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는 몽골을 넘어 중앙아시아 복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스포츠를 통해 선교의 문을 넓히며 다양하고 활동하고 있다.헌터스클럽(회장 김동근 장로) 소속 레슬링 나담 바트빌궁 선수는 지난 18일 키르키스스탄에서 열린 ‘2023년 비슈케크 U23 & U17 아시안 챔피언십’ 레슬링 자유형 86kg 체급 결승전에서 압도적 점수차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몽골 내 매 경기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몽골 전국대회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6월 21일(수)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업무제휴를 맺고 선교 사역과 협력, 그리고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기독교 정신 구현을 위한 선교 지원 사업을 구축하고, △청소년 신앙 캠프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하며, △해외 선교를 위한 봉사활동 및 교류활동, 선교사 공동 파견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또한 양 기관은 △해외 선교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은 수원 권선제일교회(담임 이종찬 목사)와 함께 몽골 아르항가이 아이막 울지트솜, 볼강아이막 호딱 운드르솜, 볼강 아이막 보고트 솜에 각각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이종찬 목사는 목회 40주년을 기념해 3개의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특별히 이번에 건축 봉헌된 게르성전 3곳은 몽골의 사역자를 통해 지방과 교회가 없는 오지 지역에 건축되었다.몽골 제3, 4, 5번째 게르성전 건축과 봉헌을 위해 이종찬 목사와 한경향 사모는 몽골을 직접 방문하여 드넓은 몽골 초원을 누비며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노곤채목사) 제2차 교계지도자 초청 강연회가 21일 중앙예닮학교에서 개최해됐다.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한국교회와 기독 언론들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며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고견을 듣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고명진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강사로 나섰다.고목사는 한국교회가 부흥운동의 전성기를 지나고 기독인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기독 언론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고목사는 “젊은 세대들의 현장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듣기에 좋은 말이 아니라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돌아보며 발전할 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제72차 총회장에 전태식 목사가 취임했다.20일(화) 오전 10시30분 경기 성남시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에서 열린 취임감사예배에서 전목사는 “부족한 저를 제72차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올려드린다”고 인사한 후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하여 칭송받는 교단이 되도록 교단 지도자들과 성도들과 한마음으로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전목사는 “교단 산하 각 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함께 교회다운 교회를 회복해 가도록 하겠다. 부족한 사람이 총회장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다문화 이주민들의 축제 제3회 를 다시 개최한다. 이 합창대회는 국내 거주 이주민과 다문화 구성원들이 합창단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다문화공동체가 음악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한교총 선교협력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연령대와 무관하게 10명 이상 60명 이내로 합창단을 구성하여 영상을 통해 예선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팀은 오는 9월 16
임마누엘서울교회(담임 황상배 목사)는 6월 18일(주일) 경기 광주시 새성전에서 ‘2000년 동안 없었던 것을 회복하는 교회’를 주제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유튜브로 생방송된 이 날 예배는, 현장에 참석한 임마누엘교회 성도들과 교계 초청자, 등 5천여 명과 온라인으로 참여한 국내외 지교회 성도 1만여 명이 함께 했다.이날 예배는 ‘237, 치유, 서밋’이라는 새성전비전 스팟 영상 상영 후, 237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연합찬양대의 ‘내 주는 강한 성이요’로 시작을 알렸다.황상배 담임목사의 예배선언에 이어 경기동남노회장 이정규 목사(용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6월 11일(주일) 오후부터 14일 오전까지 제주도 오리엔탈호텔 등에서 ‘제2차 다문화가정 초청 부부워크숍’을 개최했다.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에서 온 다문화 가정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성두현 목사(세기총 공동회장)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재희 목사(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의 환영사와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의 대회사가 있었다.환영사를 전한 준비위원장 이재희 목사
창립 45주년을 맞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KCP) 창단연주회를 지난 1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큰 관심과 호응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박보균 장관(문화체육관광부), 조정훈 의원(시대전환), 인요한 박사(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감경철 회장(CTS 기독교TV), 박세라 회장(월드 K-우먼보이스) 등이 참석했다.박보균 장관은 “KCP가 한국 기독교의 문화적 수준을 한차원 높이고 K컬처의 지평을 확장하는데 선도적인 기여를 할 것으
충청북도와 지역 기독교 협의체인 ‘도·목협의회’가 ‘2023년 민선8기 도정발전기도회’를 열고, 충청북도의 발전과 복음화를 염원했다.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청북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운 목사, 이하 충북기총)는 13일, 충청북도 산하 시·군의 단체장 및 지역 목회자들이 대거 함께한 가운데, 충북 청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2023년 민선8기 도정발전기도회’를 개최했다.이번 기도회는 충북지역의 복음화와 발전 가운데서도 특별히 중부내륙연계발전 방안 등의 행정적 법률 내용을 담은 ‘중부내륙발전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기원하
