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는 2024년 사순절을 앞두고 우크라니아-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중단를 염원하는 기도문을 발표했다. 주님!2024년 사순절이 기간이 다가 왔습니다.지구촌이 전쟁으로 인하여, 슬픔과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벌써 사순절 시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천지를 창조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지금 이 지구촌에는 지진과 전쟁으로 인하여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인간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출대본) 감경철 본부장(CTS기독교TV 회장)은 30일(화)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하여 여야 정책위원회 의장에게 ‘22대 총선 초저출생극복을 위한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 정책’을 제안했다.
나가오 클리닉 원장 나가오 가즈히로 박사에 따르면 400년 전 에도 시대의 서민들은 하루에 대략 3만 보를 걸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지금처럼 자동차나 기차와 같은 교통수단도 없었고 컴퓨터도 없었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더라도 걸을 수밖에 없었겠지요.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고 삶이 편리해진 만큼 이제는 일부러 마음을 먹지 않으면 걸을 일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대부분의 선진국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평균 걸음 수를 분석한 결과 대략 5천에서 6천 보 사이라고 합니다. 미국 캐나다 그리고 주요 서구 국가들의 성인 대부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주간신학부 학생 24명은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경남 창원시 순복음창원교회(이대현 목사)에서 지역 노방 전도 및 축호 전도, 산상기도회(주기철목사의 기도터 십자바위), 저녁 집회 등을 가지며 2024년 동계전도대회를 개최했다.전도대회는 3명씩 짝을 지어 나간 노방 전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결실이 있어 뿌듯함을 더했다. 전도지와 핫팩, 마스크, 김자반 등의 전도용품을 전하고 사영리로 복음을 전했다.이를 통해 교회로 초청된 한 할머니는 집에 귀신이 있어 무서워 못 들어 간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난 1월 28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섬을 방문해 지난해 마우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후원금 5만 달러를 리처드 비센 마우이 시장에게 전달했다.마우이 소재 킹스처치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제의 사명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다”면서 “마우이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 목사는 “무엇보다 이재민들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격려했다.리처드 비센 시장은 “이영훈 목사님이 한국에서 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1월 30일(화)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예장개혁 총회장)를 제27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공동회장 안이영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가 기도하고,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기적의 역사’(사도행전 3:6~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신형 목사는 “한기총 모든 회원들이 합심해 예수를 전하는 2024년이 되자. 사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한기총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1월 22일(월) 오후 5시(미국 동부 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세기총 신년하례예배 및 제4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뉴저지기도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세기총 미동북부회장 임명장 수여식과 한국전 참전용사 평화메달 수여식, 그리고 신년축하음악회가 함께 열렸으며 세기총 임원과 미국 한인 사회 지도자 및 정·재계 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27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굿프렌즈’ 3개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굿피플 국내사업팀 박효진 차장, 한유미 대리를 비롯한 자립지원센터 내비두 고원석 대표, 경기자립지원센터 내비두 김재훈 대표, 사회적협동조합 새바람 모세종 코디, 모두의삶교육실천연구소 이상화 소장, 임팩트리서치랩 김하은 부대표, 블리스버거 정우정 대표 및 자립준비청년 9명이 참석했다.굿피플은 2021년부터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서 퇴소를 앞둔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2023년 공익법인 투명성과 책무성, 재무효율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월드투게더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과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한국가이드스타가 국세청 홈택스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중앙예닮학교(이사장 고명진 목사)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매년 분주하다. 유럽으로 비전을 찾아 떠나는 비전투어를 떠나기 때문이다.2024년 1월 20일 ~ 30일의 9박 11일의 일정은 2000년 역사를 품은 도시, 로마에서 시작한다.그리스도인들이 핍박 받았던 콜로세움을 방문하고 카타콤베와 바울참수터에서 끝까지 믿음을 지킨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본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국가인 바티칸에서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천장화와 최후의 심판을 두 눈에 담아본다.르네상스의 중심지인 피렌체에서 교황을 4명 배출한 성경을 중시했던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2월 23일까지 ‘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 2기’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는 ESG 및 임팩트투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대학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3년 12명을 뽑는 1기 프로그램에서 총 170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모집 대상은 국내 거주 대학교 재·휴학생 12명으로 △ESG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액셀러레이팅 △ESG 연계
