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국내 정착을 지원을 위해 설립한 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이 지난 22일 전통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있는 이주노동자, 국제결혼가정, 유학생 등 다문화가족을 초청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설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재단 산하 엘림다문화센터(센터장 이병인 목사)는 몽골, 중국, 싱가포르, 러시아, 우간다, 콩고, 페루, 멕시코 등 총 26개 나라 120여 명의 다문화가족들을 초대하여 떡국과 잡채, 전 등 설날음식을 나누고, 한복 체험과 윷놀이와 제기
2023.01.27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