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 반대 측 장로 7인에 대한 당회원권을 인정하는 판단을 내렸다. 제자교회 당회가 지난 2010년과 2011년 4회에 걸쳐서 정 목사 반대 측 장로 7인을 해임하고 교인 48명을 제명ㆍ출교 결의한 것에 대한 무효소송 판결문에서다.“임기 만료됐으나 후임 장로 선임 때까지 직무수행 할 수 있다”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22일 정 목사 반
“21세기 기업 현장에서 강조되는 인재양성 키워드는 정직, 나눔, 배려, 섬김, 열림 등으로 이는 그동안 교회가 성경공부를 통해 강조해 왔던 덕목들입니다.” 기업 현장서 강조되는 키워드는 교회가 계속 강조해왔던 것들교회교육리더십센터(대표 기영화 교수)는 26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소망관에서 제2회 교육목회
이단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에 찾아가 확성기로 진 목사를 비방하며 주일 예배를 방해한 신천지 신도들이 대법원으로부터 진 목사에게 손해배상 하라고 최종 확정 판결을 받았다.진 목사에 대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교인 2인에 대한 상해 책임 물어대법원은 지난 19일, 진용식 목사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한 책임으로 총 1,1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
110년 전에 이 땅에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왔던 진정한 회개의 사람 하디 선교사로부터 한국의 백성에게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가 감리교 장년 성도들을 넘어서 청년들에게도 일어나고 있다.약속, 임재, 헌신, 소명의 말씀과 결단의 기도지난 18일의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를 잇는 ‘하디1903성령한국 청년대회’가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8시 30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 이하 바수위)는 22~23일 충주 온유랜드에서 '이단ㆍ사이비집단 연구보고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한교연 바수위 위원과 회원교단 총무, 이대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한교연 바수위는 이틀 동안 △알파코스 △류광수 다락방 △박윤식(평강제일교회, 구 대성교회) △혈통유전설 △이
지난 22일 총신대학교(총장 정일웅) 정기 운영이사회 시 일어났던, ‘새벽기도 무용론’을 주제로 한 석사학위 논문을 총신대가 통과시켜줬다는 항의성 발언에 운영이사들이 발끈하고 이에 총장은 급 사과하는 등의 소동은 ‘해프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해당 논문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졸업생의 논문은 ‘새벽기도 무용론’과 전혀 상관없는 논문임이 밝혀졌기 때문이다.예장
‘한국 기독교(개신교)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어떤 방법으로 해 왔는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 기독교 130년의 역사를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펴낸 가 그것이다. 는 우리나라 근대화에 기여한 기독교 역사 중에서 교육, 의료, 종교, 여성, 문화, 민족/민중 등 6개 분
예장합동 직영신학교인 총신대 신임 총장 선출이 연기됐다. 금권 선거를 우려, 투표 1시간 전에 후보를 선정 해 신임 총장을 뽑아오던 기존의 방식을 버리고 시행세칙을 마련해 검증된 인사를 총장으로 선출하겠다는 이유에서다.총장추천위원회 “후보 선정 못했다”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는 22일 서울 사당동 총신대에서 정기 운영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이사회는 4년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이하 기침)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총회 빌딩 봉헌 감사예배 및 IMB 재산 헌정식을 개최했다.미국남침례교한국선교회(IMB)가 기부한 여의도빌딩을 허물고, 그 터에 200여억원을 들여 신축한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총회회관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다.이날 봉헌감사예배에는 고동식 총회장을 비롯해 유지재단 엄
유럽 18개국에서 사역 중인 한인 사역자들이 유럽 한인 디아스포라 사역과 유럽 재복음화를 위한 일에 하나가 되기로 해 국내 교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유럽선교회’를 구성키로 하고 상임대표 등 임원을 선출한 것이다.유럽선교회 구성 위한 미션유럽 신임 대표에 임재훈 목사동·서 유럽 18개 국가에서 사역 중인 120여 한인 목회자, 선교가, 선교전문가들은 지난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의 4년제 임기 첫 감독회장을 역임한 신경하 감독이 재임 시 은급기금의 비정상적 운용에 대한 최종 결재권자의 책임을 물어 ‘목사 면직’ 결정을 받아 파문이 예상된다.부당한 기금 운용 '용인' 책임 물어감리교 총회재판위원회 재판 2반(반장 이주익 목사)은 21일 오후, 은급기금 사태와 관련해 은급대책위(가흥순 위원장
