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칸소 주립대학은 무신론자들의 항의로 인해 풋볼선수들의 헬멧에 그려진 십자가를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무신론자들은 십자가가 정교분리원칙과 아칸소 주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아칸소 주립대학의 붉은여우(Red Wolves) 풋볼팀의 헬멧에는 하얀 십자가와 함께 지난 1월 살해된 풋볼선수 마르켈 오웬과 금년 초 교통사고로 숨진 코치 베리웨어의 이
페이스 북(Facebook)이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영국 저명한 작가 조앤 롤링의 작품인 해리포터(Harry Potter) 시리즈가 사람들의 삶에 성경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수년 동안 페이스 북은 사람들에게 가장 영향력을 끼친 책의 리스트를 뽑아줄 것을 요청했는데 핀케시 파텔(Pinkesh Patel)과 라다 아다믹(La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12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3-8차 임원회를 열어, 매년 1월말에 소집하는 정기총회를 12월중에 개최하기로 하는 등 회기 조정이 포함된 정관개정안을 발의해 실행위원회로 넘겼다.또한 임원회는 대표회장이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었을 경우 1개월 이내 자진 사임하고 잔여임기를 6개월 이상 남겨뒀을 경우는 대표회장
사회에 대한 기독교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음이 ‘영향력 있는 종교인’을 묻는 한 시사 주간지의 조사 결과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10위권에 2명 올라… 조용기 7위, 고 한경직 10위매년 이맘때쯤,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의 올해 결과치가 지난 2일자에 발표됐다.행정관료, 교수, 언론인, 법조인, 종교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입양 기관의 대명사 홀트아동복지회 설립자 해리 홀트의 딸인 말리 홀트(79세, 한국명 허만리) 이사장이 지난 7월 10일, 유병언의 구원파 곧 기독교복음침례회 교회의 신앙생활을 중단하겠다는 각서를 이사회에 정식 제출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단관련 전문매체인 와 의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 오는 30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영동교회(예정)에서 사회양극화를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5월(정치)과 6월(법과제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한국교회와 성도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사회는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기윤실 정직윤리운동 본부장)의 사회
다음달 11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서대문 냉천동 감신대 교정에서 ‘작은교회박람회’를 개최 예정인 생명평화마당은 그에 앞서 오는 16일(화) 오후 7시 감신대 웨슬리관 1세미나실에서 ‘2014 생명평화 교회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영국 랭카스터 대학의 사회학교수 린다 우드헤드(Linda Woodhead)는 영국 감리교는 신자들의 감소로 급격히 쇠퇴하고 있으며 감리교는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그는 ‘선교통계학’(Statistics for Mission)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년간 영국 감리교 신자들은 20만명으로 붕괴되었다고 말했다.메소디스트 레코더(Met
지난 6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하나님 뜻’ 발언과 관련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의 설교에 대해서 허위 사실 유포와 국민 명예 훼손이라며 전 목사를 고소한 5인의 목회자들이 단단히 뿔났다.고소 사건에 대한 처리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교계 일부 언론이 ‘전광훈 목사에 대한 고소 사건이 무혐의 처리 됐다’는 오보 아닌 오보를 낸 때문이다.문대골,
나이지리아의 악명 높은 이슬람 테레단체 보코하람은 단지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6세소년을 참수하여 국제사회가 분노하고 있다.보코하람은 지난 4월 200여명의 나이지리아의 여중생을 납치하여 아직까지 돌려보내지 않고 있으며 수많은 크리스천들을 살해했다.‘순교자의소리’(Voice of Martyrs)에 의하면, 이 끔찍한 사건은 나이지리아 크리스천들이 주로 거주하
베네주엘라 사회당 대표는 고전적 크리스천 주기도문을 차베스 전대통령에게 자본주의의 악으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간청하는 기도문으로 변경하여 낭송했다.빨간 셔츠를 입은 마리아 에스트렐라 우리베 대표는 1일 전당대회에서 “하늘과 땅, 바다 그리고 우리대표단위에 계신 우리의 차베스,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당신의 유업이 우리에게 임하여 우리가 이곳
세 차례 중소교단과의 통합으로 5천교회가 넘는 규모로 발돋움한 예장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와 2천교회가 넘는 규모의 튼실한 중형교단인 예장대신총회(총회장 최순영)의 통합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어 7천 교회가 넘는 대형교단의 탄생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예장대신 90% 찬성 시엔 ‘예장대신’으로 교단 명칭예장백석은 교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일(화)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5-1차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입후보한 이영훈 목사(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제20대 대표회장을 선출했다.이날 임시총회에서 대표회장 선거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한 총대가 ‘단독후보일 경우 다른 방법으로도 선거를 진행할 수 있다’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는 지난 1일 제천국제기도원에서 제3-6차 회의를 열고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출마한 이영훈 목사가 현 대표회장의 신앙노선을 그대로 따르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이 목사의 신학사상과 신앙노선에 대해 예의 주시하기로 결의했다.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주준태 목사)를 비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안명환)가 9월 1일, 총회 설립 102주년 되는 날을 맞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202개 교회에 기념패를 증정했다.1959년 분열 이후 서로 한국 장로교의 장자임을 자처하는 예장합동과 통합은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조직된 1912년 9월 1일을 공히 총회 설립일로 지킨다.(이들로부터 독립해 나간 예장고
미국 펜실베니아의 한 교회가 새신자를 끌기위한 전략으로 '하나님은 섹스를 사랑해" 광고판을 설치해 크리스천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펜실베니아의 윌크스 바레에 위치한 회복교회(Restored Church)는 “나는 섹스를 사랑해-하나님” 이라는 유료 광고판을 고속도로 주변에 설치하고 성경의 아가서에 초점을 맞춘 설교시리즈를 홍보했다.회복교회의
일제 신사참배를 거부한 후예들로 알려진 예장고신총회가 천안 고신대신대원 건물ㆍ부지를 매각해 영도 고신대학교의 운영 제정으로 쓰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사실상 천안 고신대원의 영도 고신대로의 통합으로, 교단 내에서도 상당한 반발과 진통이 일고 있다.고신교단을 주 취재원으로 하는 에 의하면 ‘고신대 구조조정을 위한 총회특별대책위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오는 12일 오전 7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강변교회(허태성 목사)에서 '한국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9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1부 기도회 시간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교를,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가 기도를 맡았다.2부는 예장통합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기감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은 오는 5일 오전7시 반도중앙교회(담임:이영엽 목사) ‘북한주민의 인권신장과 한국 교회 영성’을 주제로 ‘제39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북한주민의 인권신장(박종화 목사, 경동교회) △북한주민의 의식개방(허문영 박사, 평화한국 대표) △탈북자들의 한국사회 통합(조은식 교수, 숭실대)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베스트셀러 ‘긍정의 힘’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메가처치 레이크우드교회의 조엘 오스틴 목사 부인 빅토리아 오스틴이 “순종, 예배, 교회출석은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언급한 비디오 때문에 거센 비판에 직면해 있다.빅토리아 오스틴은 유튜브에 등재된 36초 동안의 비디오 클립을 통해남편 조엘 오스틴 목사가 수긍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