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을 맞아 전국 각 지역교회 연합체들이 연합예배를 드린 가운데, 청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박종운 목사, 서광교회)는 지역 교회들과 함께 새벽 연합예배를 드리며 부활의 찬양과 의미를 되새겼다.청주시기독교연합회는 9일 부활주일 새벽 5시, 청주중앙순복음교회(김상용 목사)에서 ‘부활생명! 회복과 부흥으로’를 주제로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른 시간임에도 지역 복음화를 위해 진력하는 소속 회원 교회들과 성도들, 그리고 도지사와 교육감, 부시장 등 정계 인사들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대표회장 박종운 목사는 인사말에서 “예수
한국교회 72개 교단이 함께 모여 부활의 기쁨을 나눈 ‘2023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절 당일인 9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개최됐다.이날 예배에는 영락교회 본당을 가득 채웠고, 자리가 부족해 부속시설에서 참석한 성도들도 있었다. 예배에는 한국교회 주요 지도자들 외에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했다.1부 예배에서는 상임대회장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사회로 상임대회장 김인창 목사(기침 총회장)의 기도, 공동대회장 박순재 목사(예장진리 총회장)와 공동대회장 정상문 목사(예장개혁 총회장)의 성경봉독, 영락교회 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지난 3일(월) 오전에 개최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 2023년 정기이사회 및 제25차 정기총회에서 신임이사로 등재됐다.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는 공동대표의장 진우 스님, 공동대표 정서영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나상호 교무(원불교 교정원장), 최종수 관장(유교 성균관 관장), 박상종 교령(천도교), 이용훈 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김령하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참석했다. 정기
“우리에게는 서로 싸우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갈등과 대립의 지도자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사랑으로 품을 영적 지도자들이 더 필요하다.”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조찬기도회 부활절기념예배 설교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 나라 국회의원들이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겉옷 같은 존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이 대표회장은 또 “죄와 사망을 이기고 부활한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 진리인 성경 말씀이 가르치는 대로 이 나라의 공의를 바로 세우는 위대한 일꾼들이 되어주길
2023년 부활절을 앞두고 한국교회 신앙회복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는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기도회’를 갖고,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되길 간절히 기도했다.이날 기도회는 상임대회장 신현파 목사(예성 총회장)의 인도로 예장 합동 사무총장 고영기 목사의 기도 후 대회장이며 한교총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가 ‘부활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이영훈 목사는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부활주일인 4월 9일 오후 3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서울 종로구 대학로 3길 29) 대강당에서 ‘부활과 회복’을 주제로 2023년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린다.설교는 길자연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누가복음 17장 11-19절 본문의 “예수 안에 답이 있다”는 제목으로 전하며, 엄신형 목사(증경대표회장), 이승렬 목사(명예회장), 김운복 목사(명예회장), 박승주 목사(명예회장)의 축사, 류금순 목사(공동회장)의 대표기도, 박홍자 장로(공동부회장)의 성경봉독, 오영자 목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부활절 퍼레이드)가 부활절인 4월 9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진행된다.이번에 진행되는 부활절 퍼레이드는 비정치적 순수문화행사로 분열과 투쟁으로 가득한 거리를 평화와 사랑과 화합을 담은 건강한 기독교 문화로 채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61개 팀이 참여하는데, 교회와 선교기관, 대안학교, 다문화팀, 유모차 행렬, 대학 의장대, 경찰기마대 등이 주제별로 구약, 신약, 근현대, 다음 세대로 구성하여 모두 5천여
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는 오는 4월 9일 부활주일 오후 4시, 서울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예장통합)에서 드려지게 되고,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가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설교한다.‘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 기하성 대표총회장)’ 준비위원회(위원장 엄진용 목사, 기하성 총무)’는 31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대회장 이영훈 목사와 준비위장 엄진용 목사,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예장 백석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30일(목) 오전 제34-1차 임원회, 실행위원회를 각각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후 성수보고, 개회선언, 보고사항과 안건토의가 이어졌다.부활절 연합예배의 건은 4월 9일(주일) 오후 3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3년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부활과 회복”으로 드리며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후원하기로 했다.신규 회원 가입의 건으로 실사위원장 안이영 목사가 실사보고를 하고, 한국교회세움운동협의회(대표 김학필 목사), 엘에스지킴이연합회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강기총)는 28일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횡성감리교회 양명환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하고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행사에 총력을 기울여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횡성감리교회에서 열린 강기총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김동호 목사(횡성기연 회장)의 사회로 심을터 목사(강릉기연회장)의 기도와 ‘하늘향기’ 중창단의 특송 후 직전대표회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가 이임사를 전했다.이수형 목사는 “모든 것이 주의 은혜였다”며 “처음 대표회장을 맡을 때 3~4번 거절하는 가운데 떠밀려서 맡고 코로나 상황에서 이 일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섬에 위치한 마겔랑 소에브로토 스타디움에서 2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도네시아 오순절 교회(GPDI) 100주년 기념성회’에서 “향후 10년 안에 인도네시아 교회가 10배 이상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교회가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최근 미국 켄터키 주의 소도시 윌모어에 위치한 애즈베리 대학에서 일어난 부흥의 물결이 미국을 넘어 한국으로 밀려올 것이라고 예언한 이영훈 목사는 이날 인도네시아 집회에서도 전
