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5시30분, 나라를 위해, 한국 교회를 위해 간구하는 1만여 명의 기도 소리가 반포대로 121번지에 가득했다.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4월 1일(월)부터 6일(토)까지 이른 새벽 사명으로 헌신된 일꾼 1만여 명이 매일 거룩한 떨림과 영적인 설렘을 가지고 교회 부흥과 구국의 기도로 섬기는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다’(Your strength will be like iron as long as you live, 신명기 33:2)라는 주제로 개최했다.오정현 목사는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3월 30일(토) 광화문~서울 광장 일대에서“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이날 퍼레이드는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작년 대비 2배 규모의 3.4km구간을 60여개 팀 1만 5천여명이 행진했다.특히 올해는 ‘Go Together!’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퍼레이드의 시작과 끝을 전 출연진의 ‘대합창’으로 장식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자’는 의미를 강조했다.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운 1만
다음세대를 세우는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 이하 CTS)가 2024년 새해를 맞아 봄 개편을 단행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배우 신현준과 함께 새롭게 거듭난 CTS의 대표 프로그램인 는 연기파 배우 신현준 씨를 새로운 진행자로 내세워 전국 목회자는 물론 각 분야별 전문인 등 각자의 인생에서 만난 하나님을 고백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한 아름다운 간증 스토리를 담아낸다. 카페와 같은 포근한 세트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듯 편안한
비전파워(오병이어)가 2024 겨울 비전캠프를 개최한다. 2024년 1월 18일부터 2월 6일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청소년 비전캠프와 2월 5∼7일 진행되는 청년 비전캠프가 중부대학교 충청 캠퍼스에서 ‘NEW STRENGTH! 새 힘! (사 40:31)’이라는 주제로 열린다.다시 찾는 캠프! 소문난 캠프! 소개하는 캠프!1998년 12월, 한 기도원에서 30명으로 시작한 비전캠프가 2023년 297차의 캠프를 하는 동안 약 37만 명이 다녀갈 만큼 청소년과 청년 캠프를 통해 다음 세대와 교회 학교의 영적인 회복과 부흥을 위해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성탄절인 25일 세 차례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드렸다.사랑의교회는 성탄절에 드려진 세 번의 예배 가운데 총 130명의 유아들이 참여하는 유아세례식을 거행했다. 성탄절 유아세례식은 하늘의 찬란한 영광과 부요하심이 임하는 복된 자리에 믿음의 4대가 함께하여 풍성한 성탄의 은혜를 함께 나누자는 의의를 담고 있다.오정현 목사는 ‘예수님, 왜 이 땅에 오셨나?’(히브리서 2:14~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성탄절은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자유케 하신 예수님 때문에 이 땅과 모든 세대가 행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세요”구세군이 주관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가 21일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장에는 북극한파로 인해 체감온도 –22℃를 기록하며 한파특보가 발효될 만큼 강한 추위와 칼바람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 윤광현·김호성·고영용 부목사와 교역자들, 안정복 장로회장과 임회원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자선냄비를 뜨겁게 달궜다.이영훈 목사는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추
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오는 성탄절을 맞아 겨울맞이 새 단장을 했다고 밝혔다. 마을마당의 트리와 루돌프 포토존 외에도 한옥, 삼대가옥 앞, 추억의 음악다방을 비롯한 시간여행 골목이 성탄절 분위기에 맞춰 꾸며졌다.마을안내소의 미디어파사드에서는 이이남 작가의 ‘돈의문 크리스마스’, ‘묵죽에 눈이 내린다’가 상영되며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또 다양한 성탄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다. ▲마이돌 챌린지(포토존에서 인형, 키링, 포토카드 인증하기), ▲산타를 도와줘! 잃어버린 선물을 찾아서(모바일 활용 성탄절 특별 미션 투어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회장 최종숙 권사)가 20일 쌀 1210포대를 탈북자 다문화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연말과 연시에 꾸준히 진행해 온 다양한 사랑의 실천 행사들 가운데 하나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이영훈 담임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이며 사랑은 실천으로 증명된다”며 “오늘 쌀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그 사랑이 확대돼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이 세상에 전해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최종숙(69) 권사회장도 “연말마다 나눔 행사를 진행하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이 많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11월 24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예수 탄생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 찬양대와 성도들 500여 명이 참석해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내년 설(구정)까지 매일 밤을 밝힐 성탄트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을 중심으로 십자가탑 주변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영훈 목사는 "성탄의 메시지는 사랑과 평화 두 가지이다.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하고 전쟁과 갈등, 재난으로 고통 당하는 이들에게 참된 평화가 전해져야 한다”며 “모두 사랑과
