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가 희망이다. 생명평화교회가 대안이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작은 교회 박람회’가 열린다.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김정숙, 방인성, 이정배)은 오는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생명평화교회가 대안이다’를 주제로 ‘제2회 작은 교회 박람회’를 개최한다. 생명평화마당은 지난해부터 ‘탈(脫) 성장, 탈(脫) 성직
교회가 사회적 신뢰와 영향력을 상실해가고 있는 이 시대에 한국교회가 새롭게 지향해야 할 가치를 모색하고 조명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30일 CCMM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열린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 주최 세미나가 그것이다.‘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가치 - 사회 기여와 공헌, 그리고 기부’를 주제로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날 세미나에서
“전병욱 목사 사건, "바지 벗고 엉덩이 마사지 요구"...지금 뭐하나 보니 '경악...”“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 "바지 내리고 마사지 요구"...지금도 목회활동 '충격'”“전병욱 목사 사건, 성추행 재조명…홍대새교회 홈페이지 '폐지'”“전병욱 목사 사건 접한 누리꾼 분노 폭발”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예장 합동ㆍ통합ㆍ합신ㆍ고신ㆍ백석ㆍ대신 그리고 기장 등 주요 장로교단 및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정기총회를 마치고 새 회기를 맞았다. 따라서 지난 정기총회의 결의 내용은 앞으로 1년간 한국교회의 흐름이 어떠할 것이고 주요 이슈가 무엇인가를 잘 보여준다 하겠다. 이에 지난 정기총회 주요 결의 내용을 연속해서 다루고자 한다. 예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2차 임시총회를 열고, 총회소집을 매년 12월 첫째 주간에 여는 것으로 정관을 개정을 했다.이러한 결의는 개정 즉시 효력을 발하도록 돼 있어, 이번 회기 및 한영훈 대표회장의 임기는 11월 말까지로 거의 두 달 앞당겨졌다. 개정전 정관에는 총회소집이 ‘매년
(사)평화한국, 오픈도어즈, 극단 예배자 등 10여 개 교회 및 단체들이 연합해서 북한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10월 5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장신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임헌만 목사(한민족가족치유연구소장),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이들은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정치 문제와 해
예장 합동ㆍ통합ㆍ합신ㆍ고신ㆍ백석ㆍ대신 그리고 기장 등 주요 장로교단 및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정기총회를 마치고 새 회기를 맞았다. 이번 정기총회의 결의 내용은 앞으로 1년간 한국교회의 흐름이 어떠할 것인지를 잘 보여준다. 이에 지난 정기총회 주요 결의 내용을 연속해서 다루고자 한다. 통합 “가톨릭, 우리와 다른 전통을 고수
‘사랑의 원자탄’ 산돌 손양원 목사 순교 64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기념예배와 북콘서트가 열렸다.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다.이날 북콘서트는,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지난 2010년과 2012년 그리고 2013년에 공동으로 주최한 ‘산돌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 학술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학술 논문을 모은 선집
미국 남침례회연맹(Southern Baptist Convention) 집행위원회는 캘리포니아의 ‘뉴하트 커뮤티니 교회’가 동성애를 지지하기때문에 관계를 단절하기로 결정했다.남침례회연맹 집행위원회 대변인 로저 올드햄은 “대니 코르테즈 목사가 ‘뉴하트 커뮤니티 교회’를 이끌기 시작한 후 남침례회연맹의 핵심 성경가치로부터 멀어져 가고있다”고 말했다.대변인 올드햄
