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아,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세계교회연합 기도운동이 펼쳐진다.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공동대표 윤보환 감독)은 9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 크로스로드선교회 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전 세계 부활절 한마음 기도 행동’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
한국기독교 최대 교단인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은 지난 7일 주일 오후 7시, 경기도 의정부 광명교회(최남수 목사)에서 ‘2021 Prayer Again 기도회복운동’ 출범예배를 드리고 전국적 기도 회복운동에 돌입했다.6월 27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2021 Prayer Again 기도회복운동’은 2012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부활하는 예장합동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한국과 일본의 크리스천이 기도로 연합하는 러브소나타가 개최된다.작년 코로나로 인해 연기됐던 러브소나타는 ‘함께 부르는 소망의 노래’를 제목으로, 오는 16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줌, 유튜브 온누리교회 채널, 러브소나타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이번 행사는 이사야 43장 19절을 주제 말씀으로 삼고 한·
기윤실 청년센터WAY는 3일, 2021년 첫번째 지원사업인 청년재무상담소 상담 시작을 알렸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3월 8일부터 ‘교회는 어떤 공동체인가?’를 주제로 아카데미아 6주간 강좌를 연다. 강좌는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기감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회장 오수철 장로)는 25일 (사)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과 함께 “코로나19극복 사랑의 밥사랑전달식”을 갖고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사역을 섬겼다.이날 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를 비롯해 기감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 회장 오수철 장로와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다음달 1일(월) 오후 2시에 목회자를 위한 지급명세서 제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18일(목)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인근 달동네에서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2만6천2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한교연은 매년 이곳에서 추운 겨울을 나는 가난한 이웃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겨오고 있다.한교연이 연탄을 시증한 곳은 서울에 마지막 남은 달동네로 불리는 곳으로 재개발이
황희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사무실을 찾아 대표회장단에게 신임 인사와 함께 대담했다.황 장관은 "어려운 시기 장관의 소임을 맡게 돼 막중한 무게감을 느낀다"며 "26년간 정치생활을 하면서 모르면 물어봐야 된다는 것을 배운 만큼 기독교계와 더욱 소통하겠다"고 인사말 했다.이어 "대한민국 사회가 어렵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한교총)은 15일, 건강한 혼인과 가족제도 해체하는 국회 여성가족위의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입법 시도를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국회에 발의돼 있는 개정안은 헌법과 민법, 건강가정기본법으로 체계화된 ‘혼인과 가족’이라는 신성한 헌법적 가치관을 허물고 동성혼 가족을 가족의 형태로 포괄하고
한복협(회장 최이우 목사)은 오는 19일(금) 오전 7시, 서울 광화문 소재 종교교회에서 새해 첫 월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월례회의 주제는 '변화하는 동아시아 정세와 한국 기독교' 이며, 이양구 전 우크라니아 대사와 김병로 서울대 교수가 발제에 나선다.
WK뉴딜국민그룹(박항진 총재)이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원타워 본사에서 ‘마스크 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을 갖고 교계 연합단체에 마스크를 기부했다.마스크를 기부한 연합단체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나라사랑국민연합(나사연) 등으로 각각 10만장씩 기부했다.이 날 전달식은 나라사랑국민연합 회장 한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 제43회 목사고시가 시작됐다.카이캄은 목사고시의 첫 관문인 필기시험을 지난 8일 서울시 양재동 본부 사무실에서 줌 프로그램을 활용,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지난해 제42회 목사고시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이날 필기시험에는 모두 105명이 응시, 온라인으로 접속해 오전9시부터 오후12시까지 시
전 세계의 공통적 미래 관심사로 떠오른 환경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을 찾아보는 포럼이 개최됐다. 9일 서강대 정하상관에서 ‘환경문제의 제반 쟁점과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KHN학술원 2021년 신년포럼’이 그것이다.코리아네이버스(이사장 이정익 목사) KHN학술원(원장 이규영 교수)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세계의 지형마저 바꾸는 급속한 기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지난 4일, 온라인 회원총회를 개최하여 2020년 활동을 돌아보고 2021년의 비전과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2020년에 기윤실은 ▲교회와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계절별 캠페인, ▲한국교회의 사회적신뢰도 여론조사 및 발표 세미나, ▲교회와 사회의 현안을 담은 좋은나무 웹진, ▲분열된 사회와 교회의 책임 대화모임, ▲청년지원센터 출범 및 청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한기총)는 민족의 명절인 구정 설을 맞아 5일 ‘코로나 극복 기원’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연말에 이어 두 번째다.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으로부터 마스크 20만장을 기부 받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에 나눔으로써 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
한국교회 이단 상담의 원조,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한상협, 협회장 진용식 목사)가 2021년도 이단상담 전문교육원의 학생을 모집한다.한상협은 1997년 국내 최초로 진용식 목사(예장합동)가 개발한 이단상담 기법을 활용, 2천여명 이상의 이단피해자들을 정통교회로 회심시키며 국내 최초, 최고, 최대 이단상담소로 25년간 자리매김해 왔다.한상협 이단상담사 과정
최근 인터콥, IM선교회 등의 집단감염사태로 한국교회가 코로나19 극복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목포의 교회들이 목포시가 종교시설에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50만원씩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키로 해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달 28일 김종식 목포시장은 ‘재난지원금 지급 대 시민 담화문’을 통해 목포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
가수 윤도현이 올해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미션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가수 윤도현이 5천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아이들을 향한 응원을 담아 흰수염고래의 모습을 판화 기법으로 프린팅됐으며, 세탁이 가능한 에코마스크로 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NCCK)가 2021년 부활절맞이 묵상집 를 발간했다.교회협에 따르면 이번 묵상집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새로운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성찰하고 돌아봐야 할 주제들을 중심으로 엮었다.특별히 고난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