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오는 24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돈의문박물관마을 온실에서 ‘돈의문박물관마을 사생대회 선정작 전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상상으로 표현한 사라진 100년 전 돈의문의 모습과 가을날 현재의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방문한 이들의 추억을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앞서 지난10월 27~28일 돈의문박물관마을 곳곳에서 진행된 ‘돈의문박물관마을 그림소풍 사생대회’에 참여한 89명의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상(박세아), 우수상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19일인 추수감사주일에 ‘2023 기쁨의 성탄목 점등식’을 가졌다. 교회 앞마당 사랑글로벌광장에 설치된 ‘기쁨의 성탄목’은 북한 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광복 전에 있었던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트리에 새겨 넣어 장식하였다. 북한교회 이름이 적힌 성탄장식은 하루 빨리 북한 교회가 회복되어 온전한 예배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성도들의 간절한 바램을 담았다.오정현 목사는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우리 모
(사)대한민국통일문화창작진흥회가 주최하고 박성준 국회의원, 연예저널, 대한민국독도예술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9회 대한민국 독도예술제' 11월 4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스포츠를 통해 몽골 복음화와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 소속 헌터스기독교축구단(구단주 김동근 장로, 이하 헌터스FC)이 국가 1부리그 2023-2024 상반기 시즌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한편, 헌터스FC는 몽골 정식 FC법인으로 몽골축구협회(MFF)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가입돼 있으며, 국제축구협회(FIFA)에 정식 등록되어 FIFA 규정을 준수하며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축구단이다.
초대대통령 이승만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기적의 시작' 공식 시사회가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상영됐다.이날 시사회에는 대한민국 최초 4성 장군인 백선엽 장군의 딸 백남희 여사, '국민의 힘' 주호영 국회의원,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 이석희 회장, 애국 월간지 '국민희망저널' 발행인 손한나 대표, 영국왕실의 OBE 대영제국훈장을 수훈한 권주혁 박사, KMA 육군사관학교 역사탐방포럼 김칠주 회장, 전 백석대학교 유관순 연구소 소장 박충순 박사, 뉴욕 리폼드 대학교 부총장 노영
제9회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World Assemblies of God Congress, WAGC)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20개 국가 4200여 명의 하나님의성회(AG)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자여, 빛을 발하라!’(Called to influence Shine!)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WAGC는 특히 다음세대 부흥을 도모하기 위해 제1회 다음세대 세계의회(Next Generation World Congress)도 동시에 개최했다.한국을 대표해 참석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12일
평소 나눔과 섬김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수원 맑은샘교회(윤석경 목사)는 몽골복음화에 주력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의 선교사역에 동참하여 제3차 선교 탐방을 실시하고, 지역교회 및 기관들을 지원하는 선교 물품을 후원 전달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선교지 방문에는 윤석경 담임목사와 이현정 사모, 노영애 목사, 정우숙 전도사, 지경숙 집사가 동참했으며,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아동보호문화센터(관리장 바야르마)를 방문, 의류와 어린이 용품을 전달했다.아동보호문화센터는 몽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오늘(22일)부터 10월 22일(일)까지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 및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산림엑스포는 오늘(22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강원도 내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개막을 알렸다.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명환 목사)는 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18개 시군기독교연합회 전현직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컨퍼런스를 갖고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제자들이 목회하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2023 제자교회 연합수련회’가 경기도 파주시 영산청소년수련원에서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를 주제로 개회예배, 특별세미나, 성령대망회로 14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여 배가 부흥의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열렸다.연합수련회는 조용기 목사가 은퇴하고 이영훈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 2대 담임목사가 된 뒤 2010년 독립된 제자교회들 중 수도권에 소재한 6개 교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엄태욱 목사),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황선욱 목사), 순복음성동교회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국정감사NGO모니터공동단장)는 지난 8월 16일 국회헌정기념관(박물관) 대강당에서 최인호 국회의원(부산광역시 사하구 갑,더불어민주당 재선), 한병도 국회의원(전북 익산시을, 더불어민주당 재선), 이인선 국회의원(대구광역시 수성구을, 국민의힘 초선)에게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시상하고 축하했다.입법, 사법감시 법률전문 NPO/NGO인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3년 만에 시상식을 가졌다. 제21대 국회 3년간의 의정활동을 분석 평가 하면서, 3차년도
새이레기독학교(교장 송미경 목사) 학생들은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김영구 중앙회장)가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 파주시 영산수련원에서 주최하는 'CBMC 세계대회 2023' 개회예배와 영프로페셔널에서 특송을 했다.