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낙원 이라이프 아카데미’는 다음달(5월) 13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 소재 에덴파라다이스호텔 그레이스홀에서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 김형석 교수를 초청 ‘백세 시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개최한다.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제39회 목사안수식이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에서 개최됐다.‘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민18:5)는 표제로 드려진 이날 목사안수식에서는 162명이 소명에 순복함으로 무릎을 꿇고 안수를 받았다.인사말을 전한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는 ”목사로서 우리는 ‘하나님
오는 21일은 부활주일이다. 한국교회는 전국 곳곳에서 다양성 속에서 하나 돼 부활의 주님을 예배할 예정이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합동총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등 국내주요교단이 함께 하는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라는 주제로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려진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1일 오전 5시
목회자 유가족과 은퇴 목회자 돕기를 하고 있는 기독교천사운동연합(대표회 김수배)은 지난 13일 기독교천사운동연합 사무실에서 후원약정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보광어성초영농조합은 기독교천사운동의 사역 취지에 동의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기부키로 하고, 기독교천사운동연합은 매출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지원키로 한 것이다.보광어성초영농조합은 농림부 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 및 40여 에큐메니칼 사회선교단체 및 교회는 18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예배’를 진행한다.“진실, 부활을 향해”를 주제로 드려지는 5주기 기억예배는 이상철 목사(한백교회)와 고 박시찬의 아버지 박요섭 시의 현장증언 및 방인성 목사(하나누리)의 설교, 성찬 등의 순서로
지난 해 정년퇴임한 이재서 교수(사회복지학. 사진)가 총신대학교 신임 총장에 선임됐다. 비신학 전공자가 총장이 된 것은 총신대 역사상 최초다.총신대 법인이사회(이사장 이승현)는 지난 13일 총장 최종 후보에 오른 이상원 교수와 이재서 교수를 놓고 투표를 진행해 참석 이사 10명의 만장일치 투표로 이같이 결정했다.이재서 신임 총장은 1953년 전라남도 순천에
기독법률가회 · 기독경영연구원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 좋은교사운동 등 평신도 단체들이 모여, (이하 ‘평상’)을 시작한다.한국 교회의 신뢰도 하락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종교개혁의 후예인 한국 교회(개신교)는 신앙 개혁의 주체가 아니라 개혁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목회자들의 책임이 크지만 수동적으로 있던 평신도의
탈북인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탈북인 사역에 앞장서 오고 있는 구영서 목사(남북사회복지실천운동본부 대표)가 탈북인 사역을 해 오면서 떠오른 신앙 단상들을 모은 ‘사랑은 행복을 꽃 피우는 삶’ (도서출판사 인터웰)을 펴냈다, 다음은 책에 대한 소개글이다.
북미 평화 회담이 이렇다 할 성과 없이 교착상태에 빠진 이때, 한반도에 그리스도의 평화가 도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은 출판기념회가 열린다.진보 기독교계의 원로인 손규태 박사와 이삼열 박사는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아 각각 '한반도 그리스도교 평화윤리'와 '평화체제를 향하여'(도서출판 동연)를 출간했다.한국 사회와 한국 개신교의
개혁신학회는 오는 13일(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사당로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2019년 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는 오는 12일(금) 오전 7시 서울 광진구 능동로 한국중앙교회(임석순 목사)에서 ‘고난과 부활절 의미 되새기기’를 주제로 4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날 발표회는 정교회 안토니오스임종훈 신부, 성공회 주낙현 신부, 천주교 최호영 신부를, 이들 교회의 고난절과 부활절 의미 되새기기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대로 지구촌 곳곳에 예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지구촌기독교총연합회(이하 지기총)가 29일 서울 관악구 세광중앙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지기총은 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외 이사, 상임회장, 감사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를 겸해 진행된 창립예배에서 ‘한국교회가 진리의 말씀인 성경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는 사순절을 맞아 다음달 9일(화) 오후 6시 30분 종로5가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난민/이주민과 함께 하는 사순절 기도회’를 개최한다.이번 기도회는 사순절을 맞아 그리스도 예수의 고난을 기억하고 묵상하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기도회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교회협 인권센터는 “최
부활절 기념 음악극 가 오는 4월 8일~21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아트홀에서 열린다. 음악극 는 더 바이블 앤 컬쳐가 주최하고 뉴와인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음악극 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예배극의 올바른 활용방안과 극을 통해 기독교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만들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주된
국가인권위원회가 낙태죄와 관련한 헌법재판소의 소원(‘2017헌바127’ 형법 제269조 1항 등)에 대하여 “낙태한 여성을 형법 제269조 제1항에 따라 처벌하는 것은 여성의 자기 결정권, 건강권과 생명권, 재생산권 등을 침해하는 것임을 확인한다.”고 결정하여 헌법재판소에 의견서를 제출했다.이에 한교총(대표회장 :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은 22일 논평을 내
기윤실은 ‘청년부채ZERO캠페인’에 참여해 기윤실과 함께 부채 문제를 해결해나갈 청년들을 모집 중이다.청년부채ZERO캠페인은 재무지원/재무코칭/재무교육을 통해서 건강한 재무구조를 갖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모집 기간은 19일(화)부터 31일(일) 까지며, 발표는 다음달 2일(화)이다.
기성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김형배 목사)는 18~20일 서산교회에서 ‘2019년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전국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열고 건강하고 행복한 목회 노하우를 전했다.올해로 다섯 번째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성결교회 목회자와 사모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역대 최대 인원이다.이번 세미나는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강연만 진
지난 17일 서광교회(이상대 목사) 주일 낮 예배에는 특별한 손님이 함께 했다. 제주도 베데스다복지공동체(대표 이철우 목사) 발달장애 아이들과 교사 등 23명이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지역 내 어려운 주민과 6.25 참전용사 등 어르신 103명도 초청됐다. 교회당 입당 10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일반인이 조화와 상생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제39회 목사고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1일 서울시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에서는 면접고사가 진행됐다.이번 목사고시에는 총 210명이 응시했으나 168명만이 면접의 기회를 부여받았으며, 2명을 제외한 166명이 통과됐다.면접고사에 합격한 이들은 기존 안수 보류자 7명과 함께
광민셀교회는 청년주거공간(방2, 부엌1, 화장실1, 여성 청년 2명 거주가능), 민들레하우스를 마련해 높은 주거비에 시달리는 청년들을 돕는 실천을 하고자 한다.거주 청년은 월 1인 10만원의 주거비, 희년은행 10만원 의무저축과 함께 재무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오는 24일까지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