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는 오는 9월 각 교단 총회를 앞두고 교단 총회 참관단을 모집한다.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모집하며, 한국교회 갱신운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관단은 관심 있는 이슈와 개인 일정에 따라 참관 일정을 결정할 수 있으며, 총회 참관기를 작성하고 총회 외부에서 이슈파이팅에 함께 참여한다.현장 참여가 어려운 경
영화 ‘레프트 비하인드’(Left Behind)의 개봉을 앞두고 미국의 저명한 신학교수 윌리암 크레이그는 이영화가 주장하는 휴거는 거짓이라면서 믿지말라고 경고했다.미국의 전국극장에서 10월3일 개봉되는 영화 '레브트 비하인드'는 수백만명의 크리스천들이 갑자기 사라진후 세계가 혼돈에 빠진다는 스토리이며 팀라하에와 제리 젠킨스의 소설내용에 근거하
최근 며칠 사이로 국민일보를 비롯한 초교파신문들에 갑자기 특종 보도된 교회가 있다. 서울 강서구 화곡2동 소재한 S교회가 그곳이다.후임 목사 청빙 후 원로목사 예우 문제로 교회 내분을 겪은 교회가 ‘투명한 재정공개’를 결정하고 새 출발했더니 교회가 확 달라져, 한국교회의 새로운 모범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기사들에 의하면 이 교회는 지난 4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오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3박 4일간의 2014 전국 청소년 파워캠프를 개최한다.‘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비상(눅 19:10)’을 주제로 하는 이번 캠프에는 약 700명의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참석하며, Power 영성집회 / 특강 / Fun Time / Concert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랍비 데이빗 사퍼스타인(Rabbi David Saperstein)을 국무부의 차기 ‘국제종교자유’대사로 임명했다.비 기독교인이 국제종교자유대사로 임명된 것은 1998년 직제가 만들어진 후 처음 있는 일이다.오바마 대통령은 “이 중대한 시기에 사퍼스타인이 그의 재능을 헌신적으로 활용, 대사직을 수행할 것이라는데 감사하게 생각하며 나는 앞으로
영국의 채임버스 사전(Chambers Dictionary)은 13차 개정판에서 결혼개념을 성중립으로 재정의했다.이사전은 결혼을 두사람(Two People)이 서로 연합하는 행위, 또는 세리머니로 서술하고 있다. 1872년에 첫 발행된 이 사전은 요즘 세태를 반영하기위해 당초 남편과 아내의 연합이라는 결혼의 개념을 변경시켰다.지난해 8월에는 맥밀란 출판사가
‘하나님나라의 구현과 한국 기독교의 재구성 추구’를 기치로 내걸고 지난 2010년 2월 개원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지난 25일(금) 긴급포럼 ‘세월호 참사와 문창극 사태로 비추어 본 한국 교회와 신학’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세월호 사건과 진행, 그리고 문창극 전 후보와 관련한 교계의 반응에 대해 김형원 원장의 기조발제를 비롯해서 6명의 기독연구원 느
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이, 지난해 1월 한기총으로부터 이단 해제를 받고 한기총을 무대 삼아 교계에서 활동 반경을 넓히는 중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류광수), 일명 ‘다락방’이 이단임을 대외적으로 알렸다.오는 8월 3일 교단 제정 ‘이단경계주일’을 맞아서 만든 ‘이단경계주일을 위한 목회자료집’ 부록 ‘우리 주변의 이단기업 및 기관’ 리플렛에서다. (하단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소속 교단장들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장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날 국회의장 방문에는 안명환(예장합동)ㆍ이신웅(기성) 총회장과 전용재(기감) 감독회장이 참석했으며, 장헌일(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사무총장이 배석했다. 국회의장을 만난 자
미국의 한 방송사가 흑인 건달을 구세주 예수로 설정한 코믹 드라마를 다음달 7일 방영 예정이어서 미국 기독교계가 발칵 뒤집어졌다.터너방송(TBS) 계열사인 어덜트스윔은 다음달 7일 예수처럼 차려입은 흑인 남성이 술과 마약에 찌든 채 무위도식하는 남성들을 사도로 삼고 그만의 '복음'을 전파하면서 벌어지는 흑인 빈민가의 일상을 그린 ‘흑인 예수’
