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오는 19일에서 2월 1일까지 아시아 최초 개최이며, 80여 개국에서 15,0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여 강원도 내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군에서 분산 개최된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4일 성명을 통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미래 세대의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 공정한 경쟁을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1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총회장 류춘배 목사, 이하 백석대신총회)는 4일 11시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 채플홀에서 를 가졌다.이날 서울, 경기, 호남, 영남, 충청 등에서 목회자 4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예장 피어선총회(총회장 김희신 목사)와 통합을 공식화했다.부총회장 박성국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신년감사예배는 장로부총회장 이승길 장로의 대표기도와 회의록서기 고혁성 목사의 성경봉독, 장로찬양대의 특별찬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증경총회장 양일호 목사는 고린도후서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는 3일 오전 7시30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송석준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국민의힘)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대표기도와 이인선 의원(국민의힘)의 성경봉독 후 왕성교회 길자연 원로 목사는 ‘변화 뒤에 오는 행복(요 8:8-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길자연 목사는 “ 진정한 사회정의는 사랑과 양심이 함께 할 때 이루어진다”며, “우리 인생의 진정한 변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2027년까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서 청년 일 경험 기회 3만개를 창출한다.코이카는 ODA 사업에서 해외봉사단, 해외사무소 청년인턴, 코디네이터 등 청년 일 경험 기회 확대와 역량 있는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을 골자로 하는 ‘코이카 청년 이니셔티브(Youth Initiative)’를 올해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이니셔티브는 정부의 청년 정책에 발맞춰 더 많은 청년에게 ODA 사업을 통해 빈곤, 불평등, 기후 변화 등 글로벌 과제 해결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전 세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과 우체국물류지원단 노동조합(위원장 고돈섭)은 12월 28일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유니온숍 등 23개 조항을 개정·폐지하고, 직무급 확대를 위한 임금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유니온숍 제도 폐지 △보상휴가 제도화 △직무급 확대 △근로 시간 면제 관련 행정기관 권고사항 개선 등이다.특히 이번 협약에서 눈여겨볼 점은 단체협약의 내용이 상위 법률 및 규정과 배치되는 경우 상위법에 따라 합리적으로 협약 내용을 수정·변경한 부분이다.이날 우체국물류지원단 변주용 이사장은 “법치주의에 기반한 배려와 양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24년 독립적인 거점교회를 10곳 이상 세우는 한편 인구절벽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금보다 더 확대하고,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섬기는 일도 보다 효율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훈 목사는 2일 시무식을 겸해 열린 지국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목회방향을 내놓았다.◆저출산문제 극복 위해 100만 서명운동 전개와 출산장려금 대폭 인상현재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아이 출산가정에 100만 원, 200만 원, 500만 원, 1000만 원을 각각 지급해 오던 출산장려금을
3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김진표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한덕수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과 정부·종교·경제·사회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2024년 신년인사회'에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대표총회장]는 참석하여 종교계 대표로 덕담을 전했다.장종현 대표회장은 “경제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젊은이들이 활기차고 힘찬 인생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경제발전과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2024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대상에 서혁수 시인을, 본상에 남도국 수필가와 송귀준 시인을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대상을 받은 서혁수 시인(70세, 서울)은 시집 ‘준비하며 살다보면’을 통해, 어릴적 꿈은 교사가 되고 싶었지만 어른이 되어 직장인으로 살면서 생존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려고 불꽃 같은 열정을 발휘하여 최고 경영자에 오르기까지 겪어야 했던 힘겨운 삶의 이야기를 진한 감동으로 엮었다.본상을 받은 남도국 수필가(86세, 군산)는 수필집 ‘인생 2막’을 통해, 미공군 전투비행단에서 공보관으
