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성서한국 전국대회’가 오는 31일(수) 서울 노원구 소재 한국성서대학교에서 개막돼 다음달 3일(토)까지 진행된다.‘오늘 여기에서 복음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대회에는 백소영 교수(강남대)와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느헤미야), 박대영 목사(광주소명교회)가 강사로 나서 강의한다.
지난 6일, 경기도 안산 소재 상록교회(담임 진용식 목사)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교회 설립자인 이단상담사역가 진용식 목사의 목회 40주년과 교회가 진 목사와 함께 복음전파와 이단회복 사역에 나선지 20주년을 기념하며 드린 ‘진용식 목사 성역 40주년 및 상록교회 20주년 감사예배’가 그것이다.진용식 목사는 1979년 충남 대천 남곡리 안식교회에서
예장통합 총회재판부의 명성교회 세습 관련 재심 판결이 의도적이라고 볼만큼 늦춰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촉구하는 문화제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청계천광장 옆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다.
한동대 설립자로 초대 총장을 역임한 김영길 장로(사진)가 6월 30일 오전 3시 소천했다. 향년 81세.고인은 지난 5월부터 숙환으로 서울 아산의료원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1939년 10월 3일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김영길 전 총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주리 주립대학교에서 금속공학 석
'전국개척교회연합회 CHURCH ON'(대표 옥경원 목사)은 사역 지원을 받기 원하는 작은교회들을 공개 모집 중이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수석상임회장 윤보환목사)는 20일 오전 7시 30분에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Novotel Yangon Max 호텔에서 제16차 통일기도회를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개최했다.이날 순서는 세기총사무총장 신광수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대회사에 세기총 대표
CBS 재단이사회는 21일 서울 목동 CBS 본사에서 열린 6월 정기 이사회에서 손달익 목사를 제30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손달익 신임 이사장 임기는 7월 4일부터 2년간이다. CBS 재단이사장 이·취임 감사 예식은 7월 5일(금) 오전 11시 CBS 목동 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손달익 신임 이사장은 서울 은평구 「서문교회」 담임목사로 장신대 평신도대학원장
“네 아버지(요시야)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때에 그가 형통하였었느니라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게 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렘 22:15-16).구약의 정경 예언자 가운데 유다와 예루살렘 성전의 멸망(주전 587년)을 실제로 체험한 유일한 예언자가 바로 예레미야(주전 627-585년)다.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김경중 선교사가 뇌출혈로 쓰러진 지 벌써 3주가 넘었다.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선교 현장에서 5월 11일 낙상 사고를 당하여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지내다가 5월 21일 아프리카를 떠나 23일 목요일 오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곧바로 안양 샘병원에 입원했다.안양 샘병원은 전인 치유, 생명 사랑, 의료선교를 핵심가치로 하고 있기에 많은 교회의 사랑을 받고 있고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는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날라흐 지역에 게르교회를 건축하여 현지 몽골 교회지도자들과 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당예배를 드렸다.이번 교회건축헌당은 몽골 전통 건축양식인 게르 형태인데 150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큰 규모이다. 한장총에서는 교회건축 일천만원과 강대상 두 개를 지원하고 헌당예배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17일 천안축구센터에서 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교총 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전태식 목사)가 주관하고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는 2018년 한국교회 교단간 교류와 연합을 위해 첫 대회를 개최했으며, 금년에는 2년차 대회로 진행했다.이번 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16일(주일)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 영광교회(윤보환 목사)에서 제15차 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6.25 제69주년을 앞두고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 1부 예배는 세기총 공동회장 정여균 목사의 사회로, 세기총 상임회장 김동근 장로(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주 여성 등 국내 거주 다문화인들이 200만명을 넘어 300만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이들 외국인들에 대해 한국 교회는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할까?’를 늘 고민 중인 한국교회총연합는 문화적 다양성을 갖고 있는 이들 이주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2019 다문화 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불의 선지자 엘리야를 오라토리오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멘델스존 작곡인 오라토리오 ‘엘리야’는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더불어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힌다.관악문화관도서관 상주단체 서울오라토리오는 멘델스존 ‘엘리야’ 연주회(지휘 최영철)를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연다.멘델스존의 ‘엘리야’는 세계 3대 오
가수 god 김태우가 7일 밤 방송된 CGNTV ‘김영우의 스윗사운즈’에 출연해 자신의 신앙 이야기를 전했다.김태우는 “37년 된 거 같다. 믿게 된지 1년 도 안됐다”면서 “왜 믿게 됐는지, 거기다 더 나아가 왜 김영우의 스윗사운즈에 나와서 찬양을 하고 있는지 아직도 잘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엄청난 계기가 있고 그런 건 아니다. 지금 곰곰이 생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문정민 목사)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에서 ‘제98회기 총회 실행위원 및 기관장 정책수련회’를 개최했다.참석한 제98회기 총회 실행위원들과 산하기관장들은 금년 정책수련회에서 제2차 임원회와 제1회 실행위원회와 함께 기관 현안 보고와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교단총무 이강춘 목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0회 목사고시를 위한 청원서 접수가 지난 3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번부터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청원서 접수방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카이캄은 목사고시와 목사안수를 시행해온 지난 20여년 동안 오직 우편접수와 대면면접 등 오프라인 방식의 행정을 유지해 왔다.하지만 인터넷 대중화 시대를
제51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7일 오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기도회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교계 지도자 등 3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3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은 이날 예배 설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축도는 장종현 목사(백석대 총장)가 맡는다고 밝혔다.또한 국가조찬
성서한국은 ‘2019년 성서한국전국대회’를 7월 31일(수)부터 8월 3일(토)까지 서울 노원구 소재 한국성서대학에서 연다.성서한국은 “‘오늘, 여기에서 복음을 묻다’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대회는 한국사회의 인권, 다양성, 화해, 평화, 공존, 이웃 등의 이슈 속에서 복음과 신앙, 그리고 교회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응답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
가수 소유의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이 화제다.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아프리카로 간 가수 소유는 이곳에서 노래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소유는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5대 빈민촌 중 하나인 ‘카탕가(Katanga)’의 보육원을 찾았다. 가난 등을 이유로 부모에게 버림받고 거리를 전전하던 40여명의 아이들이 모인 곳이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