‘빈곤아동의 대모’로 불렸던 강명순(1952~2021) 목사의 소천 2주기를 추모하는 예배가 지난 23일 강화군 월곳리 공설자연장지에서 진행됐다.이화여대 재학 시절 빈민 운동에 뛰어든 강명순 목사는 대학 졸업 직후인 1976년 남편 정명기 목사와 함께 서울 사당동 산동네에 선교원 겸 유치원을 열고 빈곤 아동을 돌보기 시작했다. 이어 1986년 부스러기선교회(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전신)를 세웠고, 이를 통해 30만명의 빈곤아동·청소년을 도왔다. 1997년에는 경기도 안산에 지역아동센터 1호 격인 ‘예은신나는집’을 설립하고 2003년에는
사단법인 AWMJ선교회(Antioch World Missionary Journey)가 이사장 신화석 목사와 함께200번째 선교사역국인 팔레스타인에서 기념대회를 열고 의미를 되새겼다. AWMI선교회는 지난 3월 10-17일까지 ‘역사에 길이 남을 땅 끝 선교사 아브라함 신 목사의 200번째 국가선교사역 국제기념대회’를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바이블 칼리지와 베들레헴 한국문화센터, 베이트 알리콰센터에서 진행했다. 대회에는 한국과 세계의 기독교 지도자들 및 선교학자들, 그리고 특히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통령실 종교비서관 등 다수 인사들이 참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가 주최하고,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연합(서울차반연),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교정넷),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수도권기독교총연회(수기총), 에스더기도운동 등 수백 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가 10일(금) 오전10시 서울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의회 앞에서 폐지 촉구 집회를 가졌다.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는 "서울시
예장합동 107회 정기총회에서 폐지된 충남노회 정기회측이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천안중부교회에 당회장을 파송했다.이는 교단법적으로도 맞지 않는 결정으로 교단법과 사회법을 모두 거스르는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천안중부교회는 현재 김종천 목사가 당회장으로 대표권자다. 이전에 권한이 없는 자들이 재판국을 구성해 불법으로 김종천 담임목사에 대해 면직처분을 했으나, 법원은 김종천 목사가 당회장이라며 면직판결효력정지가처분 인용을 결정했다. 따라서 법원의 본안판결 전까지 현 담임목사는 김종천 목사다.또한 당시 재판국을 구성하며 임시당회장으로
세종시에서 지난 3·1절에 아파트에 일장기를 내건 목사와 관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한서노회는 당 노회 소속 목사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통감하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한서노회를 해체하기로 결의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 등 국내 7대 종교로 구성된 (사)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 오찬 간담회가 9일 열렸다. 간담회에는 정서영 한기총 대표회장(기독교)을 비롯해 공동대표의장인 진우 조계종 총무원장(불교), 김희중 종교간대화위원장(천주교), 나상호 교정원장(원불교), 박상종 교령(천도교), 손진우 성균관장(유교) 등 종단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양덕창 사무총장, 범중 운영위원장 등이 배석했다.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은 건강상 문제로 불참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2018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천 그루밍 사건의 주체였던 인천새소망교회가 5년이 지난 현재도 여전히 당시의 여파를 이어오며 갈등으로 시끄럽다.교회의 담임이었던 김영남 목사가 2022년 1월 쏟아지던 모든 비난을 짊어지고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 한 뒤, 교회는 운영 주도권을 두고, 최광염 목사지지 측과 박성철 목사지지 측으로 갈리어 대립을 겪고 있다.먼저, 최광염 목사(기념관교회)는 소속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경기중부노회(노회장 강민석 목사)가 파송한 임시당회장이며, 박성철 목사(하나세교회)는 갈등에 따라 법원이 인
서울 강북지역 대표적인 순복음교회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목사)가 지난 3일 복음의 지경 확장을 위한 새성전 건축 기공식을 진행하고 비전예배를 드렸다.특히 이날 예배에는 기하성총회 대표총회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교회를 찾아, ‘하나님의 집(시편 127편 1-2절)’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기공식과 예배를 축복했다.이 목사는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가 새성전 건축을 통해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게 됐다”면서 “새 성전과 함께 부흥하는 교회의 표본으로 서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크게 쓰임 받길 기대한다”고 응원과 축복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를 살리고 침체된 영성과 성령의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지역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김록이 목사, 본부장 배정식 목사)는 최근 지역교회 회복과 복음화를 위한 전국 순회 성회를 계획하고, 그 시작으로 5일 대구 광진중앙교회(지태동 목사)에서 힘찬 출발을 가졌다. ‘돌파의 영성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회에서는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원장 김록이 목사(천안·인천·양평 그레이스힐링교회)가 주강사로 서며, 지역교회와 성도들을 깨웠다. 5일 주일 저녁부터 월요일 새벽·오전·오후·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