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 잘하기로 널리 알려진 미국 버지니아 주 검사는 공립학교가 교회에 예배장소를 빌려주는 것은 미국 헌법에 위반되기때문에 중단돼야 한다고 언급했다.전 연방검사였던 존 플래너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버지니아 루둔 카운티의 87개 학교중 34개 학교가 교회가 매주 예배장소로 사용토록 허용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밝혔다.그는 “지금은 공립학교에서 예배를
이슬람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성경을 밀반입하는 사람이나 무슬림 종교가 아닌 다른 종교서적을 배포하는 사람에게 사형을 선고할 수 있는 법을 통과시켰다고 하트크라이선교회(HeartCry Missionary Society)가 최근 밝혔다.하트크라이선교회는 “새로 통과된 법은 이슬람교외의 다른 종교에 편견을 가진 모든 간행물을 반입하는 행위에 적용된다”면서 “달리
주일날 오전 규모가 상당히 큰 교회에서 성가대 연습을 마치고 예배당에 들어가려던 이단연구가가 테러를 당하는 일이 일어나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한국교회 차원에서의 적극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 성가대 입장하던 중 끌려 나가테러는 주일이었던 지난 14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최근 마친 임준택 목사가 담임하
전도총회 이른바 다락방 류광수 목사 측을 영입한 예장개혁총회(총회장 서금석)에 뒤늦은 ‘영입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개신대학원대학교 신학지도도 안 받고, 지원 약속도 안 지켜”예장개혁총회의 신학교인 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 조성헌)를 운영하는 종암중앙교회(원로목사 조경대 목사, 담임목사 조성환)가 속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한국교회 부교역자 사역현황’ 설문조사를 지난 10일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한국교회 부교역자들의 사역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에 따른 대안을 찾기 위해 실시된다.기윤실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구위원회를 구성해서 대안을 연구함은 물론, 연구결과는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하고, 최종적으로 부교역자의 처우 개
기독교자살예방센터,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목회사회학연구소, 새벽이슬, 성서대전, 평화누리, IVF사회부 등 7개 기독단체가 오는 20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성탄기도회를 연다.주최 측 관계자는 “수색작업이 종결되고 현장의 지원인력이 모두 해산했지만 실종자 가족들은 여전히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팽목항을 지키고 있다”며 “함께 울고 기도하면서 지친 마음을 조금이
흔히 시장을 비하해서 ‘장바닥’이라고 한다. 이러한 장바닥에도 최소한의 상도의는 있다. 그러나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일부 교단의 교권을 잡은 이들에게는 그마저도 없었다. 최소한 16일 하루는 그랬다.16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53년 역사의 한국 자생교단 예장대신 총회는 사실상 분열됐다.“90%가 참여하지 않으면 통합을 하지 않겠다”고 외치던 교권 가진 자
53년 역사의 자생교단 예장대신의 교권측이 끝내 ‘통합’이라는 미명으로 예장백석에 합류했다. 반대하는 수호협 측은 별도의 모임을 갖고 저들의 ‘통합’은 원천무효임을 선언하며 교단 수호에 나섰다.천안 모임 "대신과 백석은 ‘한 교단’ 두 체제“ 예장대신 교권측은 “90%가 참여하지 않으면 통합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헌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목사)에서는 2014 성탄절을 맞아 대14일부터 28일까지 두 주간 성탄주간을 발표하여 한국장로교회가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이번 성탄주간의 주제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에게’로 정하고 실천방안으로는 외로운 이웃에 대한 구제 및 나눔 운동을 전개한다.한장총에서는 그간의 행사에 축하화환대신에 쌀화환을 대신하여 모은 쌀 50여
통일코리아협동조합은 오는 23일 서울 효창동 '효창카페'에서 ‘12월 전쟁설 어떻게 볼 것인가? - 끊이지 않는 크리스천 발 전쟁설, 그 진상에서 원인, 해법까지’ 토론회를 개최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1월 강론에서 동물들도 천국에 간다고 암시했다. 그는 “성경은 우리 주변의 놀랍게 설계된 모든 창조물들이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에서 나왔다”고 말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특별히 이문제를 생각하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한때 교황 바오로 6세는 동물들도 천국에 간다고 언급했다. 바오로 6세는 “낙원은 모든 피조물들에게 열려있다. 그곳에는
인도의 크리스천 커뮤니티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준비하는 가운데 세계최대의 민주국가인 인도의 크리스천들에 대한 박해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최근 발생한 폭력사태에서 한 크리스천 그룹이 인도남부의 도시 싱가레니 콜로니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던중 힌두과격파들에게 잔인하게 공격을 당했다.이 사건은 반자리침례교회 담임목사 빔나약(Bhim Nayak)과 15명의
성경의 삶과 사역을 꿈구는 이들의 모임인 성경삶사역회(대표 이진섭)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울 논현동 영동교회(정현구 목사) 교육관에서 ‘겨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교계 대표적 연합기구인 한기총, 교회협, 한교연의 수장이 한 단상에 올라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주고받으며 손을 맞잡았다. 2011년 한기총과 한교연이 갈라 선 이후 처음 있는 일로서 한국교회 회복과 일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의 디딤돌 되겠다”한국교회연합 제4대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의 취임 감사예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가 12일 서울 강변교회에서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주제로 월례조찬기도회를 갖고 우리사회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한복협은 초대된 이웃들인 노숙자, 탈북동포, 장애우, 외국인 노동자, 중국동포, 은퇴목회자 등에게 선물 및 생활비를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특히 이날에는 대북지원 사역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가 다시 목사가 아닌 신분이 됐다. 황형택 목사의 ‘목사 신분’ 및 ‘강북제일교회 담임 지위’를 인정해 준 1심 법원과 고등법원의 판결을, 대법원이 ‘파기자판’하며 소송 자체를 각하시킨 것이다. 황형택 목사의 현 신분은 ‘전도사’대법원 민사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황형택 목사가 제기한 ‘(예장통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홍정길) 사회복지위원회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14년 좋은 교회상' 수상교회를 선정했다.기윤실은 지난 6일 “2014년 좋은 교회상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외에 '참 좋은 교회', '땅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키워가는 교회' 등 4개 분
미국 육군 군목이 자살방지 훈련도중 성경을 인용하고 신앙의 문제를 토의했다하여 처벌받았는데 이러한 조치에 대해 기독교단체가 분노했다.육군 군목 조셉 로혼은 지난 11월 20일 노스조지아 대학에서 개최된 자살방지훈련에서 기독교를 옹호하고 성경구절을 해결방안으로 사용했다하여 군 지휘부로부터 편지를 받았다.공수유격훈련여단장 데이빗 파이브콧 대령은 로혼 군목에게
연료탱크와 충돌하여 또다른 운전사가 사망한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화염에 휩싸인 트럭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운전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나를 살리셨다”고 담대히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미국 뉴저지 주에 거주하는 마리오 퀴로즈(53)는 CBS2-TV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이 또다른 기회를 주셨다. 나는 하나님이 또다른 삶의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