대학생들과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등의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규탄의 목소리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교계에서도 ‘국정원 사건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다.“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든 만행”21일 오후, 민주화 성지인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는 한완상 전 부총리를 비롯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과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 기독청년 선배 기독인 916
예장합동 총회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원회)가 총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핵심 인물 5인의 총대권을 5년간 정지키로 결의해 논란이 예상된다.실행위원회는 21일 회의를 갖고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 후속처리위원회’의 보고 건을 처리했다.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실행위는 ‘서창수 목사, 오정호 목사, 이상민 목사, 송영식 목사, 이중철 목사 등 5명에
초보 신앙인 가수 현진영이 10월 발표될 신곡, 무상무념을 작곡하기 위해 서울역에서 1개월 동안 노숙자 생활을 했다. 현진영은 최근 CTS기독교TV가 만든 앱라디오 ‘조이’에 출연 이같이 밝혔다.현진영은 “소외계층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숙자로 살았으며, 그분들 옆에서 잠자고 자리싸움도 하면서 귀까지 물어뜯겼다”면서 “노숙자가 사회에 하고 싶은 이야기와
한국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은 베트남에서 저시력자 및 시각장애인을 위해 봉사할 ‘아이캠프 원정대’ 대학생 자원봉사자 50명을 모집한다. 아이캠프 원정대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Seeing is Believing’의 일환으로,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해 조직된 해외봉사단으로 지난 2011년 에티오피아, 2012년 중국과 방글라데시아
최근 속속 신천지 위장교회 및 센터들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와 공주종교생활연구소가 공주지역의 신천지 위장교회 및 센터들을 공개했다.다음은 이들이 발표한 공주시에 소재한 신천지 교회 1곳, 문화센터 2곳, 위장교회 2곳, 센터 3곳 및 세종시 신천지 센터 1곳 위치와 주소 그리고 공주대학교 내 동아리 및 동호회 17곳의 명칭이
“대다수의 신학자들이 요한복음에 언급된 시간을 유대인들이 사용한 시간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현재에까지 이릅니다. 하지만 요한복음의 시간은 로마식 표기(오늘날의 시간 개념)를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수 신학자 “유대 시간 개념으로 이해해야”요한복음에는 4개의 명시적으로 언급된 시간이 등장한다. 1장 3
최근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19일 교계에서도 세 건의 북한 선교 관련 단체의 모임 내지는 활동이 있었다. 두 건은 보수 진영에서, 한 건은 진보진영에서다. (사)겨레사랑, CBS와 남북교류 협력 지원 업무협약(사)겨레사랑(이사장 신경하 감독)은 19일 CBS(사장 이재천)와 대북사업 관련하여 업무협약을 체
‘WCC 제10차 총회 준비위원회’(KHC) 제19차 확대상임위원회임원회의가 19일 오전 7시30분 서울팔래스호텔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회의는 상임위원회 임원회의가기존 13명에서 31명으로 확대된 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김삼환, 김근상, 김명규,김명혁, 김종훈, 나홍균, 민경자, 박경조, 박종화, 손달익, 손인웅, 안영로, 이광선, 이봉관, 이영훈,
“이제 기독교대한 감리회는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서 자랑스러운 교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은 오늘의 감격을 잊지 말고 한국교회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십시다.” 분열되고 나뉜 감리교회, 십자가로 하나 돼5년여의 혼란을 딛고 새 감독회장을 맞아 새롭게 출발 중인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회)가 원산대부흥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