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의 역사적인 제100회 총회장으로 섬기게 될 제9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에 채영남목사(광주동노회 본향교회)와 진명옥목사 (전남노회 광주무등교회)가 등록, 오는 9월 총회에서 경선을 벌이게 됐다.장로부총회장에는 박화섭 장로(삼각교회)가 단독 출마해, 9월 총회에서 찬, 반 가결로 당선 유무가 결정되나 큰 하자가 없는 한 당선이 확실시 된다.
사단법인 돕는사람들 안산지회(대표:정덕훈 목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영광교회 아트홀에서 ‘세월호 참사 100일에 즈음하여’를 주제로 ‘건강한 미래를 위한 국민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교수), 서경석 대표(선진화시민행동), 정지현 변호사(미국) 등이 참석, 세월호 참사 1백 일을 돌아보면서 행복하
희년함께, 한국복음주의연합 등의 기독교 단체들이 ‘한국판 롤링 주빌리’ 부채 탕감 운동인 ‘99%에 의한 99%를 위한 빚 탕감 프로젝트’(이하 ‘빚 탕감 프로젝트’)에의 동참을 기독교인들에게 호소했다. 원금의 1-5%로 부실채권 추심을 통해 탕감희년함께, 한국복음주의연합은 ‘99%에 의한 99%를 위한 빚 탕감 프로젝
“모든 감리회 공동체가 참여하는 개혁, 감리회공동체 모두의 의견을 반영한 개혁, 한 세대 후의 미래를 겨냥한 개혁, 이념 세대 성별이 균형을 이룬 조화로운 개혁을 추진해 갈 것입니다.” 개혁과 전문성, 세대, 성별, 연회, 부문 대표 ‘균형’감리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재. 이하 개혁특위)가 위원장 1인, 목회자18명
기독 법률가들의 모임인 기독법률가회(이사장 윤용석, CLF)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제6회 전국대회를 연다.‘막힌 담을 허시고’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 땅에 견고하게 버티고 있는 수많은 막힌 담을 허물고, 한국 기독법률가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주강사로는 예수원 대표 벤 토레이 신부가
미국 캘리포니아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Grace Community Church) 담임이며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인 존 맥아더 목사는 동성결혼을 지지하겠다고 선포한 교회는 ‘사탄교회’라고 논평했다.맥아더 목사는 지난주 초 블레이즈(The Blaze)와의 인터뷰에서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교회는 성경에 대한 충성심이 없다”면서 “그들은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며 성경
정관 개정 문제와 관련 한국교회와 선긋기를 하고 있는 연세대 사태에 대해서 마침내 동문 목회자들이 나섰다. 이들의 행보가 대법원 판결만을 앞두고 있는 현 사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교회와 무관함을 주장한다면, 하나님의 질책 받게 될 것”‘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강영선 목사), ‘연
“기독언론, 언론 기능은 점차 약화되거나 일반 언론에 빼앗기고 정체불명의 ‘순수복음’이라는 선교매체 기능만이 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생존 위기 앞에서 무너져 버린 ‘언론’으로서의 정체성기독언론이, ‘언론’보다는 ‘기독’에 더 방점을 두는 교계의 풍토 탓에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4대 종단의 진보 성향의 성직자들이 모여 지난 4일 일부 개신교 청년들에 의해 벌어진 인도 불교 성지에서의 ‘무례한 선교’ 행위에 대해서 ‘유감’을 표했다. 그에 앞서 기독교 대표는 사과했다.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등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4대 종단
이슬람 과격테러단체 보코하람(Boko Haram)은 금년 상반기 중 95회 공격에 2,053명의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가 15일 밝혔다.지난 4월 200명 이상의 여중생을 납치한 보코하람은 지난 5년동안 나이지리아 정부와 크리스천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왔다.휴먼라이츠워치 서부아프리카 담당국장 코리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은 과학자들은 무신론자들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선천적으로 모든 인간들에게 심어져 있다고 언급해왔다.이에대한 최근 한 과학자의 기사는 전 세계 과학자들의 토론을 촉발시켰다.지난주에 과학자 누리 비타치(Nury Vittachi)는 “과학자들은 무신론자들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그것
희년함께와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희망살림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열매나눔재단(구 명동 청어람) 지하2층 나눔홀에서 ‘성경의 부채탕감과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이번 토론회는 부채문제에 관한 오늘의 현실과 교회가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정종성 교수(백석대 신약학) 교수와 제윤경 대표(에듀머니)가 발표에 나서며, 박득훈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진실을 빨리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하여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엉뚱하게 정치인들이 발표한 특별법(의사자지정, 보상금지급, 정원외특례입학)이 우리들이 제시한 특별법인 것처럼 포장이 되고 있어서 참담한 심정입니다.” “진실규명과 책임자처벌을 바랄 뿐”세월호 침몰사고 3개월째인
한국찬송가위원회가 발행하던 ‘통일찬송가’를 ‘21세기 찬송가’로 바꾸기 위해 설립된 찬송가공회가 법인 등록을 함으로써 빚어진 한국찬송가위원회 측과 법인 찬송가공회 측의 갈등이 송사로 이어져 다각도로 다투고 있는 가운데 한교연이 두 번째 ‘찬송가 토론회’를 개최했다.15일 오후 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벌어진 한교연 주최 ‘제2차 한국교회 찬송가 토론회’는 지
공동체지도력훈련원 (원장 : 최철호)은 오는 17일(목)-19일(토) 2박3일 동안 강원도 홍천생명평화마을에서 “더불어 사는 삶, 마을, 누리”라는 주제로 ‘2014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단연구가들은 이단사냥꾼으로 몰아 이단 내지 사이비 규정하는 한편, 회원 교단들이 이단 또는 사이비 규정한 단체 및 인사들을 해제한 한기총의 이단연구가 얼마나 정당하지 못한가를 보여주는 사례가 공개돼 파문이 예상된다. 이단전문연구위원장 K 목사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단 아니다”박형택 목사, 정동섭 교수, 최삼경 목사 등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14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제3-1차 실행위원회 및 제3-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4개 교단 2개 단체의 가입을 확정했다.제3-1차 실행위원회는 140명(출석 52명 위임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사회로 개회돼 4개의 교단과 2개 단체의 가입을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임시총회에 상정했다
마르투스선교회는 오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삼송제일교회에서 R.C.스프룰 주니어 교수를 초청해 여름사경회를 개최한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오는 25일 오후 7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합정역 7번 출구)에서 ‘세월호와 문창극 사태로 본 한국교회와 신학’을 주제로 긴급 포럼을 개최한다.주최 측은 “한국사회는 세월호와 문창극 사태라는 엄청난 사건을 경험했지만, 이에 대해 한국교회와 신학은 적절한 해답과 치유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신학적 반성이 시
국제기독교단체 자유방어연합(Alliance Defending Freedom)은 낙태를 반대하여 스웨덴의 3병원으로부터 고용을 거부당한 한 조산원을 위해 스웨덴 욘쇠핑 지방법원에 청원서를 제출했다.자유방어연합의 수석 법률자문관 로저 리스카는 “단순히 낙태를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고용을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스웨덴이 준수해야하는 국제법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