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 이하 한사연)이 지난 3월 25일 서울 대학로에서 ‘결혼 기금 2억 무상대출 100만 서명운동’을 위한 거리 서명에 나섰다.한사연은 출산본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등 연합단체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교단들과도 업무협약(MOU)를 맺고 지난해 8월부터 우리나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극 전개하고 있다.특히 한사연은 기독교계를 넘어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거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장종현 목사)가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드린다. 이와관련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강춘 목사)는 최근 계획과 조직에 관한 세부 계획을 발표하며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준비위에 따르면 이번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에서 드리게 되며, 설교는 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전한다. 이철 목사는 이날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장 25-26)’을 주제로 말씀을
"역사속의 교회, 끝까지 사람”을 비전으로 설정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가 총신대(2024.03.12.), 연세대 의료원(2024.03.18.), 한동대(2024.03.21.)와 잇따라 협약식을 갖고, 총 40억원에 달하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양성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최종천 목사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인재양성에 관한 3개 대학과의 협약식을 마친 후, “우리는 역사를 바라보며 사람에게 투자한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임을 믿는다”면서 “우리의 꿈은 포기되지 아니하며 상황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 때문에
실버 세대 전도와 한국교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탁월한 전도 정착 양육 과정인 ‘해피 시니어 코스’ 캠프가 오는 4월 29일 오후2시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 경기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개최된다.좋은교회운동본부(대표 임동호 목사) 산하 교회사역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초청부터 천국까지’란 슬로건 아래 인생의 황혼기에 누리는 가장 행복한 신앙의 여정인 해피 시니어 코스를 익히고 개교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강의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강사는 해피 시니어 코스를 개발하고 목회 코디네이터로 활발하게 활
사회봉사활동가협회(이사장 한지혜)가 차별화된 전문직업인으로 활동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직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간병돌봄사’교육생을 수시로 모집한다.남녀 모두 직장을 다니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된 현사회적 구조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안정적인 재정도 확보할 수 있는 직업이 각광받고 있다.간병돌봄사는 생활에 안정을 겸비한 시대적 사명을 담당하는 새로운 선교 마케팅이며, 교회와 성도의 윤택함과 섬김의 사역이 되고 있다. 이는 간병을 단순한 노동이 아닌,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재정의하고, 크리스천의 사랑과 인간 존
사단법인 코람데오(이사장 김성길)는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7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교회여! 성령으로 일어나라!'를 주제로 경기 수원시 광교 시은소교회에서 전국 목회자를 위한 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코람데오는 목회자들의 목회를 돕기 위해 신,구약 성경 말씀의 연구와 설교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며, 1년에 두 번 전국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제4차 세미나 강사는 김성길 목사(시은소 교회 원로), 유재명 목사(안산 빛나교회), 최병락 목사(강남 중앙침례교회), 이종선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 이사장, 이하 출대본)는 19일(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청 집무실에서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세훈 시장은 “도심 내 여유 공간이 있으면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려고 서울시도 부단히 애쓰고 있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와 사단법인 간의 협력사업 제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 하겠다”라고 답했다. 감경철 본부장은 현재 서울 시내 52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사업에 대한 현장에서 느끼는
(사)한국교회총연합 평화통일위원회(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는 통일부 관계자와 전문연구원, 대학 관련학과 교수, 교계 대북 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관계 진단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지난 15일(금)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한국교회의 통일운동 활동 방향을 모색하며, 정부의 대북 정책에 따른 실질적 역할을 찾기 위한 자리였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의 상황진단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과 중국의 대치로 인한 역대 불안, 북측의 ‘두 개 국가론’, ‘민족 동일
쿰란출판사 이형규 대표가 15년째 회장으로 있는 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에 경북직업훈련교도소에서 열렸다.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교정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용자 교정교화 사업을 위한 자선봉사 단체로서, 사랑의 징검다리 행사 지원·수용자 명절 특식 지원·보라미 봉사활동 행사 지원·멘토링데이 다과 지원·기타 교화 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대구지방교정청장 표창, 소장 감사패, 중앙회장 표창패, 연합회장 표창패 등의 유공위원 표창과 함께 2024년 사업계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 이사장, 이하 출대본)는 3월 14일 정부서울청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주형환, 이하 저고위)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각 영역의 관계자와 소통 중이라며, 국가와 국민의 힘을 결집시켜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초저출생의 국가위기 극복을 위해 종교계의 역할”을 언급하면서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감경철 본부장은 ”초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대학부 약 1,700명의 청년들이 지난 9일(토) 자정 밤을 지새우며 “대한민국을 그리스도께로!”