통일한국 재건을 준비하는 연합체 ‘리빌더 유나이티드’가 1월 4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테힐림 아트홀에서 'New Gate, Open Door' 라는 주제로 통일한국 재건을 위한 1월 리빌더 기도회를 진행한다.기도회는 북한 지하교회 성경배달 사역을 하는 모퉁이돌선교회 이삭 목사가 “만민앞에서 예비하신것” 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가 기도회로 이어질 예정이다.기도회는 야베스박 전도사와 신지아 대표(리빌더 에듀케이션)가 이어나간다. 'New Gate, Open Door', 열린 문으로 다시 오실 예수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2일(화) 저녁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교회 본당에서 ‘2024신년축복성회’를 가졌다.신년축복성회는 청년부 찬양단의 찬양 후 양한승 담임목사는 “곡식과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여(겔 36:25-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재칠 장로, 심응록 안수집사가 대표기도와 헌금기도 순서를 맡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2024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든 세대의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역사와 성령충만을 위한 12일 동안의 뜨거운 기도행렬에 나섰다.특히 이번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에는 국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들도 함께 참여해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또 7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싱가포르 최대 교회인 시티하베스트처치(CHC, 콩히 목사) 교인 400여 명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새벽기도 영성을 배우고자 방한해 기도회에 참석할 예정이다.이영훈 목사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지난해 12월 29일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 수료식을 가진데 이어 3일에는 고독생 프로젝트 비전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날 비전선언식에는 대흥동바르게살기위원회 나귀환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서해 사랑의 쌀 나눔 봉사도 함께 했다.(사)월드뷰티핸즈 엘드림노인대학장 최에스더 교수는 “매일 오전 11시에 웃음치료 노래교실 미술치료 감사노트쓰기 노인건강을 비롯 명사특강 인문학 강좌 시쓰기 등 우울증과 치매예방 중심의 삶의 의미와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씨엔컴퍼니(대표 박창준)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식기세척기 64대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주식회사 씨엔컴퍼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이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1,100만 원 상당의 쿠잉 식기세척기 64대를 기부했다.주식회사 씨엔컴퍼니 박창준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쿠잉 식기세척기를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지금 보다 더 나은 일상을
미국의 성공학자 마크 스티븐스는 우리가 최고의 경영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벗어나야 할 세 가지 ‘옛것’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나이에서 비롯된 낡은 생각, 낡은 지식 그리고 낡은 경험입니다.첫째로, 나이에서 비롯된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한 해가 갈수록 나도 모르게 “내가 이제 이 나이가 되었는데 무슨 새로운 일을 할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한 낡은 생각이 들어올 때마다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대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새로운 생각으로 바꾸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은 나이와 상관없습니
샬롬! 중남미 과테말라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문안인사 드립니다.2023년도 이제 다 지나가버리고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저희 과테말라 선교지의 소식을 SNS 페이스북 페이지에 계속 올리고 있지만, 인터넷사용이 편하지 않으시거나, SNS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시니, 이렇게 지면으로도 계속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페이지의 QR 코드를 다시 공유 드립니다. 멀리 각처에 계신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들과 더 자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가족들과 가장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길 바라며, 2024년 새해에는 영육의 강건함
1.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상속자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아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우리의 영과 함께 증언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로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입니다.2. 우리 몸의 속량을 고대하는 자들의 탄식첫 번째 탄식은 피조물의 탄식입니다.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을 고대합니다.다음
장헌일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졸업, 신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이며, 또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행정학박사), 국회조찬기도회 협력목사로 섬기며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회복을 위해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에 기독교 공공정책에 관한 연구와 협력을 하고 있다.홈페이지 : http://www.ltfcc.com
집사에서 신학생이 되다문준경 집사는 교회에서 ‘전도왕’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인정받고 있었고, 주변 동네 가가호호를 방문하면서 전도에 열심이었다. 그러나 당시 매우 보수적인 시대에 여성이 이 동네 저 동네 활발하게 다니면서 전도하는 일에는 적잖은 애로사항이 따랐다. 그럼에도 여성으로서 전도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녀의 친인척들의 도움이 있었다. 목포에서 큰 숙박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던 오빠와 신안군과 목포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었던 작은아버지 집안, 특히 작은아버지는 선박업에도 관여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될 때마
우리 사회에는 시대별로 한 세대의 사회적 특징이나 양상을 몇 단어로 풍자하거나 설명하는 표현이 유행하곤 한다. 흔히 MZ세대, 3포, 7포 세대, DINK족, 중 2병, 고 3병, 욜로족 등이 그 예이다. 이것을 살펴보면 발달학적으로 한 세대를 풍자하는 말들이 많다. 그중에 노년기와 관련된 말로는 ‘빈 둥지 증후군’이나 ‘은퇴 증후군’이 있다. 특히, 사회의 고령화와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목회자의 은퇴도 이 흐름에서 예외는 아니다. 준비되지 않는 은퇴가 많은 사람들의 노년기를 어렵게 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