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는 기독교에 대한 시청자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 줄 신규프로그램 를 오는 9일(화) 오전 11시 20분 첫 방송한다.는 한 번쯤 제목을 들어봤지만 바빠서, 혹은 내용이 어려워서 완독하지 못한 기독 스테디셀러 도서를 함께 읽는 프로그램이다.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기독 서적을 구매하긴 했지만, 책
교회협(NCCK) 신학위원회는 오는 12일(금)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신학포럼 ‘한국전쟁 70년, 민족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교회의 과제’를 개최한다.
한국 감리교회가 새로워지기를 희망하는 감리교회 목사들의 모임인 ‘새물결’은 오는 15일 성루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코로나 이후의 기독교’를 주제로 ‘제2회 새물결 신학포럼’을 연다.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이사장 오정호)은 오는 11일(목) 오전 11시 종교감리교회(최이우 목사)에서 ‘포스트코로나: 미래사회 변화와 언택트 목회선교’를 주제로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코로나 시대, 다들 궁금한지 뭐하고 어떻게 사느냐고 묻는다. 비대면과 차단의 시대를 극복하고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있다면, 그것은 '책 읽기'의 즐거움에 푹 빠져 사는 것이다.좋은 책을 접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다보면,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도 더 이상 ‘독백’이 아닌 상호소통이 되고, 거꾸로 좋은 관계에 익숙해진 이들은 바람직한 ‘독
국가와 민족, 세계 열방을 품고 나갈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는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 이하 GVCS)가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 위기 속에서도 힘찬 도약을 준비 중이어서 관심을 모은다.글로벌선진학교는 25일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입학설명회’ 및 ‘GVCS의 성과’에 대해 알렸다.남진석 이사장의 설명에 의하면 올해 입시에서 음성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됐고, 독서실 등 실내 공간은 감염 우려가 크다는 이유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이용 자제를 권고한 상황이다.그러자 교회가 카페 공간을 학생들에게 개방했다. 수정성결교회(이성준 목사)는 3개월 째 온라인 수업 중인 중고등학생을 위해 ‘카페 공부방’을 열었다. 일명 ‘카공’이다.다음세대와 성도들의 교제를 위해 교회당 2
기장 소속 삼일교회 하태영 목사(사진)가 생명과 사랑, 그리고 고난과 평화를 노래한 (세움북스, 414쪽, 1.7000원)을 출간했다.하 목사는 32년 동안 삼일교회를 담임한 하태영 목사의 저서 은 매주 주보에 실린 강단과 칼럼을 정제하여 과 에 기고한 글들을 선별해 실었다.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은 지난 13일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한국교회 미래 희망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16회기 조찬포럼을 개최했다.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서광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한국교회가 새로운 성령운동과 부흥으로만 미래희망을 만들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중앙위원으로 발제를 맡은 조봉희 목
세계기독교박물관(이하 ‘세기박’)이 충북 제천의 110,000㎡(3만 3천평) 부지 위에 건물을 신축하고 오는 22일(금) 개관한다.대도시를 순회하면서 수 년 동안 전시회를 개최해 오다가 이번에 박물관을 열게 된 것이다. 이미 4개월간의 시험 운영도 마쳤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으로 개관 행사는 열지 않았다.세기박은 기독교인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
CBS TV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40년 전 그해 봄 광주와 함께했던 그리스도인들의 생생한 회고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다루는 을 7부작으로 방송한다.진보적인 개신교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및 5.18 기념 재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은 7부작 릴레이 인터뷰와 인터뷰를 다큐멘터리로 재구성한 ‘토크멘터리
임성빈 장신대 총장(사진)이 제21대에 이어 제22대 총장으로 재선임 됐다.임 총장은 지난 7일 열린 장신대 이사회(이사장: 장경덕)에서 만장일치로 연임이 결의됐다.지난 2016년 9월부터 제21대 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임 총장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05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야 임기를 수행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을 쉽고 재미있게 그것도 뮤지컬로 풀어내 많은 호응을 받던 중,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2월 22일 이후 공연을 중단한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다시 무대에 올랐다.광야아트센터는 지난 1일부터 뮤지컬 ‘요한계시록’을 기독문화예술복합공간 광야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일정기간 좌석간 거리 두기와 정기적인 공연장
기윤실이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대구 거주 청년들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 중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신청은 오는 10일 마감된다.
교회협(NCCK) 신학위원회는 다음달 8일(금) 오후 2시 30분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신학이야기마당 ‘소비자본주의와 기본소득’을 개최한다.NCCK 신학위원회는 “코로나19의 재난 상황 속에서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주장이 일어나는 등 우리 사회 안에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이에 소비자본주의사회에 의해 구속받고 있는 인간 삶을 해방하는
미래교육을 연구하는 거꾸로미디어연구소(소장 박병기. 웨신대 교수)와 중형 대안학교인 헤이븐 기독 학교(교장 피터 윤)가 ‘온라인 수련회’로 코로나19를 극복해 화제다.두 기관은 지난 23일과 24일 화상채팅 툴인 줌(Zoom)을 사용한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틀 동안 참여 인원은 약 300명이다. 첫날 초등학생 수련회로 110명이 참여했고 둘째날 중학생 수련
기윤실은 지난 23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에티컬 엑스트라마일 1호 개인투자조합’(이하 ‘에티컬 1호’) 결성총회에 참석함으로써 국내 최초 ‘윤리적 투자조합’ 결성에 참여했다.‘에티컬 1호’는 윤리적 투자기준에 부합하는 설립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할 예정이다.‘에티컬 1호’가 추구하는 윤리적 투자는 ‘△공급사슬에 있어서 아동 노
기윤실은 다음달 7일 오후 7시 온라인긴급좌담 “포스트코로나19 시대의 교회: 위협과 기회”를 개최한다.기윤실 페이스북 및 유투브 라이브 중계를 통해 생중계될 좌담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논의한다.코로나19 국면 이후 사회·경제적 흐름의 변화에 따라 교회는 무엇을 주목할 것인지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다.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교회마다 온라인 예배·성례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와 신한대학교 뷰티재능나눔동아리 신한뷰티서포터즈(S.B.S) 최에스더 교수는 지난 18일 뷰티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은 마포구 마포봄데이케어센터의 치매 및 소외되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뷰티서비스를 실시했다.지난해 4월 6일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매월 뷰티서비스를 실시했으나 코로나19바이러
벚꽃의 끝물을 봅니다. 해마다 함께 야외로 소풍갔던 기억이 아련하게 남아서 혼자 그 길을 가보았습니다.올해는 따로 모이거나 행사하지 못하지만 여전히 그곳에 가면 이야기가 남아 있습니다.작은 박스에 신발을 던져 넣는 게임을 하다가 등나무에 신이 올라가 내릴 수 없게 되어 작은 해프닝을 했던 시간이 생각났습니다.교회는 무엇일까요? 교회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