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18일 한교총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연합회), 사단법인 새희망교화센터(이하 새희망센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화유산보존협회(이하 한기문)와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한교총 선교협력위원회가 추천하여 대표회장회의 결의로 진행되었다. 한교총에서는 신평식 사무총장이, 군선교연합회에서는 이정우 사무총장이, 새희망센터에서는 김성기 이사장이, 한기문에서는 정규재 사무총장 참석해 서명했다.군선교연합회는 대한민국 군목파송 교단을 주축으로 조직된 단체로 1972년부터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17일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 기도회를 가졌다. 수능 시간동안 자녀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 원하는 학부모들이 참여했다.한편, 사랑의교회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청소년 집회 'THE LIGHT' 집회를 같은 날 오후 7시에 갖는다. 이미 청소년 4천여 명이 등록을 마친 집회로 제이어스 및 아이자야씩스티원이 출연하여 다음세대와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시아 기독교 지도자들의 모임인 ‘아시아 리더스 서밋(ALS, Asia Leaders Summit) 2022 싱가포르’가 현지 시각으로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트리니티 크리스천 센터에서 진행됐다.‘엔데믹 시대, 아시아교회들의 중요 변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ALS는 한국과 싱가포르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7개 국가 20여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엔데믹 시대에 디지털 원주민이라 불리는 다음 세대(Next Generation)에 초점을 둔 목회전략 수립에 공감하며 이를
한국 교회의 예배 회복 및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위로 및 부상자들의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가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드렸다.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주최, 한국교회총무협의회(회장 엄진용 목사)가 주관한 이날 예배는 하는 한국교회 73개 교단 1만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한국교회총무협의회 회장 엄진용 목사(기하성)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목사(기침 직전총회장)의 대표기도와 이태근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성경봉독, 베데스다 찬양대의 특별찬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설교를 맡은 기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이 몽골 복음화를 위한 제2힐링센터 건립에 광명 함께하는교회(이상재 목사)가 동참했다.광명 함께하는교회 이상재 목사와 성도들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몽골 선교유적지 탐방, 현지교회 방문 등의 시간을 몽기총과 함께 마련했다. 특히 함께하는교회는 15일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몽기총 제2힐링센터 내에서 성전건축 착공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의 사회와 몽골 예수제자교회 히시게의 통역으로 전종만 장로의 대표기도, 조운덕 장로의 성경봉독, 함께하는교회 성
사단법인 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는 지난 11월 7일과 10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청림교회(장윤제 목사)에서 주중 돌봄 교육 플랫품 다음세대 살리기 ‘지역사회 열린학교 설립을 위한 1일 무료세미나’를 개최했다.또한 장윤제 목사는 15일(화)에는 기성 서울강서지방회 복지부 주최로 서울 구로구 소재 개봉성결교회(김덕래 목사)에서 열린 ‘지역사회를 섬기는 마을 복지목회 세미나’에 강사로 초청되어 지역사회 복지목회모델과 작은도서관 운동이란 주제로 특강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교회 공간 10평 정도를 북카페로 만들어 지역사회의 필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진범 목사)가 주관한 이 11월 14일(월) 오후 4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태계 위기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관점과 왜 교회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야 하는지에 대한 신학적, 신앙적 고찰, 나아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실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구체화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으며, 두 편의 논문 발표와 논찬으로 구성되었다.발제에 나선 송준인 교수(청량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교수)는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와 한국 교회의 예배 회복 및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위로 및 부상자들의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가 오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73개 교단이 참여하는 한국교회총무협의회(회장 엄진용 목사)가 주관하는 이 예배에서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설교하고, 고명진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강학근 목사(예장고신 직전 총회장), 김기남 목사(예장개신 직전 총회장), 김만형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도회를 수능시험일인 1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수능 시험 시간표에 따라 진행한다고 밝혔다.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가 주관하는 이날 기도회는 이영훈 담임목사의 격려사와 기도를 시작으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등의 과목 시험시간에 맞춰 학부모들의 기도가 계속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12일(토)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기총 회의실에서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역을 진행하기 위해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 장로, 이하 민교협)와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세기총에서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를 비롯해서 공동회장 성두현 목사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우리민족교류협회에서는 이사장 송기학 장로, 북방선교회 실무총재 김진우 장로 등이 참석했다.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오늘(11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을 예방하여 류영모 대표회장, 고명진 공동대표회장, 김기남 공동대표회장과 환담했다.류 대표회장은 권 장관께서 지난 10월 21일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가족들을 만난 일에 대하여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전통적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를 위한 통일부의 협력을 요청했다.이에 권 장관은 남북관계가 어려울 때인만큼 종교계의 활동이 절실히 요청된다며, 교계에서 지원하는 인도적 사업들에 대하여 협력하겠다고 화답
