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말 기준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최소한 단편(쪽복음)이라도 번역된 언어의 수는 총 2,886개에 이르고, 반포된 부수는 3천만 부 이상인 것으로 발표했다.세계성서공회연합회는 최근 ‘2014 세계 성서 번역 현황 보고서’와 ‘2014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4 세계 성서 번역 현황
예장해외합동 워싱톤노회(노회장 김수학 목사)는 제64차 임시노회를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햇빛교회에서 개최했다.총대 28명 중 위임포함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임시노회에서는 총회 헌의안으로 올라온 세이연 관련 사이비 이단 연구단체 조사의 건과 이 모 권사와 박 모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를 각각 결의했다.또한 이슬람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범세
국내 최대의 교단으로 스스로 ‘장자교단’임을 내세우는 예장합동(총회장 박무용)에서 목사가 동료 목사에 칼을 휘둘러 상해를 입히는 일이 발생돼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동료 목사에게 칼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이는 다름 아닌 ‘가스총’의 사나이 황규철 예장합동 전 총무다. 피해를 당한 이는 평동노회 서기 박석구 목사다. 등 예장합동 내에서 교단 관련
지난 7월 제63회기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에 대표단이 참석해, 지난해 총무 선거와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활동 보류를 풀고 복귀할 의사를 드러낸 예장통합이 드디어 NCCK에 정식 복귀했다. 근 1년만의 일이다.NCCK는 22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CCK 제63회기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다음달 5일(목)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목회자 처우, 공과 사의 구분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교회 재정 세미나를 연다.‘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경영연구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바른교회아카데미, 재단법인 한빛누리가 2005년 한국교회의 재정 건강성 증진을 통한 온전한 교회로서의 대사회
4월에 발발된 감신대사태가 10월로 들어서면서 촛불을 점화시켰다. 촛불을 든 자와 들게 한 자의 대립구도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하여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같은 당위에 직면하게 만든다. 기득권자들이 촛불을 들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 촛불은 저항의 의미가 강하다.학생과 교수, 이사회 법인처 직원은 어제(19일) 검사실에서 각각 고소인과 피고소인의 신분으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윤리학자 러셀 무어(Russell Moore)는 낙태와 같은 부도덕한 행위에 반대하지 않는 교회는 19세기 노예제도에 침묵한 교회와 같다고 말했다.미국남침례교연맹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인 러셀 무어는 ‘종교와민주주의연구소’ 에서의 강연에서 주류기독교회가 주변문화와 혼합되어 오늘날 사회에 어필하기위해 성도덕과 여타 사회적 이슈와
‘비온 후 땅이 더 굳어진다’는 속담처럼 분열은 아픔을 겪고 남은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박종근) 총회원들의 결속력은 굉장했다. 경기도 포천이라고 하는 지리적 난점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총대들이 예장대신 제50회 총회(속개)에 모여 잔여 회무를 처리 중이다.예장대신 총회는 19일 오후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제50회 총회(속개)’를 개회했다. “예수
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이사장 이재창 목사)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을 말한다’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가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오늘과 내일’을, △고세진 KBS 교향악단 사장이 ‘한국교회 사회참여의 오늘과 내일’을 제목으로 발표하며 문성모 서울장신대 전 총장과 김한호 서
지난 9월 14일 예장 대신 ‘통합파’와 예장백석과의 통합총회 서두에서 예장백석에 속한 일부 총대들이 통합 후 교단명을 '대신'으로 하는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전광훈 대신 총회장은 다음과 발언으로 이를 무마시켰다.“대신 측에서 90% 이상 참여할 경우 교단 명칭을 '대신'으로 할 것을 약속했었지만 이를 지키기가 어려웠습니
최초의 '루시퍼교회(Greater Church of Lucifer)'가 이달 말 할로윈 (Halloween)에 맞추어 바이블 벨트의 심장부인 미국휴스턴 외곽에서 오픈될 예정이라고 교회 조직 관계자들이 말했다.루시퍼교회 조직관계자인 제이콥 노(Jacob No)는 올드타운 스프링(Old Town Spring)의 오래된 집에서 오픈될 예정이며 사람
절차상의 하자로 인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의해 부득이 홍재철ㆍ이승렬 목사 등 이영훈 목사에 대해서 소송을 제기한 8명의 임원과 ‘불편한 동거’를 해온 한기총이 불편한 동거 청산에 나섰다. 절차상 하자를 해소하며 재 징계한 것이다. (관련 기사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불편한 동거’ 시작”)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은 15일 오전 8시 한기총 회의실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는 오는 20일(화) 오후 2시 서울 아형감리교회 대예배실에서 ‘내가 꿈꾸는 교회’를 주제로 ‘한국교회 새 변화를 위한 500인 대화마당’을 개최한다.
‘교회개혁실천연대’(약칭 개혁연대)는 지난 9월 14일(월)~18일(금)일까지 장로교 4개 교단(예장 통합, 예장 합동, 예장 고신, 기장)의 총회를 현장에서 참관한 결과보고서 ‘카드뉴스Part.4 - 쟁점과 결의사항’을 발표했다.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가 지난 9월의 제100회 총회 이후 연금재단 장악을 위해 연금재단이사장을 포함한 일부 이사들과 극심한 충돌을 빚고 있어서 애꿎이 연금 수급자들의 등만 터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연금재단으로부터 연급을 받고 있는 753명은 지난 8일 지급됐어야 할 10월분 연금을 지급받지 못해 분노하고 있다. 특히 연금으로만 살아가는 대
12일, 중ㆍ고교 역사교과서를 국정 발행하겠다는 교육부 발표에 온 나라가 보수는 찬성, 진보는 반대라는 ‘프레임((Frame) 전쟁’에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 역시 같은 양상을 보였다. NCCK “국정화 추진 중단하라”NCCK 교육위원회(이하 교육위)는 12일 오전 기독교회관 701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는 12일 오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호텔 그랜드볼륨에서 ‘2015 신임 교단장(단체장) 총무(사무총장) 취임축하예식 및 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 민족 복음화를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한교연 소속 38개 회원교단과 11개 단체 신임총회장과 단체장 총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상에서는 업무의 탁월함과 효율성, 눈에 드러나는 성과 등으로 리더십의 정도를 측정하지만,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다른 이들을 섬기는 것이 리더십입니다.”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한기스총)와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KCPN)는 9일 저녁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21세기를 책임질 미래의 지도자를 위한 포럼: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온 사회가 뜨거운 가운데 교계에서는 역사교과서의 종교편향을 지적하며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발표됐다. 한기총ㆍ한교연ㆍ한장총 등 기독교 연합 단체들에 의해서다.한기총, 한장총, 한교연 및 ‘한국교계 국회 평신도 5단체 협의회’ 등 연합기관들로 구성된 ‘한국 기독교 역사교과서 공동 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8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
현대기독연구원과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는 오는 19일(월) 오전 10시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예정인던 ‘한국교회,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특별 포럼을 다음달 7일(토) 오전 10시로 시간을 변경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윤리적 접근, △의료과학 측면에서 동성애 문제점, △동성애자를 위한 인권과 법률적 접근, △동성애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