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마종합주석, 톤슨주석성경, 라이프성경, 카리스종합주석 등으로 잘 알려진 기독지혜사 대표 강도환 집사(64). 그는 최근 호크마주석을 무단 복제해서 인터넷에 유포 중인 자들을 일일이 찾아내 법적 조치하느라 정신이 없다.컴맹인 탓도 있지만 회사 운영과 전국의 교회를 다니며 신앙 간증하느라 인터넷을 할 틈이 없던 그는 누군가로부터 ‘호크마주석이 인터넷에서 사
미래목회포럼은 22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2층 강당에서 제10차 총회를 열고 현 대표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현 부대표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를 새 대표로 추대했다.신임 임원진에는 최이우 종교교회 목사와 이영훈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부이사장으로, 주서택 청주 주님의교회 목사와 이윤재 한신교회 목사 그리고 주승중 주안
“최근 몇몇 불미스러운 목사들에게서 보는 것처럼 이런 사람들의 설교는 믿음을 일깨우는 선포가 아니라 절망을 강화시키는 범죄입니다.”‘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사실 망각한국성서학연구소(소장 장흥길 교수)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장신대 새문안홀에서 ‘교회를 위한 성경해석- 성경에서 설교로, 설교에서 성경으로’를 주제로 ‘제4회 성서마당’을 개최
‘안 되면 될 때까지 하라.’ 홍재철 대표회장을 연임시키려고 하는 한기총 일부 임원들의 분투가 눈물겹다. 지난 12일 임원회에서 단임제 폐기 노력이 좌절되자 다시 임원회를 열어 결국 단임제를 폐기시키는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이다. (관련기사 보기) 2전3기 끝에 ‘임기 2년, 연임 가능’ 통과시켜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는 21일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지난 5일, 정부가 추진 중인 종교인의 소득세 과세와 관련하여 각 교단의 입장을 청취하고자 15개 교단 총회에 질의서를 보냈다고 밝혔다.‘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경영연구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바른교회아카데미, 재단법인 한빛누리 등이 2005년 결성한 연대단체다.‘교회재정건강성운동’ 은 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03차 총회에서 제69대 총회장으로 당선돼 2개월을 맞이한 시점에서 총회 기관을 순방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김대현 목사(한돌교회)를 만나 기침 총회의 주요 현안과 앞으로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먼저 3천교회를 대표하는 총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린다. 전국교회에 인사말씀과 함
3년 전 아이티 대지진과 2년 전 동일본 대지진에 이어 다시 한국교회가 하나가 돼,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국가의 이웃되기에 나섰다. NCCK. 한교연, 42개 교단, 3개 연합봉사단체 손 맞잡아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교회연합, 42개 교단, 3개 연합봉사단체 등은 19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작은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희망을 노래하는 SCF작은교회세우기연합(대표 정성진 목사, 사무총장 이창호 목사) 주최 ‘제2회 SCF 작밴 경연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신정동 열방교회(소병근 목사)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대회에는 예사마(예수사랑마을교회), 강풍(주안에행복한교회), 미션밴드(미션스테이션교회), 스타캔디
오는 24일 새로 지은 예배당에서의 첫 주일예배와 30일 입당예배를 앞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 및 소문들에 대해서 적극 해명했다. 지난 17일자 교회 소식지를 통해서다.부산고 졸업? 목사 안수증이 가짜? 자숙 기간 중 골프?오정현 목사가 논문 표절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숙에 들어간 지난 3월 이후 오 목사에 대해서 과거부터 나돌던 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한국교회의 성숙한 발전’ 및 ‘교회와 사회의 공공성 회복’을 내년도 사업의 역점으로 정했다. 박종덕 신임 회장 “‘하나 되는 교회, 하나 되는 세계’ 위해 최선”NCCK는 18일 오전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에서 ‘하나 되는 교회, 하나 되는 세계-교회, 공공성, 희망’을 주제로 제62회
