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 특히 중국을 선교지로 중국과 조선에 복음을 전한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두 선교사가 있다. 마테오 리치(Matteo Ricci)와 존 로스(John Ross) 선교사다.이들 중 마테오 리치(중국명:利瑪竇) 선교사는 중국선교의 아버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1552년 10월 6일, 이탈리아의 도시 마체라타에서 출생한 ‘마테오(Matteo)’는 세례명이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와 한국기독교역사학회는 다음달 10일 오후 2시 Zoom을 이용, 비대면으로 제386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이날 발표회에는 박형신 교수(남서울대)가 “존 로스의 한글 신명(神名), ‘하느님’과 ‘하나님’에 대한 역사적 연구”를, 한강희 교수(한신대)가 “일제하 기독교계 학교의 항일민족주의 기원과 형성; 선교사 오리엔탈리즘의 근대주의적 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23일 오전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 1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마스크 후원식을 가졌다.이날 후원식은 후원이사장인 김희선 장로가 지난 세기총 임원회의에서 1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마스크를 후원하기로 약속하고 10여일 만에 가지게 된 것이다.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
CBS TV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CBS 뉴스는 추석을 맞아 주요 교단 신임 총회장들과의 특집 인터뷰를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주요 교단들의 정기총회가 사상 초유의 비대면 온라인 총회로 치러진 가운데 선출된 총회장들과의 대담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CGNTV는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7회에 걸쳐 기획 세미나 ‘이동원 목사의 열두 사도 이야기’를 방송한다. ‘이동원 목사의 열두 사도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강연자인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오랜 사역을 통해 열두 제자를 묵상하고 강해한 내용을 담은 (두란노)를 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실천신대) 신임 총장에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 사진)가 선출됐다.실천신대 법인 이사회는 1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제6대 총장에 CBS와 서울신대 이사장 등을 지낸 교계 원로 이정익 목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이정익 신임 총장의 임기는 9월 16일부터 2024년 9월 15일까지 4년이다.2005년 실천신대 설립 과정부터 참여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2020 국가3일금식의 날’이 오는 21일(월)~23일(수) 3일간 금식으로 진행된다.이 기도운동은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홀리위크 미니스트리 등이 주관하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협력하여 진행되며 3일간 매일 저녁 10시 10분 ~ 11시에는 방송기도회가 GOODTV 케이블 방송 및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 된다.국가3일금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한교연은 지난 5일 군포제일교회에서 산하 단체인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과 함께 태풍 피해 구호·복구 봉사활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현지에서 피해 복구작업을 진행할 911 S&RT 수색구조단(Search&Rescue T
지난 6월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을 대표 발의하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과 법률 시안을 제출한 이후 차별금지법 제정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쟁점으로 떠올랐다.기독교 내에서도 이웃 사랑의 관점에서 차별금지법을 찬성해야 한다는 입장과 차별금지법이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하지 못하게 하는
교회재정건강성운동(실행위원장 최호윤 회계사 이하 재정건강)은 교단연금의 현황을 되짚어보고, 성격적 관점의 교단연금구조를 토론하는 교단연금 온라인 포럼을 오는 3일(목) 개최한다.교단연금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연금재단(통합) 前 특별감사위원이 특정 증권사에 투자하고 불법 수수료를 받은 사건 (2012),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역자연금공제회 前 이사장 서상식
이만희 교주가 구속이 되더라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신천지의 아성, 무엇이 그토록 이들을 단단하게 세뇌하고 길들였을까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책 가 출간됐다. 저자 지영근 목사(청주 생명의샘교회. 사진)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9월 5일(토) 온라인으로 ‘5.18민주화운동과 기독교’를 개최한다.한국기독교역사학회, 호남신학대학교, 전남대5.18연구소와 공동주최하고 5.18기념재단과 故문용동전도사순교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원래 5월 9일(토)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연기됐다.최근 다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는 오는 24일 오후 4:00~6:00 ‘온라인 실시간 중계’ 형태로 “제233차 월례포럼 - 북토크”를 개최한다.책의 저자이자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기획위원장인 김진호 목사는 를 통해 그동안 제기해온 웰빙보수주의적 문화 공간이자 웰빙보수주의 정치세력화의 아성으로서 후발 대형교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0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시상을 위한 후보교회 신청 및 추천을 받고 있다.
신임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12일 오후 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와 환담했다.신임인사차 한교총을 찾은 이 장관은 “한국교회는 근대사에서 민족의 앞날을 열어가는 선두에 서 있었다”며 “남북관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활로를 찾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태영 목사는 “8월 10일 광복 75주
코로나19로 바뀐 일상과 신앙생활 등을 담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이 열린다. GOODTV(대표이사 김명전)는 사단법인 굿미디어와 함께 '주여, 이 땅을 치유하소서'란 주제로 '2020굿미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코로나19로 바뀌어가는 일상과 신앙생활, GOODTV 콘텐츠를 통해
미션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취약계층대학생의 식비 지원을 위한 ‘청년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10일 밝혔다.청년도시락 캠페인은 생활비 부담으로 끼니를 거르는 대학생의 식사 권리 보장을 위한 지원 캠페인으로 이번에 총 100명의 취약계층 대학생을 선정한다.중위소득 100% 이하 대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50%)과 신청 사유(
한교총에서는 지난 6월 25일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들과 단체 및 활동가들을 초청하여 를 개최하였고 이 기도회를 확대하여 월례기도회로 전국화하여 개최하기로 결의하였다.이에 한교총을 중심으로 한국교회 내 주요교단, 연합기관, 지역연합회(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그리고 뜻을 같이하는 기독교단체들이 함께 국회에 제출된
CTS기독교TV(CTS)는 8월 둘째 주(8.10~15)를 ‘다음 세대 특별주간’으로 편성, 자녀들을 위한 다채로운 기독 영상콘첸츠와 믿음의 양육을 책임질 부모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 ‘TV 여름성경학교’를 방영한다.CTS는 “코로나19로 여름성경학교 개최가 어렵거나, 개척교회에서 진행하기 어려웠던 여름성경학교가 한국교회에서 계속 이어지고, 다음세대의 신앙이
“코로나와 공존하는 미래교회”라는 주제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미래목회위원회가 주최한 코로나 대응 웨비나(Webinar)가 28일(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평화교회(최종인 목사)에서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됐다.예성 교단 산하 100여 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코로나시대 교회영상 활용방법, 코로나를 극복하는 한국교회, 코로나 시대 교회의 영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