국내 주요 교단의 해외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측과 MOU를 맺는 등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신천지 측에 따르면, 국내 125명의 목회자들이 신천지 측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설교에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주로 아프리카 등 해외 현지 교회 목회자들로 해외에서 온라인 등을 통해 신천지의 집회와 교리를 접하며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7일 신천지 측은 ‘목회자 교류 업무협약 체결 운영 현황’을 발표하며, “125명의 국내 목회자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태원 참사로 절망에 빠진 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로금 10억 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이영훈 담임목사는 “교회는 성경의 말씀처럼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울며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위로하고자 우리의 할 바를 다할 것”이라며 “한국 교회가 이 일에 함께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목사는 어제 발표한 메시지에서 “귀중한 자녀와 친척, 친구들의 생명을 잃은 유가족들을 비롯 많은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아직도 병원에 있는 청년들이 속히 회복되어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기를 빈
한국교회 각 교단의 살림을 맡고 있는 총무들의 모임 ‘한국교회총무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엄진용 목사(기하성)를 만장일치 회장으로 세웠다. 엄 목사는 지난 회기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회기에 회장으로 연임되며 다시 단체를 이끌게 됐다.31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된 한국교회총무회 정기총회는 1부 개회예배에 이어 2부에서 본격적인 회무를 진행했다.회무에서는 안건에 앞서 새 회기를 이끌 신임 임원 선출을 진행했으며, 임원선출은 규정과 결의에 따라 10인의 인선위원회(위원장 고영기 목사)가 논의 끝에 엄진용 회장
오정성화교회(이주형 목사)는 지난달(10월) 몽골과 중앙아시아를 넘어 세계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성화선교회(이사장 이주형 목사)를 발족하고, 몽골복음화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과 28일 몽골 몽기총 선교관에서 선교업무 협약식을 가졌다.또한 성화선교회는 기독교 복음화율이 낮은 몽골의 특성상 정부기관과 경제 분야의 관계성 확보를 위해 몽골 비영리 법인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이하 몽지협)와 선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몽골 정치, 경제 분야에 복음을 심기 위해 적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은 오늘(27일) 서울시 정동 달개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지난 10월 8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이하 교육과정 개정)’ 총론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이번 교육과정 개정의 필요성과 목표 그리고 추진방향을 설명하였다. 시대의 변화를 담아내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하는 것은 분명 필요하지만, 이번 교육과정 개정의 면모를 살펴보면 그 취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8월 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이태근 신임 이사장은 지난 8월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임원 및 산하 시설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6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취임사에서 이태근 이사장은 "그동안 우리재단은 다양한 전문복지사업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웠던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면서 “지금까지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복지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듯이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
한국성결교회의 모교회인 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한국교회 여성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신학대학교 여자생활관 전면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이번 리모델링 지원은 단순히 대학교 생활관 리모델링이 아닌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여성 사역자 양성에 주력했던 경성성서학원의 전통을 계승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다.지난 10월 25일 열린 개관식에서 한기채 목사는 “경성성서학원은 설립 당시부터 여성 사역자들을 적극적으로 양성하며 선도적인 여성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교회는 사람을 키우고 세상을 살려야 하는데 이번 일을 통해 세상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창립 제33주년을 맞아 통일의 중요성, 필요성에 대한 인식 고취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10월 22일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 스피치대회에는 1차 지역별 예선과 2차 종합 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22명(초등부 4명, 중고등부 7명, 대학부 4명, 일반부 7명)의 연사가 출전해 ‘나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_77년 분단의 아픔과 북한을 바로알고 통일을 준비하자’에 대한 주제를 놓고 스피치 기량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한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은 오늘(24일),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허용수)와 2023년 7월 3일부터 13일까지 강릉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28개 경연종목 중 종교 분야 종목에 교회 합창단들의 참여를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교총에서 기감 이철 감독회장과 신평식 사무총장, 합창단측에서는 진재수 운영추진단장이 배석했다.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독일 인터쿨투르(INTERKULTUR) 재단에서 주관하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