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치러진 예장 합동총회 제98차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 백남선 목사(광주 미문교회)가 당선됐다. 같은 날 제103차 총회를 개회한 기침은 회무 둘째 날인 24일 저녁에 선거를 실시한다. 예장 합동 .. “화해는 반성하는 이와 하는 것”예장 합동총회는 23일 경기도 수원과학대 신텍스컨벤션에서 ‘제98회 총회’를 개회했다. 예장 합동총회는 ‘장자
현행 ‘4년 전임제’로 운영되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 감독회장 제도가 ‘2년 겸임제’로 바꾸는 헌법개정안이 23일 공고돼 오는 10월 입법의회에서의 통과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감독회장 임기 후 의무 은퇴 조항’은 삭제감리교 전용재 감독회장은 23일 오후 9시경 교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23일 예정인 ‘제30회 총회 입법의회’ 헌법
논문 표절 문제로 ‘6개월 자숙’ 기간을 가진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담임 목사 직무에 복귀, 22일 주일예배에서 설교를 전하고 성찬을 집례함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교회 밖에선 일부 성도들의 반대 시위도주일 2부 예배부터 6부 예배까지 설교를 전한 오정현 목사는 설교에 앞서 ”지난 6개월 동안 큰 아픔을 드렸던 것에 용서를 구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겸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첫 째 주간에 열리는 예장 통합, 대신, 백석, 합신 교단의 총회가 치러졌다. 추석 연휴를 지낸 이번 주간에는 예장 합동, 고신 및 기장, 기침 교단의 총회가 열린다. 이들 교단의 총회를 전망해 본다. 예장 합동 '제98회 총회'예장 합동총회는 제98회 총회를 23일부터 27일까지
최근 가석방된, 제자교회 개척 설립자 정삼지 목사의 현 신분은 제자교회 담임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표자 아닌 자가 신청’ 이유로 “각하”서울중앙지법 민사51부는 17일, 제자교회(대표 정삼지 목사) 및 교인 3인이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를 상대로 지난 11일 신청한 ‘총회결의 금지 가처분’ 건에 대
지난 1월 13일 합의문을 발표했다가 ‘WCC 부산총회 준비위원회’(KHC) 집행위원장인 김영주 NCCK 총무가 사퇴하는 등 한 차례 “삐걱”소리를 낸 바 있는 KHC와 한기총이 지난 12일 전격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한기총 쪽에서 “삐걱”소리를 내고 있다.12일 회담에 참가한 한기총 대표 6인은 회원 교단 및 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자 지난 12일의
사실상 5일 휴가에 해당되는 이번 추석엔 대표적 기독교방송인 CBS기독교방송과 CTS기독교TV가 마련한 다양한 추석 특집으로 은혜를 받는 건 어떨까. 양 방송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한국교인들의 시청을 기다리고 있다. CBS TV 추석 특집 프로그램세계 정상의 음악 가족인 조 트리오(피아노
국민일보가 최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매뉴얼인 ‘이단 사이비, 신천지를 파헤치다’(사진)를 제작, 전국 교회 무료 배포에 들어갔다.지난 12일 예장통합 총회 현장에서 1차 배포한 국민일보는 추석 이후에 있을 교단 총회 현장과 전국 교회에 계속해서 배포할 계획이다.127쪽 분량의 책자에는 그동안 이단 신천지와 관련해서 기획 기사로 연재했던 내용들, 곧 신천
지난 12일 예장 통합을 끝으로 추석 전 주간에 예정됐던 대신ㆍ백석ㆍ통합ㆍ합신 등 4개 교단의 총회가 마무리됐다. 이로써 각 교단은 한 회기를 마감함과 동시에 새 임원들과 함께 새 회기를 맞아 힘찬 출발을 했다. 세습 방지법: 통합은 ‘통과’, 합신은 ‘부결’, 대신ㆍ백석은 헌의조차..이번 총회에서 최대 관심사 중의 하
“기도대성회를 통해 한국 사회와 교회에 드리운 불안과 근심이 물러가고 새로운 꿈과 희망이 싹틀 것으로 믿습니다.” 매주 금요일 한 끼 금식 금액 모아 ‘희망 나눔 행사’도 함께여의도순복음교회는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꿈과 희망’을 주제로 ‘2013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
오는 23일 총회를 앞두고 갈등이 증폭되던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조준모)가 ‘대화합’ 분위기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지난달 21일 초법적 결의를 해 문제를 야기한 총회실행위원회가 다시 회의를 열고 그날의 결의를 취소한 때문이다. 이날 실행위가 열리기까지예장 합동 총회실행위원회(이하 총실위)는 지난달 21일 ‘제5차 총실위