이번 한 주간을 뜨겁게 달궜던 장로교단들 및 침례교단의 정기총회가 26일 예장합동과 기장이 마지막 날 회무를 갖고 폐회함으로써 모두 마무리됐다. 대미를 장식해야 할 이날 회무에서 예장합동총회가 지난해 총회에서 결의한 ‘세습불가’ 결의를 뒤집는 결의를 해 아쉬움을 남겼다. 예장합동… ‘교회세습’ 단어 사용도
25일 통합ㆍ합동ㆍ기침은 4일차 회무를, 고신ㆍ합신ㆍ기장은 3일차 회무를 진행했다. 이날 회무는 전날 각 부서들이 모여 논의한 헌의안 및 사업계획 등의 보고를 처리하느라 바쁘게 진행된바, 결의된 안들이 많다. 이에 통합과 합동 결의안을 묶고, 여타 교단 결의안을 묶어서 보도한다. 예장합동… 가톨릭 세례 인정
25일 통합ㆍ합동ㆍ기침은 4일차 회무를, 고신ㆍ합신ㆍ기장은 3일차 회무를 진행했다. 이날 회무는 전날 각 부서들이 모여 논의한 헌의안 및 사업계획 등의 보고를 처리하느라 바쁘게 진행된바, 결의된 안들이 많다. 이에 통합과 합동 결의안을 묶고, 다른 교단 결의안을 묶어서 보도한다. 예장고신… 고신대와 고려신대
미국 시카고 북부에 위치한 교인수 320명 규모의 ‘라살 스트리트 교회’가 “선한 일을 하라”는 유일한 조건을 붙여 교인 전원에게 500달러(약 52만원)씩을 전달, 화제가 되고 있다고 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라살 스트리트 교회는 지난 6월 뜻하지 않게 160만달러(약 17억원)라는 거액의 수입이 생겼다.1970년대에
미국 뉴저지주 고등학생 사만타 존스(Samantha Jones)는 ‘하나님 아래 한국가’(One Nation Under God) 구절이 포함된 국기에 대한 맹세를 보호하기위해 법정으로 갈 예정이다.존스와 그 가족은 공립학교 학생들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학교에서 낭송하지 못하도록 하는 미국인본주의협회의 소송에 대응하기위한 활동에 나섰다.고교생 존스는 “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동성애활동가 단체인 ‘휴먼라이츠 캠페인’(Human Rights Campaign)은 세계곳곳에서 동성애자들을 끊임없이 무력화시키기위해 활동하는 기독교지도자들과 보수적 크리스천들의 이름을 밝힌 ‘증오의 수출’(The Export of Hate)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에 이름이 올라있는 사람들은 결혼, 가정과 관련된 하나님을 뜻을
한국교회의 새로운 연합을 표방하며 한기총 대표회장에 오른 이영훈 목사의 앞날이 그리 만만치 않을 것임을 보여주는 일이 23일과24일 예장 통합과 합동 총회 현장에서 일어났다.두 총회가 이영훈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으로서의 총회장에 참석해 축하인사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것이다.예장합동은 총회 둘째 날인 23일, 한기총으로부터 이영훈 대표회장의 인사 방문
24일 통합ㆍ합동ㆍ백석ㆍ기침은 제3일차 회무를, 고신ㆍ합신ㆍ기장은 제2일차 회무를 진행했다. 이날 각 교단 회무에서 결정된 사항 중 예장통합의 이른바 ‘세습금지’와 관련 구체적 법조항 통가 눈길을 끈다. 예장통합… ‘세습금지’ 관련 상정된 3개 항목 중 2개 항목 통과통합총회는 24일 서울 소망교회에서 진행
한반도의 중앙, 미래한국의 상징인 중부권시대의 꿈을 펼치는 청주에 한국감리교회가 모였습니다. 우리 감리교회는 충청북도를 사랑합니다. 우리 감리교회는 대한민국의 복음화를 위해 다시 뛸 것입니다(전용재 감독회장의 개회사)”‘하디1903성령한국 선교대회’가 23일 오후 2시 감리회 선교의 사각지대인 충북 청주에서 를 주제로 개최됐다.호남
주요 장로교단 정기총회가 일제히 열리는 이번 주간 둘째 날인 23일 합동, 통합, 백석 그리고 기침은 둘째 날 회무를 진행했고 고신, 합신, 기장은 개회를 했다. 이날 개회한 3개 교단 및 둘째 날 임원선거가 예정된 기침도 새 회기를 이끄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도표 참조) 예장고신… 세습방지법 제정 대신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가 22일 회무에서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전광훈)와의 통합을 전격 결의했다. 그런데 이날 백석이 결의한 통합조건이 지난 주 총회에서 결의한 자신들의 조건과 다르자 예장대신이 맨붕에 빠졌다. 교단수호위 결성 움직임도 일고 있다. 백석의 결의사항, 대신 결의사항과 판이예장백석 총회가 22일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