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목사 후임으로 지난 2011년 11월 두레교회에 부임한 이문장 목사가, 자신이 소속된 예장 통합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임준식)로부터 ‘이단적 성향을 가진 자’로 최종 결론났다.이문장 목사는 총신대학교를 나와 예장합동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성서해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에든버러, 싱가포르 대학, 미국 고든콘웰에서 교수를
예장 합신총회(총회장 우종휴)로부터 이단 규정된 데 앙심을 품은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측의 폭력 행위가 도를 지나쳐 한국교회 전체에 대한 도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한교연이 한국교회 차원에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단전문 언론 사무실 문 부셔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은 7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연회실에서 ‘2015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하례예배는 앞서 열린 실행위원회 참석했던 실행위원을 포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광근 목사(법인이사)의 사회로 지ㄴ행됏다.하례예배는 황인찬 목사(법인이사)의 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는 5일 오후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2015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통해 올 한 해, 흔들리는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다시 광야로 나서겠다고 리라 다짐했다.이날 신년예배에 설교한 NCCK 회장 황용대 목사는 “광야를 향했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무엇을 보기 위해 광야로 나왔는지 묻고 있다”며 “교회는 흔들
“백석에서 90%와 관계 없이 무조건 대신으로만 한다면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대신백석이라는 이름은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마지노선이다.”“부부도 살다가 싸울 수 있다. 깨어질지도 모른다는 전제하에 총회회관 부채 27억을 갚아야 한다. 2년 후 깨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백석측 1천 5백여 교회를 달고 나오겠다.”지난 12월 16일 예장백석과 통합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홍재철 전 대표회장과 그의 지지그룹(이하 ‘수구파’)이 이영훈 현 대표회장 ‘낙마 프로젝트’에 나섰다.이들 ‘수구파’는 문광부가 최근 한기총의 정관을 반려한 문제를 빌미로 “한기총은 대표회장도 공동회장도 없는 무주공산 상태”라는 논리를 내세우며 이영훈 대표회장의 지도력을 제기하는 한편 임시총회 개최를 요구하고 있다.이와 함께
한국교회가 2015년 신년벽두에 ‘의리’의 밥퍼로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을 쐈다.1989년부터 서울역 노숙인들과 어울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지금껏 무료급식사역을 펴 ‘서울역 노숙인들의 아버지’라 불리는 김범곤 목사(사단법인 참좋은친구들) 지난달 14일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 상태다.이에 그가 다시 일
교회2.0목회자운동은 다음달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성루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목회자/신학생 수련회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예장 통합 및 합동 등 주요 회원교단의 탈퇴 및 한교연 설립의 원인이 된 고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와 류광수 목사(다락방)에 대한 이단 해제 재심이 불가피하게 됐다.2013년 1월과 12월, 류광수 목사와 박윤식 목사에 대해 각각 이단 해제를 한 한기총이 지난해 11월 이들에 대한 재심 신청을 1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보내고 2015년을 맞으면서 교계 주요 연합기관장 및 교단장들이 일제히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에 메시지를 전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대표회장 “2015년 소망의 새해를 맞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절대 희망’을 한국 사회와 온 세계에 전합니다. 광복 70주년이 되는
개혁정론은 오는 19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 산성교회(황원하 목사)에서 ‘교회, 어떻게 세울 것인가’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컨퍼런스에서는 △성희찬 목사가 ‘개혁주의 신앙고백서에서 말하는 교회’ △이성호 교수가 ‘바람직한 교회 형태: 교회사에 나타난 교회 정치 형태’ △황대우 교수가 ‘에베소서가 말하는 교회’ △임경근 목사가 ‘교회
‘달리트’로 알려진 인도의 최하위 계급인 불가촉천민 출신 기독교인들은 신앙과 불가촉천민에게만 주는 정부혜택 중에서 택일해야만 한다고 국제기독교단체가 밝혔다.국제기독교단체인 ‘인터내셔널 크리스천컨선(Int'l Christian Concern)은 기독교로 개종한 2,500만명의 달리트가 기독교 신앙을 유지하든지 아니면 그들이 힌두교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교회와 사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인재발전소 청어람(대표 양희송)이 2014년을 정리하고자 마련한 기획 ‘청어람 어워즈 - 기독교영역’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전병욱'ㆍ'오정현'ㆍ'하나님의 뜻'이 2014년 기독교를 대표하는 키워즈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청어람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일반사회와 기독교 영역으로
기윤실 간사들이 올 한해를 갈무리하면서, 기독교윤리 측면에서 한국사회와 교계에서 주요했던 이슈 10가지를 되짚은 ‘2014 기독교윤리 10대 뉴스’를 선정해 기윤실 블르그에 올려 관심을 모은다.순위는 간사 개개인이 올해 중요하다고 판단한 이슈에 가중치를 부여한 것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기윤실의 공식 선정도 아니고, 전문가의 의견이나 대중적인 설문조사
필리핀 타그빌라란(Tagbilaran)시는 범죄예방 목적으로 모든 삼륜택시기사들에게 택시뒤편에 성경구절을 부착하도록 명령했다.이 도시에서 면허를 발급하는 사무엘 벨데롤은 “타그빌라란은 이런 규제를 시행하는 필리핀의 유일한 도시로 우리는 전 세계인들이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알기 원하며 이러한 성경구절은 우리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수 있도록 도와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팜빌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영어수업시간에 선지자 무하마드와 이슬람신앙을 홍보하는 어휘숙제가 왜 주어지는지 알고 싶어한다.이슬람관련 어휘 시험은 3학년생에게 주어졌다. 한 학생은 “내가 시험문제를 읽어 보았을 때 그것은 나의 허를 찌르는 것이었다”면서 “나는 그것을 보고 뭔가
53년 역사의 자생교단 예장대신 총회가 큰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 9월 총회 시 4가지 조건을 백석 측으로부터 공증 받아오면 100% 통합에 참여한다고 결의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고 현 임원진이 통합을 추진함에 따라 이들과 뜻을 같이하는 목회자들과 총회 결의 준수를 주장하며 이들의 행보에 반대하는 목회자들 사이의 반목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통합 관련
28일 인도네시아를 떠나 싱가포르로 가던 중 실종된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탑승한 한국인 3명은 여수제일교회 소속 박성범 선교사(38세)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실종자는 박 선교사와 그의 부인 이경화(36)씨, 생후 12개월째인 박유나 양이다. 박 선교사 부부는 2년 전 결혼했다.박 선교사 부부는 이슬람권인 인도네시아에서 선교사 비자를 받을 수 없어 1년마다
미국의 한 신성모독범이 크리스마스 아침에 매서츄세츠 주 하버힐 교회앞에 있는 그리스도강탄제 전시장에 전시된 아기예수상을 치우고 그 자리에 돼지머리를 놓아 현지교회가 경악했다. 경찰은 이같은 가증스런 행위를 증오의 범죄로서 수사하고 있다.현지신문들은 아기 예수상이 하버힐의 ‘세이크리드 하트교회(Sacred Hearts Church)에서 도둑 맞았다고 보도했다
성탄절인 25일 전국의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가 온종일 이어졌다. 이날 예배 가운데는 우리 사회의 낮고 소외된 이웃과 위로가 필요한 이웃과 함께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위로를 나누는 예배들이 길거리에서, 노천에서 드려져 관심을 모았다.같은 시각 다른 곳에서 노숙인ㆍ해고 근로자 위한 성탄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