고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는 침체된 한국교회에 활기를 더하고 예배회복과 교회성장을 위해 선교회 소속 목회자와 연예인, 전문 강사들이 전국순회성회를 갖는다.신바람힐링 강사로는 김숙희 강형규 윤항기 김기남 리종기 정규제 연제국 윤태현 서화평 김만주 김태경 원명국 양한승 조정준 장영창 목사, 배영만 전도사 장현서 두상달 이종근 서수남 한인수 장로, 서유석 송대관 태진아 이용식 권영찬 집사, 이왕재 교수 ,김민정 권사 김영실 교수, 원 혁 집사, 박모세군, 후원이사로는 이희철 장
기하성총회 목회자 양성기관으로 故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야간신학부 학생들과 목회대학원생들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전북 고창군 순복음구시포교회(나관성 목사)와 강원 철원군 이웃사랑순복음교회(김진행 목사)에서 목회 현장 사역 실습 및 지역 전도 협력을 통한 동계전도대회를 개최했다.장혜경 총장은 “설립자 조용기 목사님의 영적 유산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설립 이후 영적 훈련에 가장 중점을 두어왔다”며 “채플, 성경통독의 기본적인 과정과 더불어 금요철야, 새벽 산상기도회, 토요 전도대회, 다니엘 기도회를 개
우리는 보통 어떤 음식이 몸에 안 좋은가에 관하여 말할 때 ‘먹고 나서 고통스러운가’라는 기준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큰 함정이 있습니다. 당장 몸에 고통을 주지 않을지라도 몸에 더 해로운 음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담배와 술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이 잘 알고 있고 동의하지만, 그에 비해 동물성 식품 섭취의 위험성은 담배나 술만큼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어느 채식 의사의 고백』의 저자 존 맥두걸 박사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독은 사람을 금방 죽이지만 육식은 천천히 죽인다.”동물성 식품에 해당하는 고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36.5가 발행한 ‘한국사회적기업 우수 1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e-store36.5는 사회적경제기업과 민간·공공영역의 사회적경제상품 수요자들을 연결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도약을 위한 원스톱 판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확산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통합 플랫폼이다.e-store36.5는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소셜스토리를 소개하는 가운데 한국사회적기업 우수 10선을 선정했다. 그중 2015년부터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육성해
1월 22일,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한반교연)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바른인권여성연합 등 여러 시민단체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 모여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출산위) 부위원장을 규탄하였다. 이날 서울은 때늦은 대한(大寒) 추위로 인해 한낮에도 영하 8도까지 기온이 내려간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15도에 달했다. 그러나 갑자기 닥친 한파도 국가와 교회, 가정과 다음 세대를 걱정하는 목회자와 시민단체 회원들의 규탄 의지를 막지는 못했다.지난해 12월 27일 자 언론 보도
‘인생의 3C’라고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Chance(기회), Choice(선택) 그리고 Challenge(도전)입니다. 도전 앞에서 기회를 붙잡는 선택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의 변화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기회란 늘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기다려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기회가 있을 때 붙들고 결단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과 이웃이 나의 것을 필요로 할 때 그때가 축복의 씨앗을 심는 적기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시카고 미시간 호수 근처에 살고 있던 조지아 부인에게 소아마비에 걸린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
(사)한국청소년마약예방운동본부(이사장 심하보 목사)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은평구 진관3로 42 은평제일교회(이예경 목사) 비전센터 1층 아트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이정선 책임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출정식은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은평제일교회 담임 이예경 목사의 대표기도, 내빈소개, 영상 시청 및 신광철 사무총장의 법인 설립 경과보고 이후 황교안 전 국무총리,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정서영 한기총 대표회장,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임영문 대표회장,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 등의 축사와 격려사, 마약척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환영사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서기총) 신임 대표회장에 심하보 목사(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약예방운동본부 이사장)이 추대됐다. 서기총은 1월 22일 은평제일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현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가 지난해 11월에 갑자기 쓰러져 장기간 투병 중에 있어 중차대한 사업들이 표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심하보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특히 서기총은 올 4월 총선을 앞두고 기독교의 근본 진리를 훼손하고 예배를 방해하는 반기독교 사상과 세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안에 조직을 재정비하고, 서울시 25개 구까지 확대해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성도들은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가 마음을 모아 12월 한 달 동안 라면을 준비했다. 라면을 가득 실은 차량은 안산, 안성, 천안, 담양, 강릉, 구미 등 십대라면 사역을 희망하는 교회에 전달했다.전국적인 물가상승과 보급 물품, 후원금 감소 등 여러 원인으로 무료 급식소들이 문을 닫고 있다. 그로 인해 노숙인, 독거노인, 청소년들이 끼니를 거르게 되는 현실을 마주하며,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는 “적어도 우리교회가 있는 수원 또는 경기도 내에는 굶주린 이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