2003년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고 2011년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의 홍랑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뮤지컬 배우 조정은(34)., , 등 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어가며 요즘 뮤지컬 배우로서 최고의 순간들을 보내고 있는 뮤지컬 배우 조정은을 (신앙계 간)가 만났다.“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지난 14일 교회 일부 장로들에 의해 제기된 재정비리 의혹과 불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조용기 목사는 16일자 21면에 ‘진실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지면광고를 냈다. 장로들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서다.반박 성명에서 조 목사는 일부 장로들이 허위사실을 공표해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다고 주장
㈜쓰리엘(김정훈 회장)이 CBS작은교회섬김센터(센터장 이창호 목사)가 추천한 작은교회 5곳에 1천만원 상당의 스마트교육 컨텐츠를 무상 지원해 화제다.㈜쓰리엘은 1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교육비 걱정 없이 실력 있는 우리아이 만들기’ 세미나를 열고, 사교육을 없애기 위한 대안으로 13년간 130억원의 사재를 털어 개발한 ‘스마트교육
예정된 3일 일정 중 2일을 법안 개정 외의 일로 시간을 낭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입법의회’가 끝내 법안 처리를 다 못하고 산회됐다.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 입법의회는 회무 마지막 날(15일) 초스피드로 개정안을 다뤘지만 의회법과 교회 경제법 처리를 못한 채, 다른 날 다시 모여서 회무를 마무리 후 폐회키로 랬다.오후 회무 도중, 회순
“타 종교와의 대화는 필요하다. 그러나 대화의 전제도 중요하다. 기독교의 정체성을 상실한 대화는 진정한 의미의 대화가 아니다.”기독교의 정체성이 확립된 태도에서 대화가 시도돼야최근 부산에서 열린 WCC총회와 관련 WCC의 종교다원주의 태도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이와 관련, 바람직한 종교간 대화의 태도가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포럼이 15일 오후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의 수장인 감독회장의 직제가 현행 ‘4년 전임제’에서 ‘2년 겸임제’로 바뀌었다. 앞으로 교인들이 교회 재정 장부 열람을 하려면 세례교인 과반수의 동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사회권 잠정적으로 최연장자 감독에게 넘겨14일 속행된 감리교 입법의회 둘째 날 회무는 전날 처리하지 못한, ‘임준택 감
교회에 15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 중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에 대한 추가 재정비리가 폭로됐다. 10년 전부터 나돌던 불륜 문제도 폭로됐다. 교회 장로들에 의해서다. 조 목사 측은 조작이라며 법적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교회와 관련된 기관의 모든 직책에서 물어나라”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은 14일 오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가 지난 2007년 이후 6년 만에 교단 헌법인 ‘교리와장정’ 개정을 위해 열린 입법의회 첫날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한 채 밤 10시 회무시간이 마감돼 산회했다. 장정개정위원회의 업무처리 미숙과 뒤늦게 터진 의장 자격 문제로 인한 논란 때문이다. ‘정오표’ 통한 개정안 추가 상정 시도에 ‘시끌
태풍 ‘하이옌’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구호에 한국교회가 앞장서고 있다. NGO 단체들은 이미 현지에서 긴급구호 활동 중이며, 과거 아이티 지진 때와 같이 한국교회 차원에서의 구호를 위한 조직도 추진 중이다. 굿피플, 13일 컨테이너 50대분 발송굿피플은 지난 11일 필리핀에 1차 긴급구호단을 파견해 현지 조사에
금권선거 혐의로 교단 재판부로부터 당선무효 판결을 받아 감독회장 지위를 상실한 전용재 목사가 억울함을 사회법에 호소했으나 인정받지 못했다. 7일 결정 나오지 않으면서 ‘비관적 예상’ 우세하더니 결국..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1부는 감리교 입법의회를 하루 앞둔 12일, 전용재 목사가 낸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