공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나광진 목사)가 혈액이 부족한 의료계와 환자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공주기독교연합회는 11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공주시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생명나눔헌혈운동’을 펼쳤다.이번 생명나눔헌혈운동은 공주시기독교연합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 중 하나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기증자가 감소해 혈액잔고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공주시기독교연합회가 헌혈 재고량 보충을 돕고 국민적인 헌혈 동참을 이끌고자 마련됐다.이에 이날 공주시기독교연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지협)가 후원하는 몽골 기독교 축구단 ‘헌터스 FC’가 스포츠 선교를 통해 몽골 복음화를 앞당기고 있어 화제다.헌터스 FC는 몽골 현지 종교법인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와 몽골 비영리 법인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근 장로가 구단주를 맡고 있으며, FIFA와 AFC, 몽골 축구협회(MFF) 2부리그 소속인 몽골 축구 법인으로 2022년 7월 구단 인수 계약을 하고, 시즌 시작에 임박하여 곧바로 선수 구성, 유니폼 제작을 하고 2022년 8월에 시즌경기를 시작했다.선수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화문총회는 지난 5월 22일, 23일 부산 해운대순복음교회(유진성 목사)에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3 )는 주제로 제7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에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를 선출했다. 총회원들은 기하성교단의 정체성과 개혁교단으로서 초심을 지키고, 코로나로 침체된 강단과 교회를 새롭게 회복하는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총회장 강헌식 목사는 “지난 1년 회기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총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다시 한 번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수원 맑은샘교회(담임 윤석경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 울란바트르시 항올구 아밍 어러겨(생명의 집)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고 밝혔다.수원 맑은샘교회는 성도 섬김과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며, 선교와 교회건축의 간절한 마음과 아낌없이 드리는 순종으로 몽기총을 통해 몽골에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예배는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의 사회와 가나청년의 통역으로 진행됐다.수원 맑은샘교회 김영숙 전도사가 대표기도하고, 요한계시록 22:1~5 말씀을 수원 맑은샘교회 안나현 전도사가 성경봉독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는 5월 22일 여수 엑스포켄벤션센터에서 '제2회 오순절 영적 부흥을 맞이하는 총회(합3:2)'라는 주제로 총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총회장에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총회장에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정동균 목사(서울남부교회)를 선출했다. 금번 총회는 한국 오순절 신학교의 요람인 대조동신학교 70주년 감사예배를 같이 드리고, 성령으로 한국 강단을 다시 일깨울 것을 다짐했다.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호남‧제주지역
"귀로만 듣던 하나님의 말씀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성경을 온 몸으로 이해하게 됩니다."출애굽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만들었던 광야의 '성막'과 함께, 한국 근대사를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국제성막훈련원(원장 김종복 목사)'이 화제다. 국제성막훈련원은 한국교회에서 '성막 부흥사'로 잘 알려진 김종복 목사가 충북 괴산군 소수면 화산재로 363번지에 국내 최초로 설립했다.국제성막훈련원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광야 성막과 유대 생활상을 비롯하여 기독교 미술관, 한국 근대사 체험관 등으로 꾸몄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
합동총회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이현국 목사)이 미래자립교회들을 돕기 위한 ‘3P 교회자립운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운동은 코로나 펜데믹로 침체된 교회를 다시 일으키기 위한 전략으로 ‘3시간 기도, 3시간 말씀, 3시간 전도’를 하자는 것이다.교회자립개발원은 교회자립 우수사례로 빛과소금의교회(이인권 목사), 청림교회(장윤제 목사), 낮은마음교회(오준규 목사)을 선정해 지난 5월 2일 대전신학교에서 중부권역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부울경권역은 5월 11일 부산 수영로교회, 전북권역은 5월 18일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개최했다.경기도 광
5월 22일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열린 기하성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제72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에 선출된 전태식 목사는 “부족한 종을 총회장으로 지지해 주시고 선출해 주신 모든 총회대의원 목사님들과 선후배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랜만에 전국에서 총회 대의원 목사님들이 기쁜 마음으로 모두 참석하셔서 기쁘고 행복한 총회를 치르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우선 이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전태식 신임 총회장은 “총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총회원들의 뜻을 십분 헤아리고 받들어, 이번 72차 총회가‘회복을 넘어 부흥과 성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제72차 총회장에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가 선출됐다.기하성은 지난 5월 22일 청원진주초대교회(박성하 목사)에서 제7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전태식 목사를 선충하고, 부총회장에 허중범 목사, 이경은 목사, 이분임 목사를, 서기 김광종 목사, 재무 김훈남 목사, 회계 이분임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 했다. 총무 이영복 목사는 제71차와 제72차 총회 2년 연임이다.이번 총회는 전국에서 400여명의 총회 대의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의 거리제한에서 완전하게 해제된 상황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달 27일(목)과 30일(주일), 제3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샬롯기도회와 제34차 아틀란타기도회를 잇따라 개최했다고 밝혔다.4월 27일 오후 7시 미국 샬롯에 위치한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목사)에서 세기총 임원들과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열린 제3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샬롯기도회는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준비위원장 나성균 목사(샬롯장로교회)의 환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