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통합ㆍ합동ㆍ기침은 4일차 회무를, 고신ㆍ합신ㆍ기장은 3일차 회무를 진행했다. 이날 회무는 전날 각 부서들이 모여 논의한 헌의안 및 사업계획 등의 보고를 처리하느라 바쁘게 진행된바, 결의된 안들이 많다. 이에 통합과 합동 결의안을 묶고, 다른 교단 결의안을 묶어서 보도한다. 예장고신… 고신대와 고려신대
미국 시카고 북부에 위치한 교인수 320명 규모의 ‘라살 스트리트 교회’가 “선한 일을 하라”는 유일한 조건을 붙여 교인 전원에게 500달러(약 52만원)씩을 전달, 화제가 되고 있다고 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라살 스트리트 교회는 지난 6월 뜻하지 않게 160만달러(약 17억원)라는 거액의 수입이 생겼다.1970년대에
미국 뉴저지주 고등학생 사만타 존스(Samantha Jones)는 ‘하나님 아래 한국가’(One Nation Under God) 구절이 포함된 국기에 대한 맹세를 보호하기위해 법정으로 갈 예정이다.존스와 그 가족은 공립학교 학생들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학교에서 낭송하지 못하도록 하는 미국인본주의협회의 소송에 대응하기위한 활동에 나섰다.고교생 존스는 “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동성애활동가 단체인 ‘휴먼라이츠 캠페인’(Human Rights Campaign)은 세계곳곳에서 동성애자들을 끊임없이 무력화시키기위해 활동하는 기독교지도자들과 보수적 크리스천들의 이름을 밝힌 ‘증오의 수출’(The Export of Hate)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에 이름이 올라있는 사람들은 결혼, 가정과 관련된 하나님을 뜻을
한국교회의 새로운 연합을 표방하며 한기총 대표회장에 오른 이영훈 목사의 앞날이 그리 만만치 않을 것임을 보여주는 일이 23일과24일 예장 통합과 합동 총회 현장에서 일어났다.두 총회가 이영훈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으로서의 총회장에 참석해 축하인사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것이다.예장합동은 총회 둘째 날인 23일, 한기총으로부터 이영훈 대표회장의 인사 방문
24일 통합ㆍ합동ㆍ백석ㆍ기침은 제3일차 회무를, 고신ㆍ합신ㆍ기장은 제2일차 회무를 진행했다. 이날 각 교단 회무에서 결정된 사항 중 예장통합의 이른바 ‘세습금지’와 관련 구체적 법조항 통가 눈길을 끈다. 예장통합… ‘세습금지’ 관련 상정된 3개 항목 중 2개 항목 통과통합총회는 24일 서울 소망교회에서 진행
한반도의 중앙, 미래한국의 상징인 중부권시대의 꿈을 펼치는 청주에 한국감리교회가 모였습니다. 우리 감리교회는 충청북도를 사랑합니다. 우리 감리교회는 대한민국의 복음화를 위해 다시 뛸 것입니다(전용재 감독회장의 개회사)”‘하디1903성령한국 선교대회’가 23일 오후 2시 감리회 선교의 사각지대인 충북 청주에서 를 주제로 개최됐다.호남
주요 장로교단 정기총회가 일제히 열리는 이번 주간 둘째 날인 23일 합동, 통합, 백석 그리고 기침은 둘째 날 회무를 진행했고 고신, 합신, 기장은 개회를 했다. 이날 개회한 3개 교단 및 둘째 날 임원선거가 예정된 기침도 새 회기를 이끄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도표 참조) 예장고신… 세습방지법 제정 대신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가 22일 회무에서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전광훈)와의 통합을 전격 결의했다. 그런데 이날 백석이 결의한 통합조건이 지난 주 총회에서 결의한 자신들의 조건과 다르자 예장대신이 맨붕에 빠졌다. 교단수호위 결성 움직임도 일고 있다. 백석의 결의사항, 대신 결의사항과 판이예장백석 총회가 22일 결의
주요 장로교단 정기총회가 일제히 열리는 이번 주간의 첫날인 22일 합동, 통합, 백석 교단과 기침의 정기총회가 개회됐다. 이날의 최대 이슈였던 백석의 ‘대신과의 통합 결의 여부’ 는 만장일치로 통과로 종결됐다. 합동, 통합, 백석은 이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도표 참조). 예장백석… 대신과 통합 결의, 역사ㆍ회기는 백석 사용 조건예장백석은 총회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는 지난 4월 뜨거운 반응을 몰고 왔던 '목회자 이중직'에 대한 조사결과 세미나를 10월 17일(금) 오후 1-5시 신반포중앙교회(김성봉 목사)에서 개최한다.목회사회학연구소는 “목회자 이중직 문제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라면서 “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사례를 받고 있는 사역자들이 67%에 이르는 현실에서 이중직을
