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대표회장 임석순 목사)는 오는 30일(화)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한국중앙교회에서 '2015년 제1차 한국교회순교자추모예배'를 개최한다.이번 추모 예배는 '순교자들이 지녔던 화해와 평화의 정신을 기리며'란 주제로 열리며,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의 설교에 이어 민경배 교수(연세대), 이상규 교수(고신대)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의 절정인 퍼레이드가 오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국교회 보수진영이 대대적으로 반대집회를 열기로 해 충돌의 우려가 높다. "서울ㆍ경기 지역 모든 교회와 성도들 다 모여 주세요"예장 합동ㆍ통합ㆍ백석ㆍ대신ㆍ고신ㆍ합신 및 기성, 예성, 기하성 등 한국교회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수진영의 22개 교단장들은 23일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이라는 말이 있다. 오이가 익은 밭에서 신발을 고쳐 신고 있으면 마치 오이를 따는 것같이 보이고, 오얏이 익은 나무 아래서 손을 들어 관을 고쳐 쓰려고 하면 오얏을 따는 것같이 보이니 남에게 의심받을 짓은 삼가라는 뜻이다.그런데 전임 대표회장 시절 회원교단들의 이탈을 야기해 한교연의 탄생을 가져왔던 이단 해제와 관
최근 최대 이슈 중 하나인 동성애 문제와 관련 동성애 조장 분위기를 사전 차단함으로써 동성애 확산을 예방하고, 이미 동성애자인 이들이 동성애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한국교회 보수진영에서 나와 관심을 모은다. ‘다수자=가해자, 소수자=피해자’ 프레임이 함정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동
예장고신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교단 선교 6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기념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선교기념대회를 진행했고, 21일 전국 36개 노회에서 일제히 기념대회를 개최했다.경기노회(노회장 박종래 목사)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6동 소재 남서울교회(담임목사 최성은)에서 고신선교 60주년 경기노회 선교대회 및 청지기연합예배를 가졌다.이
한목협은 오는 23일(화) 오전11시~오후9시 대전 침례교신학대학교 자유관 1층 아가페홀에서 제17회 수련회를 개최한다.
동성혼 합법화 이슈를 판가름 낼 미국 연방대법원의 결정 예정 날짜가 6월 하순으로 바짝 다가왔다. 대다수 미국인들이 동성혼이 합법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변절자 논란이 뜨겁다.토니 캠폴로 목사가 동성혼 지지를 선언하자 (CT) 편집장을 지낸 데이비드 네프도 이에 동참했다. 이
남북통일과 관련, 한국교회는 일반적 의미의 남북통일을 넘어서는, 북한 동포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그런 통일을 이상적 가치로 추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앙 문제, 기독교의 통일 논의에서 중심주제 돼야”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김대성)는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해방 70주년, 한
공개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은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이하 한교연 바수위)의 ‘신옥주 목사 신학 입장 청취’가 끝내 비공개로 진행돼 아쉬움을 남겼다. “그간의 '물의' 억울해서였다.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것” 한교연 바수위는 19일 오후 2시 예정대로 회원 교단인 예장합신(총회장 우종휴)이 지난해
예장통합 서울남노회 소속 효성교회 사건이 일단락되는 시점에 다다랐다.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이 교회 담임 전중식 목사에 대한 청빙 결의가 무효임이 입증된 때문이다.서울고등법원 제8민사부(재판장 여미숙)는 지난 4일 효성교회(대표 전중식 목사)가 항소한 ‘위임목사청빙결의 무효 확인’ 재판에서 “효성교회가 2010년 9월 26일 결의한 전중식 목사 위임목사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정영택 목사) 총회문화법인은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평창문화로 예능교회에서 ‘교회카페의 시작, 그리고 현재’를 주제로 문화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은호 소일카페 공동대표가 ‘교회카페의 방향과 비전’에 대해 , 황병환 과천교회 부목사가 ‘교회 카페의 시작’에 대해, 이승엽 서울 예임교회 목사가 ‘카페교회의 유형과 사례’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언론회 등 5개 연합기관이 구성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는 오는 22일(월) 오후 4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동성애 문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지난 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 개막식과 28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등을 통해 사회적 이슈로 떠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와 한국종교문화연구소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국립주앙박물관 제1강의실에서 ‘핵 시대의 종교문화 읽기’를 주제로 2015년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8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를 방문 교회의 대응에 감사를 표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을 찾아 이영훈 대표회장 등 한기총 임원들을 만났다.박 시장은 먼저 “온
파키스탄 관리들은 국제구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비난하고 15일내 파키스탄을 떠나라고 명령했다.경찰은 이슬라마드에 있는 ‘세이브 더 칠드런’ 사무실을 봉쇄했다. 이에 대해 ‘세이브 더 칠드런’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파키스탄의 조치에 대해 반대하며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우리의 모든 사역은 파키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이영훈 대표회장 흔들기에 나선 일부 인사들에 대한 징계를 가함은 물론 직전 대표회장의 재정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실시키로 하는 등 내부 질서 잡기에 나섰다. 1명 ‘제명’, 9명 ‘자격정지’, 1명 ‘소속 교단에 징계 요청’한기총은 16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임원회를 열고
“독일의 통일과는 질적으로 다른 남북의 통일을 우리는 꿈꾸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 생명의 물결과 평화의 바람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일 것입니다.” 독일식 흡수통일 아닌 둘 다 무언가 새로운 것이 되는 통일이어야남북의 통일을 얘기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될 뿐 아니라 롤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바로
“한국이 전 세계를 동성애와 에이즈로부터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야 합니다.”‘선진국 되도 동성애 합법화 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 있음’을 보여줘야예장고신 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는 15일 서울영천교회에서 ‘한국교회의 동성애 대책 긴급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예장고신 언론사 가 주관했다.세미나 강사로 나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총신대 신대원 학생 중 메르스 의심자가 나와 기말고사가 연기됐다.총신대 신대원은 2015년 6월 15일 “메르스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학교는 이번 주 예정된 기말고사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기말고사를 언제 실시하게 될지 또는 이를 리포트로 대치할 지는 16일(화) 임시 교수회의를 긴급 소집해 논의 후 공지하겠
6.15 공동선언 15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민족자주에 입각한 평화와 통일시대를 열어나가자!”는 성명을 발표했다. NCCK는 성명서에서 미군의 사드배치, 탄저균 실험, 미일방위협력지침 개정,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 등이 한반도를 동북아시아의 화약고로 만들고 있음을 우려하며 이에 대해 정부가 주권 국가로서의 입장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