예장개혁A(총회장 주정현 목사)와 예장개혁B(총회장 임장섭 목사)가 전격적인 교단 통합을 이루었다.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를 제1인준 신학교로양 교단으로부터 합동을 위임받은 합동전권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개혁A) 장세일 목사(개혁B))는 지난 12일 오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실에서 모임을 갖고 교단 통합에 합의했다.양 교단은 합동 합의서에서 “태생적으로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이제홀에서 ‘예장 통합의 교회세습방지법 가결에 대한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의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명성교회 편법 세습 없길"세반연 실행위원장인 방인성 목사는 “참 감격스러운 날”이라면서 “한국교회 회복의 문이 열리는 첫 출발이라고 생각하고, 교회의 머
한국교회에 ‘세습방지’ 흐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교세 3위 교단인 감리교회에 이어 교세 2위인 예장 통합총회도 이른바 ‘세습방지법’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교회가 살고 죽는 문제다” 설득 먹혀예장 통합은 12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의 제98회 총회 마지막 회무에서 교계 안팎의 관심을 모은 ‘세습방지법’을 논의
WCC 부산총회가 임박했으나, WCC부산총회를 반대하는 기류가 가라앉지 않자 다급해진 ‘WCC 부산총회 준비위원회’(KHC)가 다시 한기총과 손을 잡았다.집행위원장인 NCCK 김영주 총무는 불참KHC와 한기총은 12일 오전 7시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합의문을 작성한 후 오후 1시 KHC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발표했다.합의 사항은 △
이단사이비 문제에 관한한 여타교단보다 엄격한 예장 합신총회가 ‘가계저주론’의 이윤호, 이단옹호 책자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 발행인 이흥선에 대해서는 ‘이단 결정’을 풀고, ‘인터콥’ 최바울과 ‘재림주 의혹’ 장재형에 대해서는 ‘교류 및 참여 금지’를 결의했다. 2011년 이단해제 재심요청에 2년 간 연구 조사10일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릴 ‘WCC 제10차 총회’는 국내외 5천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총회 기간 중 부산에 미칠 경제효과는 700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10월 6일부터 1주간 ‘WCC 총회 기도주간’‘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KHC)는 11일 아침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제20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
“(총회회관 매입 부채) 25억 때문에 총회 어른을, 돈 몇 푼에 그런 기준을 두고 뽑는 총회라면 오늘부로 교단을 탈퇴하겠습니다.”예장 대신총회가 총회회관 부채 해결이라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세주를 얻는 대신에 소중한 한 명의 목회자를 잃었다. 10일 열린 성총회 현장에서다.1년간 이자 감당 후, 총회장 시 1억원 이상 기부 조건9일 새중앙교회
예장 통합의 제98회 총회가 9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을 주제로 개회됐다.본격 회무는 둘째 날(10일)부터총회 첫날의 주요 안건인 임원선거 중 관심을 모았던 목사부총회장에는 정영택 목사(경주젱리교회)가 당선됐다. 총회장은 김동엽 부총회장(목민교회)이 자동 추대됐다.정 목사는 투표
3400교회의 중형교단인 예장 백석총회가 9일 예장 개혁(총회장: 전하라) 900여 교회와 전격 교단합동을 갖고 통합총회를 갖고 5000교회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계속적인 통합운동 전개해 나가겠다”백석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통합총회에서 양 교단은 통합선언문을 통해 하나의 교단이 된 것을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엄숙히 선언했다.양 교단은 통합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