외치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가 찬양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GODSEND는 대형교회임에도 개척교회와 같은 야성을 회복하고, 잠을 깨우듯 청년들의 보냄 받은 제자로서의 사명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된 사랑의교회 대학부의 기도회이다.자정부터 시작된 Godsend는 찬양으로 시작해 아침 6시까지 계속됐다. 이날 찬양인도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염민규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유기총)는 지난 3월 11일(월) 오후 4시(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사랑의교회(박동은 목사)에서 제4회 정기총회 및 ‘한반도 복음화, 유럽교회와 전쟁종식 기도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김승천 목사를 유임시키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회무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사무차장 박용관 목사의 사회로 박동은 목사(프랑크푸르트사랑의교회)의 환영사, 유기총 공동회장 이형길 목사의 기도에 이어 대표회장 김승천 목사(파리퐁뇌프장로교회)가 ‘세상을 무릎꿇게하는 저력’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한 뒤 유기총 고문 김영구 목사의
송태정 목사(순복음해남교회)는 최초의 한자인 갑골문자(甲骨文字 1250-1046 B.C)를 신학적 관점으로 해석 연구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사회문화교육학과 영성치유교육학에서 교육학 박사(Ed.D)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무려 20년 동안 갑골문자와 수메르, 고대근동과 관련된 도서 450권에 이르는 방대한 책들을 연구하여 한국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성경적 한자 해석에 학문적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한국 기독교에는 지금까지 두 가지 방면에서 한자와 관련된 도서들이 출간되고 해석되어져 왔다. 먼저는 파자법(破字法)으
기독교대한감리회 산돌학교(이하 산돌학교)는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 산돌학교에서 제21회 입학을 진행했다. 입학식은 산돌학교 학생들의 풍물놀이로 시작되었다. 재학생은 물론 재학생 학부모들이 모두 모여 신입생들에게 축하의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은 산돌학교 특유의 끈끈한 정과 결속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황준의 목사가 기도하고, 교장 김국진 목사는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 제자들에게 남긴 요한복음의 말씀을 신입생들에게 전했다.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게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평생을 전도와 선교에 헌신한 김선실 목사를 기념하고 김 목사의 신앙을 계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김선실 기념 교육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되어 지난 3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완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뉴저지순복음교회 내에 단층으로 건축된 기념관은 150석 규모의 예배실과 다목적 친교실이 마련돼 있다.장남 이영범 장로(성은장로교회)와 차남 이영훈 목사 등 가족과 김 목사가 생전에 출석했던 뉴저지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완공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어머니는 한평생 복음전도자의 삶을 사셨다”면서
미국 이민자들에게 영적인 안식처를 제공하며 반세기를 함께 호흡해 온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4일(현지시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를 드렸다.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74년 제1회 순복음선교대회를 갖고 LA지역의 교포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한 뒤 같은 해 해외에 처음 개척 설립한 나성순복음교회는 36명의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현재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한인 교회로 성장했다. 특히 나성순복음교회는 설립 후 조용기 목사를 초청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K-뷰티학과장)는 지난 6일(화) 서울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3.1운동 105주년기념 나라사랑 어르신 밥사랑잔치’를 갖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밥사랑잔치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과 주식회사 벡트와 러브인어스(이사장 유창수 대표)가 후원했다. 장헌일 목사는 “3.1운동 정신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날로 심각해진 고
지난 해 부활주일 한국교회 최초로 성공적으로 치러진 ‘부활절 퍼레이드’에 이어 오는 3월 30일(토) 오전 10시 광화문~서울 광장 일대에서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2024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4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상임회장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와 공동대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의식 총회장이 참석해 오는 30일(토) 오후 3시부터 광화
“주여!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의 함성으로 부르짖습니다. 이 시대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기도입니다.”나라를 위한 3.1절 특별기도성회가 3.1절 105주년인 1일 오전 10시 서울시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한국교회 목회자 5천명과 성도 3만여 명이 함께 한 이날 기도회는 총 4부로 나눠 말씀과 기도회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105년 전 3.1운동 당시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한목소리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것처럼 오직 한 성령 안에서 나라와 민족을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27일(화_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주최하고 (재)한민족평화나눔재단,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했다.기념식은 장헌일(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의 사회로 민승연(5.18UN유네스코상임고문)해외 대표의 개회 선언에 이어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 기념재단 이사장의 기념사, 김진표 국회의장과 박주선(대한석유협회장)의 동영상 축사, 정대철(헌정회장), 장 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