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최근 ‘김현성 변호사가 본 한국기독교 이야기’ 라는 책을 출간하고 오는 26일(목)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0)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변호사로서 법원의 결정으로 분쟁이 심한 단체에 임시대표 또는 직무대행자로 파견되어 분쟁 해결사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왔고, 2020년 9월부터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단체인 한기총에 파송되어 2년 이상 한기총의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는데, 일처리가 합리적이면서도 강단 있다는 평을 받고 있
풀가스펠뉴스(대표 노곤채 목사, 편집국장 김성태 목사)와 성지순례전문 여행사 와이에비뉴투어(http://havenue.kr)는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11박 12일 일정으로 사도 바울이 눈물과 땀으로 개척한 소아시아와 그리스로 성지순례를 떠난다.이번 터키, 그리스 성지순례는 현장에 충실하게 기획됐다. 생애 처음으로 가는 곳이기에 성경에 집중하도록 동선을 단순화하여 이동하도록 했다. 요한계시록에 등장한 △에베소교회 △서머나교회 △버가모교회 △두아디라교회 △사데교회 △빌라델비아교회 △라오디게아교회 등 소아시아 일곱교회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미션네트워크와 함께 1월 16일부터 3일간 전문인 초청 기독교 문화유산 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일간지 기자단 초청 답사에 이어 ‘중등 역사 교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답사는 “우리에게 근대문화는 어떻게 왔을까?”라는 주제 아래 16일 서울 새문안교회와 정동교회를 시작으로 화성 제암리와 마량진 성경도래지, 전주와 광주, 대구를 돌아보는 일정이다.1885년 최초의 선교사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통해 설립된 최초의 교회를 방문하여 교육, 의료, 구제, 복지, 문화 및 독립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이 1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2023 한국교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는 예성 총회장 신현파 목사의 기도와 예장개혁 총회장 정상문 목사의 성경봉독, 바리톤 이응광의 특별찬양, 공동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권 목사는 ‘요셉을 살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요셉을 통해 하나님은 애굽을 살게 했다”고 전제한 후, “입관할 존재로, 하나 되는 사람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한국선교사들의 선교활동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을 출간하고 1월 12일(목) 오전 11시 여의도 CCMM빌딩 12층 컨벤션 홀에서 전기집필자, 한교총 임원 및 회원교단 관계자,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한교총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사업으로 ‘기독교 종교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며 한국교회 선교역사의 상징인 언더우드, 아펜젤러, 레이놀즈, 유진벨, 인돈 총 5명의 선교사 전기시리즈를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의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애기봉에서 한반도 자유와 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의 함성이 2023년 새해의 문을 열었다.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은 지난 1월 3일(화) 오후 2시, 한반도 평화통일의 랜드마크인 ‘애기봉 전망대’에서 ‘2023년 세기총 신년하례예배 및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를 개최했다.세기총과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가 함께 주최한 이날 기도회는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 주관으로 김포시와 국민일보, 기독일보의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2023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부터 14일까지 신년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연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공에 이르는 지혜”를 주제로 주일을 뺀 12일 동안 매일 새벽 성경을 통해 성공에 이르는 지혜들을 설파할 예정이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해 성탄절예배 때 성도들이 몰려와 부속성전을 개방한 것은 물론 복도에 간이의자와 돗자리를 깔고 예배를 드리는 등 1970년대와 1980년대 교회가 성장할 때의 모습이 재현되면서 이번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통해 제2 부흥의 불길을 지펴간다는 각오다.12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2023년 1월 3일(화) 오후 2시, 한반도 평화통일의 랜드마크인 ‘애기봉’에서 2023년 세기총 신년하례예배 및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를 갖는다.이번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는 지난 11월 12일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 장로)와의 업무 협약(MOU)을 통해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역을 진행하는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독일 통일의 시발점이었던 독일 라이프치히교회의 평화기도회처럼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회, 부위원장 나경원)와 지난 23일 10시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구 구조 변화의 공동 대응과 미래 인구전략 마련과 실천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한교총에서 이영훈 대표회장, 권순웅 송홍도 공동대표회장과 위원회에서 나경원 부위원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나경원 부위원장은 “기독교 정신을 통한 사회 문화의 변화가 가장 필요한 시기”라며,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교회가 큰 역할을 했던 것처럼 저출산 해소를 위해 다시 한번 힘써달라”고
