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는 오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랑의교회 사랑아트홀에서 ‘중국내 탈북 여성 사역’을 주제로 아래와 같이 제18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기조 강연: 박경서 박사(본회 고문, 이대 석좌교수) - 발제 및 논평 ▪ 발제Ⅰ. 성경신학적 접근: 조남해 교수(총신대) 논평: 조은식 교수(숭실대) ▪ 발제Ⅱ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 거주하는 크리스천 부부는 버려지고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 29명을 입양하여 미국인들의 주목을 받고있다.크리스천인 잔 브릭스(Jeane Briggs)는 “이것은 남편과 내가 믿음에 따라 한 것 뿐이다”고 뉴욕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브릭스와 남편 폴 브릭스는 5명의 자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1985년부터 입양을 해왔다.
미국 뉴저지 주의 고등학생 사만타 존스(Samanta Jones)는 ‘국기에대한 맹세’를 낭송할 권리를 찾기위해 법정에서 무신론자와 투쟁하고 있다.사만타와 그의 가족은 ‘국기에대한 맹세’에서 ‘하나님아래’(under God)을 제거시키기위한 미국인본주의자협회(American Humanist Association)의 시도를 거부해 달라고 요청했다.하이랜드지역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대상으로 법원에 신청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관련 기사 보기)서울 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재판장 김재호판사)는 21일, 예장통합이 교회협 실행위원회 결의무효를 구하는 가처분신청에 대해 “이유없다”고 기각했다.재판부는 “교회협 총회에서 ‘실행위원은 회원교단및 단체에서 파송하는 이’로 개정했고, 그 후 실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선출과 관련한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나는 애초에 김영주 목사가 총무 선거에 나서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다. 누군가의 주장처럼 그의 능력이나 자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나는 교회연합운동이 몇몇 인사들에 의해 독점적으로 운영되는 것에 반대한다. 또 교회연합운동 진영에서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는 선배들이 능력 있는
에이즈 감염인과 식기나 컵을 함께 사용하면 전염이 될까?화장실 변기를 함께 사용하면?침구류를 함께 사용하면?대중목욕탕을 함께 사용하면?감염인과 피부접촉이나 포옹, 가벼운 키스를 하면?감염인과 같이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면?정답은 “이런 경우 전염되지 않는다”이다. 에이즈는 감염인과 성관계, 수혈, 마약사용, 모자 감염 등으로만 감염되기에 일상생활로는 전혀
한국교회의 복음주의 및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은 한기총의 이단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멀기만 할 전망이다. 한교연 대표회장 단독후보인 양병희 목사가 통합의 절대 조건으로 ‘이단 문제 선결’을 천명한 때문이다. “피가 모자란다고 물을 섞을 수는 없다”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로 단독 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20일 정기총회를 갖고 황수원 대표회장(예장대신 증경총회장)과 백남선 상임회장(예장합동 총회장) 체제를 구축했다.한장총은 20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 임원을 선출한 후 ‘사랑으로 통일을 이루어 가는 한국장로교회’를 주제로 새 회기에 돌입했다.사랑으로 ‘교회통일’과 ‘사회통일’ 그리고 ‘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크리스천 부부는 동성결혼 촬영을 강제 당하느니 차라리 사진관 문을 닫겠다고 결정했다.낭(Nang)과 크리스마이(Chris Mai) 부부는 최근까지 사진관을 운영하던 중 동성결혼 촬영을 거부하여 동성애 활동가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후 사진관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크리스마이 부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우리는 결혼사진촬영 사업을 중
미국 콜로라도주의 파인크릭 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자유시간에 기도하고, 찬송하며 종교에 대해 토론하는 것은 미국헌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금지시켰다.이 학교는 학생들이 자유시간에 종교활동을 금지함으로써 소송에 휘말렸다.파인크릭고등학교의 3학년생 체이스 윈데방크는 학교 교감 제임스 루카스에게 호출당할 때까지 지난 3년동안 자유시간에 학생들과함께 기도하고
NCCK교회발전연구원은 오는 25일(화) 오후 5시 30분 서울 경동교회(박종화 목사) 장공채플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연속심포지엄 ‘제1회 : 한국교회, 마르틴 루터에게 길을 묻다’를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병식 교수(서울신대)가 ‘한국교회갱신의 원천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신학’을 △김선영 교수(실천신대)가 ‘오직 믿음만으로(sola fide
서울신대 전도전략연구소는 오는 24일(월) 저녁 7시 경기도 소사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제9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김남식 박사(한국전도학연구소 소장)가 ‘회심을 위한 동행전도에 관한 연구 - 람보의 회심이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한다.
예장통합이 NCCK 총무선거와 관련해서 세상 법정으로 달려 간 것은 ‘진지한 대화로 초대’하기 위해서였다는 궤변을 내놓았다. "합리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서 택한 고육지책" 강변예장통합은 18일 오는 24일 예정인 NCCK 총회를 앞두고 ‘교회협(NCCK) 제26회 총회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NCCK총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이하 예장통합)이 김영주 총무를 선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실행위원회 결의에 대해 무효 가처분신청을 한 가운데 예장통합을 제외한 교회협 회원교단들의 격앙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교회(교단)간의 대화와 협의를 근간으로 하는 협의체로서의 면면한 역사를 저버린 채 사회법에 판단을 요청하는 예장통합의 ‘행태’를 도저히 이해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범시민사회단체연합(267개 단체, 상임대표 이갑산)은 17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애기봉 종탑 재건립을 위한 종교계 및 범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이기택 4.19혁명 공로자회 회장은 반대하는 사람들은 북한을 위해 활동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며, 과거보다 더 높고 화려하게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기독교미래연구원(CFI)은 오는 2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교육의 문제점과 21세기 통일한국 교육을 위한 대안’이라는 주제로 CFI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다음은 기독교미래연구원(CFI) 원장 최병규 박사가 밝히는 이번 세미나 개최 취지 및 세부 일정표다.“현행 공교육은 여러 부분에 있어서 결함을 지니고 있는
2008년 첫 시작을 알린 예배음악 컨퍼런스가 오는 22일(토)과 29일(토)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에서 그 문을 연다.약 1년간 준비한 이 행사에는 송영주, 신상우, 김도현, 이삼열, 천정아, 최유정, 김진우, 김손손 등 찬양팀과 예배 반주자들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강사들이 대거 강사진으로 합류한다.총 30명의 강사들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김상진)는 오는 22일(토)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 드림홀에서 ‘제4회 기독학부모축제 Do(도) See(시) 樂(락)’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곽선희 목사) 부설 군선교연구소(소장·소강석 목사)는 오는 21일(금) 오전 11시 30분~오후 5시 국군중앙교회 대예배실에서 ‘대대급교회 부흥을 위한 군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지역교회의 군선교 참여를 극대화함으로써, 진중수세신자의 자대군인교회 정착과 대대급 교회의 부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희망목회(www.church119.org, 대표 이창호 목사)는 오는 18일(화), 20일(목), 21일(금), 25일(화), 27일(목), 12월 9일(화) 전도의 불황을 깨는 ‘착한 EM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