돼 파문이 예상된다. 이단전문연구위원장 K 목사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단 아니다”박형택 목사, 정동섭 교수, 최삼경 목사 등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14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제3-1차 실행위원회 및 제3-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4개 교단 2개 단체의 가입을 확정했다.제3-1차 실행위원회는 140명(출석 52명 위임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사회로 개회돼 4개의 교단과 2개 단체의 가입을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임시총회에 상정했다
마르투스선교회는 오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삼송제일교회에서 R.C.스프룰 주니어 교수를 초청해 여름사경회를 개최한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오는 25일 오후 7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합정역 7번 출구)에서 ‘세월호와 문창극 사태로 본 한국교회와 신학’을 주제로 긴급 포럼을 개최한다.주최 측은 “한국사회는 세월호와 문창극 사태라는 엄청난 사건을 경험했지만, 이에 대해 한국교회와 신학은 적절한 해답과 치유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신학적 반성이 시
국제기독교단체 자유방어연합(Alliance Defending Freedom)은 낙태를 반대하여 스웨덴의 3병원으로부터 고용을 거부당한 한 조산원을 위해 스웨덴 욘쇠핑 지방법원에 청원서를 제출했다.자유방어연합의 수석 법률자문관 로저 리스카는 “단순히 낙태를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고용을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스웨덴이 준수해야하는 국제법은 양
복음주의 교회는 젊은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동성애에 관한 교회의 입장을 변경하거나 완화시켜야 하는가?최근 공공종교조사연구소(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itute)가 18-30세까지의 젊은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젊은층 69%가 동성결혼을 포함한 결혼개념 재정립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칭 복음주의 기독교인이라고
한국교회는 복음화된 통일한국의 미래를 꿈꾼다. 이러한 한국교회에 “교회가 꿈꾸는 통일, 준비됐습니까”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미래목회포럼 출범 11주년 기념포럼’에서다. 김병로 박사 “긴 호흡 갖고 통일 준비해야”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은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 11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포럼을
기감, 예장통합, 예장합동 등 CTS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3명의 교단장의 친목모임에서 출발한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가 산으로 가는 행보를 보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5백억 규모의 ‘한국교회 북한나무 심기’는 이미 선포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이하 교단장협)는 10일 서울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한국교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안준배 목사를 사무총장에서 해임한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의 결의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30민사부(재판장 박영재 판사)는 10일, “피고(한교연)가 2012. 10. 26. 자 실행위원회 및 2013. 9. 23. 자 실행위원회에서 한 원고(안준배 목사)에 대한 각 사무총장 해임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나 급여지급에
007영화에서 제임스 본드 역할로 널리 알려진 배우 피어스 보로스넌(Pierce Brosnan)은 그의 가톡릭 신앙이 첫아내와 입양한 딸을 난소암으로 잃은 것을 포함, 일생의 수많은 비극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피어스 브로스넌은 6일 NY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어두운 시절에 그를 도와주었던 것은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가톨릭신자로서
한 불교 언론에 의해 기독 청년 3명이 인도의 불교 성지 경내에 들어가 찬송과 기도를 한 사실이 알려진 것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가 ‘꾸짖어야 할 일’이라며 자성의 목소리와 함께 유감의 뜻을 표했다.제보자, 묵언 수행 포기하고 '중단' 및 '퇴장' 요청문제의 사건은 인도 마하보디 사원에서 수개월째 묵언 수행 중이던 비구니가 ‘법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2013년 개관한 여의도순복음교회 다문화센터(안산시 원곡동 소재) 개관 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오는 13일(일) 오후 3시 30분에 다문화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예배에 앞서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안산 다문화공원(안산시 원곡동 소재)에서 다문화 한마당 잔치를 가질 예정이다.
영국의 유명한 가수 엘튼 존(Elton John)은 예수가 오늘날 살아있다면 동성결혼을 지지했을 것이라고 발언하여 파문을 일으켰다.현지 보수기독교 캠페인 단체는 엘튼 존의 발언이 현저히 무지하고 오만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캠페인 대표를 맡고 있는 국제기독교단체 ‘크리스천 컨선(Christian Concern)' 앤드류 마쉬는 "말하기도 슬픈 일이지만
“희생당한 분들에게 속죄하는 유일한 길은 우리 사회의 원칙과 기본을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이번만큼은 ‘법과 제도의 외양간’ 뿐 아니라 ‘의식의 외양간’까지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손봉호 교수 “종교가 생명에 무관심했다”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천도교 등 5개 종교인들이 모여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