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의 파인크릭 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자유시간에 기도하고, 찬송하며 종교에 대해 토론하는 것은 미국헌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금지시켰다.이 학교는 학생들이 자유시간에 종교활동을 금지함으로써 소송에 휘말렸다.파인크릭고등학교의 3학년생 체이스 윈데방크는 학교 교감 제임스 루카스에게 호출당할 때까지 지난 3년동안 자유시간에 학생들과함께 기도하고
NCCK교회발전연구원은 오는 25일(화) 오후 5시 30분 서울 경동교회(박종화 목사) 장공채플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연속심포지엄 ‘제1회 : 한국교회, 마르틴 루터에게 길을 묻다’를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병식 교수(서울신대)가 ‘한국교회갱신의 원천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신학’을 △김선영 교수(실천신대)가 ‘오직 믿음만으로(sola fide
서울신대 전도전략연구소는 오는 24일(월) 저녁 7시 경기도 소사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제9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김남식 박사(한국전도학연구소 소장)가 ‘회심을 위한 동행전도에 관한 연구 - 람보의 회심이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한다.
예장통합이 NCCK 총무선거와 관련해서 세상 법정으로 달려 간 것은 ‘진지한 대화로 초대’하기 위해서였다는 궤변을 내놓았다. "합리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서 택한 고육지책" 강변예장통합은 18일 오는 24일 예정인 NCCK 총회를 앞두고 ‘교회협(NCCK) 제26회 총회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NCCK총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이하 예장통합)이 김영주 총무를 선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실행위원회 결의에 대해 무효 가처분신청을 한 가운데 예장통합을 제외한 교회협 회원교단들의 격앙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교회(교단)간의 대화와 협의를 근간으로 하는 협의체로서의 면면한 역사를 저버린 채 사회법에 판단을 요청하는 예장통합의 ‘행태’를 도저히 이해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범시민사회단체연합(267개 단체, 상임대표 이갑산)은 17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애기봉 종탑 재건립을 위한 종교계 및 범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이기택 4.19혁명 공로자회 회장은 반대하는 사람들은 북한을 위해 활동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며, 과거보다 더 높고 화려하게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기독교미래연구원(CFI)은 오는 2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교육의 문제점과 21세기 통일한국 교육을 위한 대안’이라는 주제로 CFI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다음은 기독교미래연구원(CFI) 원장 최병규 박사가 밝히는 이번 세미나 개최 취지 및 세부 일정표다.“현행 공교육은 여러 부분에 있어서 결함을 지니고 있는
2008년 첫 시작을 알린 예배음악 컨퍼런스가 오는 22일(토)과 29일(토)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에서 그 문을 연다.약 1년간 준비한 이 행사에는 송영주, 신상우, 김도현, 이삼열, 천정아, 최유정, 김진우, 김손손 등 찬양팀과 예배 반주자들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강사들이 대거 강사진으로 합류한다.총 30명의 강사들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김상진)는 오는 22일(토)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 드림홀에서 ‘제4회 기독학부모축제 Do(도) See(시) 樂(락)’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곽선희 목사) 부설 군선교연구소(소장·소강석 목사)는 오는 21일(금) 오전 11시 30분~오후 5시 국군중앙교회 대예배실에서 ‘대대급교회 부흥을 위한 군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지역교회의 군선교 참여를 극대화함으로써, 진중수세신자의 자대군인교회 정착과 대대급 교회의 부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희망목회(www.church119.org, 대표 이창호 목사)는 오는 18일(화), 20일(목), 21일(금), 25일(화), 27일(목), 12월 9일(화) 전도의 불황을 깨는 ‘착한 EM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 매릴랜드 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학교들은 더 이상 크리스천이나 유대인들의 휴일을 인정하지 않을 예정이다.무슬림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그들 휴일도 다른 종교처럼 학교 공휴일로 인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폭스뉴스(Fox News)는 2015-2016학년도부터는 크리스마스나 부활절도 휴일이지만 학교 카렌다에는 각각 ‘겨울 방학’ ‘
런던 은 ‘할로 히틀러!’ 제목의 기사를 헤드라인으로 장식했다. 독일 크리스천들은 예수 옆에 서 있는 나치의 독재자 히틀러를 보여주는 바바리아의 한 교회의 그림에 대해 분노했다.현재 바바리아 북부의 도시 호프(Hof)시의 크리투스교회(Christus Church)에 있는 이 그림은 예수 바로 옆에 서있는 전 나치총통 히틀러의 모습과 불가사의할
중요한 사회 이슈마다 두 개의 목소리를 내 온 한국교회의 고질병이 또 도졌다. 이번엔 애기봉 등탑 설치 문제를 놓고서다.애기봉의 철거된 등탑 재건립에 나서겠다고 선언한 한기총이 애기봉을 찾아 기도회를 갖기로 한 14일. 한국교회 보수 측과 진보 측의 작은 충돌이 있었다.한기총의 출발에 앞서 반대 기자회견이 한기총 건물 앞에서 있었음은 물론, 오후에는 애기봉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사랑의 김장’으로 서울 청계광장을 뒤덮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김장 1만6천여 포기를 담아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2014년 사랑의 친환경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감리교회 따스한 이웃'소속 교회의 신자와 여선교회전국연합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청장년회전국연합회, 청년회전국연합회, 주일학교전국연합회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무슬림들이 14일(금) 워싱턴 중심부에 자리 잡은 국립성당에서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미국 전역의 크리스천들이 우려하고 있다.워싱턴국립성당이 과거에도 종교를 초월한 모임에 이슬람을 초청한 바 있지만, 이슬람이 이 성당에서 자마기도회를 자체 주관하는 것은 미국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이 행사를 계획한 사람은 워싱턴국립성당의 예배담당 책
팔레스타인 지도자였던 야세르 아라파트가 2004년 죽기전 기독교로 개종했음이 틀림없다고 크리스천 작가이며 그의 가까운친구인 RT 캔달이 밝혔다.캔달은 아라파트가 멜깁슨의 ‘패션오브더크라이스트’(Passion of the Christ)를 시청하면서 눈물을 흘렸다면서 천국에서 그를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것이라고 말했다.캔달은 기독교잡지 프리미어(Premi
난항을 겪고 있는 예장 대신과 백석의 통합 문제가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예장 대신에서 논란이 돼 왔던 교단 역사 및 회기 문제를 백석에 양보하겠다고 나선 때문이다. 하지만 걸림돌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신, 연석회의 갖고 수정 4개 항 결의예장 대신총회(총회장 전광훈 목사)는 12일 오후 평촌 새중
한국교회 주요 11개 교단장이 주축인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주최,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주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통일화합나무 심기 국민운동 기도회’가 1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드려졌다.이날 기도회는 장헌일 장로의 사회로 김희신 목사(예장 피어선 총회장)의 대표기도, 전용재 감독회장(기감)의 설교, 김영진 장로(기장 직전 부총회장)의 사역취지 설
오는 25일 통합총회를 목표로 물밑 작업 중인 예장 대신총회(총회장 전광훈)와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전권위원회가 10일 오후 만났으나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일정 확정 없이 다음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당초 예정이던 시간과 장소를 변경해 이날 12시 30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진행된 회의 내용은 양측이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합의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