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그리스도인과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인 전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의 성범죄 건을 재판 중인 예장합동 평양노회를 향해 ‘면직시키라’고 촉구하는 성명을 1일 발표했다.‘평양노회는 전병욱 목사를 면직하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기윤실은, 평양노회가 재판국을 구성하고 전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enter for Disease Control)는 미국에서 출생하는 1천명 어린이 중 200명의 어린이가 낙태됐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지난달 28일 발표된 보고서는 2011년 미국 50개주에서 제공된 정보를 분석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2011년도에 73만여 명의 여성이 낙태했으며 낙태한 대부분의 여성들은 미혼이라고 밝혔다.보고서는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공동대표: 강경민, 김형국, 박득훈, 이문식, 정현구)은 오는 18일(목) 저녁 7시 30분, 서울영동교회(서울 논현동 소재/정현구 목사 시무)에서 2014년 주요 교계 이슈를 회고 및 평가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 오는 13일(토)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200회 기념 세미나 ‘한국교회 진단과 대안’을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와 김진두 목사(영등포교회)가 발제자로 나서서 발표를 한다. (문의 02-337-9130)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오는 12일(금) 서울 도곡동 강변교회(허태성 목사)에서 12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사랑으로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발표회에서는 스티브 린튼 박사(유진벨재단 회장), 김해성 목사(지구촌사랑나눔 대표), 임명희 목사(광야교회) 등이 사랑으로 오신 예수를 간증하며, 7개 단체에 ‘사랑의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오는 6일(토) 서울 아현성결교회에서기독교학교 연구지원 프로젝트 보고대회 ‘연구하는 교사, 성장하는 학교’를 개최한다.
한국이스라엘연구소는 오는 4일(목)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서울 종로구 연지동 백주년기념관 408호에서 ‘시내산은 어디인가’를 주제로 제8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크리스마스 인사가 손으로 쓴 전통적 크리스마스카드를 대신함에 따라 크리마스 정신이 위협받고 있다고 영국 성공회주교 폴 바에스가 경고했다.폴 바에스는 SNS를 통한 크리스마스 인사가 손으로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바에스 주교는 지난달 공식취임한 후 첫 크리스마스 카드를 준비하고 있는데, 600개의 카드를 손으로 써서
정삼지 목사를 반대하는 제자교회 당회측(임시당회장 권호욱, 한서노회 파송) 교인들이 공동의회를 갖고 정삼지 목사와 한서노회 소속이 아닌 목사 및 제명출교자에 대한 교회 출입금지를 결의하고, 이에 대한 소송을 당회에 위임했다. 정삼지 목사 지지측 분리예배(천막예배)도 금지 결의제자교회 당회측은 30일 오후 3시 제자교회
나부터국민운동본부(총재 강지원 변호사),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강영선 목사)는 28일 오전 7시에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 4층에서 한국교회 주요연합기관 단체장 조찬모임을 가졌다.이날 주최측은 범국민 릴레이 사과운동 ‘나부터 사과드립니다’캠페인(준비위원장 김진옥 목사)에 관한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게그라파(GEGRAPHA: 국제기독언론인클럽)와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가 공동 주관한 세계기독언론인포럼(준비위원장 김수민) 27일 저녁 6시30분 KBS 국제회의장에서 15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지난 40년간 55개국을 다니며 발 빠른 현장 취재와 세계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인터뷰 해온 타임지 데이비드 에이크먼 박사는 &
제자교회 전 담임 정삼지 목사 외 2인에게 ‘교회에 12억9천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원고인 제자교회의 대표자는 한서노회 파송 임시당회장서울남부지방법원 제16민사재판부는 제자교회(대표자 임시당회장 권호욱)가 정삼지 목사 외 2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3가합18555)에서 27일 원고인 제자교회의 손을 들어줬다.제자교회는 지난해
은 지난 10월 30일자 교계면에 '사이비 목사 허 모씨 부자 엽기 성범죄 의혹' 이라는 제목으로 "자신들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 K동의 3층 단독주택에서 S교회 담임이자 D단체 총재인 허 모 목사(88)와 그의 아들인 또 다른 허 모 목사(43)와 함께 살면서 혼음을 강요당했다"는 며느리 이씨의 기자회견 내용을 인
한국기독교가 13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연동교회가 12월 2일(화) 오후 3시 본당에서 교회 창립 120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민족의 현대사와 함께한 연동교회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며 한국교회의 역사를 신학적으로 분석하고 조명하며 현재의 목회 상황을 해석하는 것을 통해 위기의 한국 교회와 사회를
많은 사람들은 미국 군대가 종교에 너무 적대적이어서 믿는자들이 자신들의 신앙에 대해 언급하기를 두려워한다고 말한다.이러한 케이스 때문에 미하원은 군대가 종교자유를 억압하지 않도록 특별히 명령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새로운 케이스들이 발생하고 있어 하원은 이문제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미하원 청문회에서 증언한 사람들 가운데 대부분은 군대가 종교자유에 점점 적대
미국의 기독교 학교인 휘튼대학은 ROTC 후보생들에게 신앙성명서에 서명하도록 요구하여 맹비난을 받고 있다.크리스채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는 휘튼 대학이 최근 ROTC 후보생들은 기독교 신앙을 가져야 한다는 모집요강을 냈다고 보도했다.군종교자유재단(Military Religious Freedom Foundation)은 휘튼대학의 신앙성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자를 양성하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최근 채플 시간에 대표기도를 한 학생이 ‘예수 이름으로’가 아닌 ‘민중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일이 발생, 학교 내부적으로 논란이 인 일이 있었다. 놀란 설교자, 신대원장에게 “잘 가르쳐달라”오늘날 모든 기독교인은 기도를 마칠 때, 대표기도든 개인기도든 ‘예수 이
기독교미래연구원(CFI)은 24일 오후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교육의 문제점과 21세기 통일한국 교육을 위한 대안’이라는 주제로 CFI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현행 공교육의 교과서 편찬, 커리큘럼 등 제반 문제점들에 대하여 논의하고 그 대안을 제시했다.특히 정원종 교사(지구과학, 前EBS 강사)는 여러 부분에 있어서 결함을 지니고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로 총회 주제에 너무 충실했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3회 총회는 총무 인선 문제로 흔들렸고, 총무 인선에 불만을 품은 예장통합 총대들은 광야로 나갔다. 예장통합 총회장, 총대들 이끌고 ‘퇴장’90년 역사 이래 최초로 법정 다툼이 발생하는 등 흔들리는 조짐을 보이던 NCCK가
46년 동안 끌어온 ‘종교인 과세’ 문제를 놓고 열린 국회 조세위 종교인 간담회가 기독교계의 상반된 두 목소리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이 났다.한장총서 대표회장과 사회위원장 참석 "반대"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24일 기독교·불교·천주교 등 각 종교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강석훈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