예장 합동, 통합 등 주요 장로교단들의 정기총회가 22일과 23일 양일에 일제히 개회된다. 해당 교단은 물론 교계 전체가 관심을 갖고 있는 이슈들은 무엇인지, 각 교단 자체 이슈 중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예장합동 … 총무 선거 등 가장 관심 모으는 총회22일 오후 2시 광주 겨자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교단 재판국의 돈 로비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봉천교회 장로들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재판국(이하 통합재판국)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전달한 것으로 보이는 비자금 장부가 공개됐다. 이 장부에는 전달 액수와 더불어 전달된 대상자가 명확히 기재돼 있다는 점에서 핵폭탄급 위력을 지니고 있다.해당 비자금 장부는 2012년 6월 16일
메가처치 레이크우드 교회의 담임목사인 조엘 오스틴은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를 이끌고 있지만 최근 그의 페이스북은 그가 주일학교에 다시 돌아가 성경을 배울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었다.그는 페이스북에서 “하나님은 ‘모세야, 너는 내가 홍해를 가르고 여호수아를 위해 태양을 멈추게 한 것과 맹렬히 타오르는 풀무에서 히브리 소년들을 안전하게 구한 것을 보았다. 너는
예장대신 총회가 예장백석과의 통합을 결의함에 있어서 총회장은 결의를 이끄는 과정서, 통합전권위원회는 결의사항을 예장백석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거짓을 행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제49회 총회 마지막 날인 18일에 있은 일이다. 백석 총회장, 통합총회장 요구했나 안했나최근 교계의 가장 큰 관심사 중의
1924년 9월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로 시작해 올해로 90년을 맞이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8일 오후 2시 서울 구세군아트홀에서 ‘9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90년의 역사를 성찰하고 100년을 내다보았다.‘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라는 주제로 드려진 이날 기념예배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옴, 말씀의 선포, 성찬, 세상으로 나아감의 순서로 진
미국공군에 입대하는 사병들은 서약서에서 더 이상 ‘하나님 나를 도우소서(So help me God)' 구절을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공군관계자가 17일 밝혔다.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공군은 미국인본주의협회로부터 정책을 변경하라는 압력에 직면해있다. 미국인본주의협회는 ‘하나님 나를 도우서소’ 구절을 말하지 않아 입대
미국 테네시주의 오네이다 고등학교(Oneida High School) 응원단은 운동경기전 기도회를 묵념으로 대체하라는 학교당국의 결정에 도전하고 기도회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테네시 중고교체육협회는 2년전 운동경기전 확성기를 통해 기도하는 것을 중단토록 지시했었다. 그러나 오네이다 고교는 이러한 지시에 불복하고 기도회를
윤화미(hwamie@naver.com) l 등록일:2014-09-16 10:01:02 l 수정일:2014-09-16 17:29:38청어람은 지난 5개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고 있는 신학개론서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복있는사람) 한글판으로 19회의 온라인 강좌를
한국성경적상담학회(회장 정정숙)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상담선교연구원에서 제58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이번 콜로키움에서는 한영신학대학원 겸임교수 지영옥 박사가 ‘기독남성의 우울증 사례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www.bsangda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