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가 외국인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22년에 설립한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 국내에 거주하는 10개 국가의 유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국 대사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필리핀, 우크라이나, 요르단, 인도네시아, 잠비아, 케냐, 탄자니아 등에서 유학온 학생들이다.지난 25일(금)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이영훈 글로벌엘림재단 이사장은 “한국에는 250만 명의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들이 있으며 이분들은 필연적으로 우리의 동반자”라면서 “
2023.08.29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