CTS기독교TV가 오는 9월 29일부터 11월 17일까지 8주 동안, 노량진 본사에서 진행되는 「CTS 뉴미디어 목회과정 11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과정은 △‘강해 설교 클리닉(심민수 교수)’ △‘설교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이태근 목사)’ △‘성경과 설교(이성민 교수)’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전(서길원 목사)’ △‘문화 사역과 미디어 목
이슬람을 배교했다는 혐의로 사형과 100대의 태형 선고를 받고 죽음을 기다리는 가운데서도 기독교를 배신하지 않았던 수단의 크리스천 여인 메리암 이브라임(Meriam Ibrahim)이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되었다.바티칸 공식매체인 NEWS.VA는 이브라임과 그녀의 남편 다니엘, 2살된 아들 마틴과 이브라임이 감옥에서 쇠고랑을 한 채 출산한 2개월된 딸 마야가
중국의 크리스천들은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죽을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최근 중국 저장성 당국은 원저우시 교회들의 십자가를 철거하고 있으며 크리스천들은 이에 맞서 죽음을 각오하고 교회를 지키고 있다.저장성 당국은 반기독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360여개에 달하는 교회를 완전 또는 부분 파괴했다.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24시간 교대로
지난 5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수장으로 취임한 이신웅 총회장이 선거 공약 이행을 위한 ‘제108년차 총회장 3대 중점사업’을 전격 공개했다. 24일 열린 총회실행위원회에서다. 총회장 “복음, 성결교 4중 복음으로부터 다시 시작하자”기성 총회는 24일 오후 서울 대치동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교회협)가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켰다. 또한 총무 선출을 위한 ‘총무 추천 인선위원회’를 구성했다. 24일 실행위원회에서다. ‘정년 문제’ 걸린 김영주 총무 연임 여부 관심교회협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제62회기 3차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참사 대
이라크 최대교회 대표이며 가톨릭 대주교인 루이스 라파엘 사코는 ‘이슬람국가’(ISIS)의 행위는 징기스칸보다 더 흉악하다고 비난했다.이 폭력단체는 마지막 크리스천을 이라크의 모술(Mosul)에서 쫓아냈으며 “이슬람으로의 개종 그렇지 않으면 죽음” 명령을 이라크와 시리아의 대부분지역에서 강제로 시행하고 있다.“ISIS의 흉악한 범죄는 크리스천들에게 뿐 만아니
수단 크리스천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종종 체포, 불심검문, 추방에 직면한다. 하지만 이번달에는 정부가 새교회 건축을 금지한다고 발표하여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수단 종교담당장관 샤릴 압둘라는 12일 새교회 건축을 금지한다고 발표함으로써 무슬림이 대부분인 북부수단에서 좁아지는 예배장소에 대해 우려했던 기독교 성직자들로부터 비판을 촉발시켰다.2011년 남부수단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오는 29일부터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은 퇴직금을 출국 후에 수령토록 개정 시행되는 ‘외국인근로자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은 심각한 인종차별법이라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퇴직금, ‘국민’이기에가 아니라 ‘노동자’이기에 받는 것”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23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교인들에게 서명운동 참여를 촉구한 데 이어(관련 기사 보기), 이번엔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나섰다. “안전 사회 위한 특별법 제정 골든타임 놓치지 않아야”기장 총회는 23일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4.16 세월호 특별법
“우리는 담화를 발표하며 눈물을 흘렸던 대통령을 기억합니다. 그 눈물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세월호 참사를 바라보며 최종 책임자로서 무능하게 단 한사람의 생명도 살리지 못한 애통함의 눈물입니까? 아니면 악어가 먹이를 씹으며 먹이의 죽음을 애도해 흘린다는 위선의 눈물입니까?”“측별법 제정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자제하여 주십시오”세월호 참사 100일(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