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코리아협동조합은 오는 23일 서울 효창동 '효창카페'에서 ‘12월 전쟁설 어떻게 볼 것인가? - 끊이지 않는 크리스천 발 전쟁설, 그 진상에서 원인, 해법까지’ 토론회를 개최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1월 강론에서 동물들도 천국에 간다고 암시했다. 그는 “성경은 우리 주변의 놀랍게 설계된 모든 창조물들이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에서 나왔다”고 말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특별히 이문제를 생각하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한때 교황 바오로 6세는 동물들도 천국에 간다고 언급했다. 바오로 6세는 “낙원은 모든 피조물들에게 열려있다. 그곳에는
인도의 크리스천 커뮤니티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준비하는 가운데 세계최대의 민주국가인 인도의 크리스천들에 대한 박해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최근 발생한 폭력사태에서 한 크리스천 그룹이 인도남부의 도시 싱가레니 콜로니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던중 힌두과격파들에게 잔인하게 공격을 당했다.이 사건은 반자리침례교회 담임목사 빔나약(Bhim Nayak)과 15명의
성경의 삶과 사역을 꿈구는 이들의 모임인 성경삶사역회(대표 이진섭)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울 논현동 영동교회(정현구 목사) 교육관에서 ‘겨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교계 대표적 연합기구인 한기총, 교회협, 한교연의 수장이 한 단상에 올라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주고받으며 손을 맞잡았다. 2011년 한기총과 한교연이 갈라 선 이후 처음 있는 일로서 한국교회 회복과 일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의 디딤돌 되겠다”한국교회연합 제4대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의 취임 감사예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가 12일 서울 강변교회에서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주제로 월례조찬기도회를 갖고 우리사회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한복협은 초대된 이웃들인 노숙자, 탈북동포, 장애우, 외국인 노동자, 중국동포, 은퇴목회자 등에게 선물 및 생활비를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특히 이날에는 대북지원 사역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가 다시 목사가 아닌 신분이 됐다. 황형택 목사의 ‘목사 신분’ 및 ‘강북제일교회 담임 지위’를 인정해 준 1심 법원과 고등법원의 판결을, 대법원이 ‘파기자판’하며 소송 자체를 각하시킨 것이다. 황형택 목사의 현 신분은 ‘전도사’대법원 민사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황형택 목사가 제기한 ‘(예장통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홍정길) 사회복지위원회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14년 좋은 교회상' 수상교회를 선정했다.기윤실은 지난 6일 “2014년 좋은 교회상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외에 '참 좋은 교회', '땅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키워가는 교회' 등 4개 분
미국 육군 군목이 자살방지 훈련도중 성경을 인용하고 신앙의 문제를 토의했다하여 처벌받았는데 이러한 조치에 대해 기독교단체가 분노했다.육군 군목 조셉 로혼은 지난 11월 20일 노스조지아 대학에서 개최된 자살방지훈련에서 기독교를 옹호하고 성경구절을 해결방안으로 사용했다하여 군 지휘부로부터 편지를 받았다.공수유격훈련여단장 데이빗 파이브콧 대령은 로혼 군목에게
연료탱크와 충돌하여 또다른 운전사가 사망한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화염에 휩싸인 트럭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운전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나를 살리셨다”고 담대히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미국 뉴저지 주에 거주하는 마리오 퀴로즈(53)는 CBS2-TV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이 또다른 기회를 주셨다. 나는 하나님이 또다른 삶의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
관심을 모았던 예장대신의 통합세력과 수호세력의 첫 번째 ‘세 대결’은 수호측의 판정승으로 막을 내렸다. “무조건 16일 총회 참석할 건데 설명 들어야 하나”예장백석과의 통합을 강력히 드라이브하고 있는 예장대신 총회의 교권측은 9일 오후 경기 평촌 새중앙교회(박중식 목사)에서 ‘통합선언총회 설명회 수도권 모임’을 개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9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14인권주간연합예배 및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1987년부터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을 즈음한 한 주간을 ‘인권주간’으로 제정하고, 인권주간연합예배와 인권상시상식을 진행해 왔다.1987년 첫 인권상은 ‘박종철 물고문사건’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 씨가 수
지난 9월 총회의 결의에 반하는 통합 강행에 맞서 교단을 지키려고 하는, 이른바 수호측 목사들이 첫 공식모임을 갖고 총회 수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노회 수의 - 총회 결의’ 거친 후에 ‘통합총회’ 해야대신총회수호협의회(공동위원장 안태준, 허식, 오형석)는 8일 오전 서울 송파 올림픽파크텔에서 교권측의 무법
한국선교신학회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신학대학교 우석 기념관 강당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심포지움 ‘미래세대 목회와 전도’를 개최한다.교회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한 1851명 미래세대의 설문조사와 통계분석을 토대로 하여 목회와 전도 전략을 제시한다.박관희 대표(교회리서치 연구소)가 ‘미래세대에 대한 라이프 스타일 통계분석’을, 전석재 교수(서울신대, 선
감신 도시빈민선교회, 총신 평학생회, 장신 하나님의 선교, 한신 민중신학회 등의 모임인 ‘새로운 교회를 여는 신학생협의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3층 소예배실에서 ‘세월호 이후,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각 신학대 학생들이 발제자로 나서며, 최헌국 목사(예수살기 대외협력위원장), 임보라 목사(
핀랜드 복음주의 루터교회는 동성결혼에 대한 대감독의 공개적인 지지로 신자들이 무더기로 교회를 떠나고 있어 타격을 받고 있다고 YLE 뉴스서비스가 보도했다.핀랜드 국회는 5일 동성결혼을 허용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으며 루터교 대감독 캐리 매키넨이 국회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발언 했다.그러나 매키넨 대감독의 발언은 신자들이 교회를 떠나도록 촉발시켰으며 “교회를 떠나
미국 최대의 마트인 월마트내에 있는 헤어살롱인 ‘스마트스타일(SmartStyle)’은 크리스마스와의 전쟁을 선언했다.헤어살롱을 소유하고 있는 레기스기업(Regis Corporation)은 슈퍼컷, 사순살롱, 레기스살롱, 매스터컷 등의 헤어살롱을 운영하고 있다.미국가족협회의 한 직원은 “어제 나는 월마트에 있는 ‘스마트스타일’ 헤어살롱에서 머리를 잘랐는데,
예장대신 총회가 사실상 분열됐다. ‘통합만이 살 길’임을 부르짖는 측은 ‘통합총회 소집’을 공고했고, ‘총회수호’를 부르짖는 측은 통합총회 당일 ‘교단수호 모임’을 따로 갖는 한편 통합총회 참석자는 ‘이탈자’로 간주할 것임을 선언했다.(편집자 주: 본지는 이번 기사 이후로 통합을 찬성하는 측은 임원회가 중심이므로 ‘교권측’으로, 통합을 반대하며 수호협의회를
예장대신 총회가 전광훈 총회장의 직권남용으로 분열 초읽기에 들어갔다. 총회장의 독단 항복문서 서명에 화가 난 목회자들이 교단수호협의회를 발족하면서 총회장을 비롯한 일부가 통합을 강행할 경우 이탈자로 처리하고 총회를 재정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8일, ‘수호협의회 기도회 및 경과보고회’ 예정총회장 전광훈 목사의 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