성탄절을 맞아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황덕영목사)는 23일 '새중앙 사랑의 천사(1004)박스' 행사를 진행했다.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사랑의 천사(1004)박스는 생활에 필요한 9가지의 생필품을 담아 안양, 의왕, 군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행사이다.올해는 특별히 약 4,800여개의 박스에 생필품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였다.이를 전달하기 위해 안양시청, 의왕시청, 군포시청과 연계해 23일에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와 굿피플인터내셔널(회장 최경배), 구세군이 성탄절을 앞두고 가져온 ‘이웃과 함께하는 2022 찾아가는 성탄절, 희망박스 나눔’ 행사가 올해도 22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에서 열렸다. 이영훈 목사를 비롯 최경배 굿피플 회장,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등이 희망박스를 들고 직접 쪽방촌을 방문했으며 귀빈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사랑은 말이 아니라 실천이며, 나눌수록 커지는 특징이 있는데 매년 연말 구세군 굿피플이 서울시와 협력해 쪽방촌을 찾아 사랑을 실천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숭실대학교 제24대 이사장에 취임했다.숭실대학교는 21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제24대 오정현 이사장의 취임식과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선욱 부총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장범식 총장이 기도인도하고 국가교육위 이배용 위원장이 성경봉독 한 후,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이 ‘한사람의 영향력’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이덕실 법인이사가 취임패를 전달했고, 문태현 총동문회장이 메달을, 장범식 총장이 선물을 증정하는 순서가 뒤를 이었다. 오정현 이사장은 취임사를 전하며 “숭실이 걸어온 125년의 길은 우리 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영화 의 주인공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씨에게 대학 4년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한세대 피아노학과 재학중인 유씨는 지난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성가 을 연주했으며, 성도들은 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유씨의 삶을 격려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이영훈 담임목사는 “예은 자매는 비록 안구 없이 태어난 시각장애인이지만 신앙 좋은 중증장애인 아빠와 포천에서 작은 장애인 시설을 운영하는 엄마로부터 좋은 신앙교육을 받으
사)한국다문화희망협회(이사장 장윤제 목사)는 지난 4일 광주시 청림교회에서 밀알선교합창단을 초청해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이주민들을 위로하는 ‘제2회 광주시 이주민 가정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찬양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공연에는 경기도 광주시장 방세환 시장, 광주시 외국인 주민지원 단체협의회 이현성 목사, 국민의힘 시의회원 노영준 의원,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 경기도 장애인 협회 광주시지회장 유석광 대표 등과 자원봉사자, 청림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하모니 축제를 축하하며 즐겼다.이사장 장윤제 목사는 “힘들 때 혼자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와 한국기독교복음주의총연맹(총재 엄기호 목사, 대표회장 양명환 감독)은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산하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새해에는 코로나질병 퇴치하고 성령과 복음선교의 불길을 온 세계로!’를 주제로 ‘2022 송년친선기도회 및 선교세미나’를 가졌다.대표회장 양명환 감독의 인도로 진행된 송년기도회는 부총재 박철규 목사의 대표기도와 공동회장 조미자 목사의 성경봉독, 횡성감리교회의 특별찬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총재 엄기호 목사는 ‘항상 힘쓰라(살전 4:11-12)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이하 합동개혁총회)는 16일 합동개혁총회 세미나실에서 임원진과 총회소속 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업무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몽골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몽골복음주의협회와 함께 몽골 현지 종교법인으로 몽골 복음화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몽기총과 합동개혁총회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몽골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협약했다.또한 기독교 복음화율이 낮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15일 아침 국회 동쪽 출입구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이 목사는 “차별금지법은 ‘선한 이름’으로 포장되었으나 그 내용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면서“우리는 동성애자를 차별하고 혐오하려는 게 아니라 소수가 다수를 차별하고, 우리나라를 발전으로 이끈 가족의 가치를 위협하는 나쁜 법이 통과되는 것을 막고자 한다”이라고 호소했다.이 목사는 또 “저출산 시대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상황에서 미국처럼 동성결혼으로 이어질 길을
2022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가 8일 오전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에서 개최됐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에는 춘천홀리클럽 회장인 한경호 장로의 기도 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증경 이사장 김창환 목사(춘천온누리교회)가 “무력한 다수냐! 쓰임받는 소수냐!”(삿7:1-8)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김창환 목사는 “ 하나님은 순종하는 소수를 통하여서 일하심을 본다."면서 "성경 말씀을 보면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어떻게 순종할 것 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후
국회 본청에 있는 기도실이 재개관 되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9일 아침 국회 기도실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국교회총무협의회 회장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김회재 의원의 기도와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설교,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제헌국회에서 기도로 시작한 우리 국회가 온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국회가 되도록 하는데 필요한 것이 기도”라며, “편 가르기,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답이 평화의 왕으로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 제6회 총회를 갖고 대표회장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공동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송홍도 목사를 선임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예장(호헌의정부)총회와 예장(한영) 총회를 신입회원으로 승인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종교문화자원 보존법 제정을 추진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 사립학교법 등의 개정을 통해 기독교적 가치를 세우는데 노력하며, 통일사업과 전문인 초청 문화유산 탐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