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장 고신 및 합신과 통합 문제를 논의한 사실이 보도됨으로써 관심을 모았던 예장대신 총회의 오는 9월 총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격론이 예상된다. 임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입장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총회장 후보 “고신ㆍ합신보다는 백석”…서기 후보 “통합은 안 돼”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최순영)는 29일 경기도 안양 총회회관에서 ‘제49
총회 임원 선거에서 제비뽑기를 도입하는 등 어느 교단보다 금권선거 방지를 위해서 애써 온 예장합동 총회의 오는 9월 총회 선거 출마 후보들이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서약식을 가져 화제다.후보들 서약서에 서명 후 총횓에 제출예장합동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형국 목사)는 29일 서울 역삼동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제99총회 임원, 기관장, 상비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대표회장 송용필 목사)는 9월 17일 11시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체육관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기도하기 위한 성공기원예배’를 드린다.이날 예배의 설교는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가 맡았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당대표 직무대행, 김종덕 문화체
‘수용ㆍ계승’이라고 쓰고, ‘재론 가능’이라고 읽는다. 28일 오후 한기총 선관위 주최 기자회견에서 행해진 한기총 20대 대표회장 단독후보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발언에 대한 독해법이다. 이례적인, 현 대표회장과 차기 대표회장 후보의 공동선언한기총 선관위는 28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대표
미국인본주의협회(American Humanist Association)는 이번달 초 교사집회에서의 목사설교와 기도를 문제 삼고 미시시피 교육청을 고소하겠다고 위협했다.이 협회는 교육청에 편지를 보내고 교사집회에 참석했던 한 교사로부터 항의를 받았다고 언급했다.교사집회에서 강사중의 한 사람은 로이 메인 목사였는데 이 목사는 그지역에서 전기공으로 일하는 사람이
미국 앨라바마 주의 한 메가처치는 2600만 달러를 들여 볼링장과 나이트글럽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센터를 오픈 했다.앨라바마주 버밍햄에서 가까운 ‘페이스 채플 크리스천센터’(Faith Chapel Christian Center)는 6400여명의 신자들이 낸 십일조와 헌금으로 넓이가 137에이커에 이르고 6개의 돔을 가진 엔터테인먼트 건설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대한 기하성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의 ‘행정보류’ 결의가 잠정 보류됐다. 하지만 ‘행정보류’ 논의를 야기한 문제가 해결됨에 따른 '잠정 보류‘이므로 사실상 ’철회‘로 봐도 무방할 듯하다. NCCK서 총무인선위원 1인 추천 요청해 와기하성여의도총회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
“문제의 핵심은 우리 교단 성도들 신앙보호 목적으로 총회에서 총대들의 결의로 규정한 이단을 자기들 멋대로 이단 해제하는 연합기구와 어떻게 함께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한기총 본질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어.. 재론해야"한기총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로 10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으나 1심에서 승소한
미국 고등학생이 예의바른 말을 한 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어 학교로부터 정학처분을 당했다.테네시주 북부 멤피스로부터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다이어 카운티 고등학교(Dyer Country High School)의 3학년생인 캔드라 터너(Kendra Turner)는 교실에서 한 동료학생이 재채기를 하자 ‘축복합니다’라고 말했다.터너는 ‘축복합니다’라
크리스천 전문 강사 공동체인 ‘헤스론연구소’(고정용 교수, 성균관대 겸임)가 목회자, 신학생을 위한 B&L(Bible & Leadership) 연구 과정 오픈강좌를 진행한다. 카네기빌딩 강의장(역삼역 2번출구 도보 5분)에서 2014년 9월 15일~11월 3일(8주)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는 강좌의 핵심 주제는 ‘성경(Bible)과 리더
대북 영유아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2009년 9월 22일에 창립된 함께나누는세상은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목)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함께 나누는 세상 5년, 희망의 싹을 틔우다’라는 제목으로 기념행사를 연다. (문의 02-6261-0615)
‘하늘이 열리고(The Spirit)' '땅이 하나되고(The One)' '십자가의 은혜(The Cross)'라는 세 가지 주제로 전해지는 말씀을 들은 한국 감리교회의 1만5천여 ‘내일’들이 찬양과 기도로 토요일 오후 서울 잠실벌을 달궜다. 하나님과 땅의 백성들의 하나 됨, 땅과 땅의
미국법원 판사는 농장에 거주하면서 여러 가지 행사 장소로 농장을 빌려주고 있는 크리스천 농장주가 동성결혼식 장소로 농장을 빌려달라는 레즈비안 커플의 요청을 거부한 것에 대해 1만3천불의 벌금형을 내렸다.미그달리아 페레스(Migdalia Peres) 판사는 농장을 소유한 신디아(Cynthia)와 로버트 기포드(Robert Gifford)가 주 인권법을 위반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2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세월호 참사 유가족 김영오씨를 만날 것과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에 성실하게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NCCK는 서신에서 지난 5월 19일 대통령 담화에서의 약속을 상기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여·야와 민간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을 약속하셨습니다.
교회에 거액의 손실을 끼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관련 기사 보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부자가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35억 원 세금 포탈 혐의는 무죄 판결 돼 ‘감형’을 받았다.'청산된 재산 순복음선교회에 환수' 및 '탈세 무죄' 반영서울고등법원 형사2부(김용빈 부장판사)는
기하성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대해 ‘행정보류’를 결의할 움직임을 보여 관심을 모은다.NCCK에 대한 행정보류는 지난 임원회에서 통과돼 오는 26일 예정인 실행위원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돼 가부가 결정될 예정이다.기하성여의도총회에서 NCC에 대한 행정보류 논의가 제기된 것은, NCCK가 차기 총무를 뽑는 인선위원을 선정하
40만회원을 가진 미국변호사협회(American Bar Association, 이하 ABA)는 미국과 전세계 레즈비언, 게이등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 종식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보스톤에서 열린 ABA 연례총회에서 채택된 결의안은 “동성애자들에게도 차별과 위협,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는 인권이 있다” 면서 이들을 차별하는 모든 법, 규정, 규칙, 관
영국의 유명한 호텔체인 ‘트레블로지’(Travelodge)는 모든 객실에 비치된 기드온 성경을 제거했다.영국교회(Church of England)는 호텔의 조치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트레블로지 호텔이 객실에서 성경을 제거한 것은 전국에 걸친 호텔을 개조하는 과정에서 성경이 비치된 설합을 바꾸면서 이루어졌다.영국교회 대변인은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가 오는 9월 총회에서 3년 임기의 총무선거를 치를 수 있게 됐다.황규철 총무가 자신의 임기가 3년이 아닌 5년이라며, 9월 열릴 제99회 총회에서 자신이 속한 총회가실시하려고 하는 총무선거를 금지시켜달라고 법원에 낸 가처분이 기각을 당한 때문이다.이로써 황규철 총무의 임기는 올해로 종료가 된다. 하지만 교단법은 현직 총무의 연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가 십일조를 세례교인의 의무로 못 박는 규정을 명시하는, 교단헌법 개정을 추진해 논란이 예상된다. 교인의무(십일조) 불이행시 투표권 제한 가능예장합동총회 헌법전면개정위원회(위원장 배광식, 이하 개정위)는 19일 오전 총회회관 2층에서 ‘헌법전면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했다.개정위는 개정안에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